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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로

이예로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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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도로명 이예로. 이예로는 조선통신사 충숙공 이예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울산의 인물과 역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붙여진 도로명입니다. 오토밸리로와 연결되는 이예로는 울산 도심을 지나는 자동차 전용도로입니다. 이예로(Leeye-ro)는 남구 옥동 남부순환도로에서 북구 중산교차로까지 연결되는 16.9킬로미터의 도로입니다. 충숙공 이예 선생은 조선 건국초기 불안정했던 일본과의 관계를 안정시킨 뛰어난 통신사입니다. 충숙공 이예(1373년~1445년)는 계해약조 체결의 주역이며 조선시대 통신사로 40여 차례에 걸쳐 일본을 오가며 조선인 귀환을 성사시키는 등 근대 이전 우리 외교사에서 대일외교를 주도하였습니다. 2010년 외교통상부는 우리 외교를 빛낸 인물로 이예 선생을 선정하였습니다. 충숙공 이예 선생은 외솔 최현배 선생님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입니다. 이예로는 옥동과 농소를 잇는 전체 구간 중 중구 성안교차로에서 북구 중산교차로까지의 2구간이 먼저 개통되었습니다. 일부 개통이지만 북구 산업단지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나 화물 수송 등이 훨씬 원활해질 것 같아요. 2017년 9월 27일 2구간(8.8킬로미터)이 개통되었으며 옥동과 성안을 연결하는 1구간(8킬로미터)은 2020년 완공 예정입니다. 성안교차로에서 북쪽으로 이어진 이예로는 천곡동 순금산을 터널을 통과하여 중산교차로와 연결됩니다. 순금산은 신선들이 놀던 곳으로 북신선암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며, 옛날 이곳이 섬이었을 때 하늘에서 배가 내려온 봉우리가 있었다는 전설도 전해집니다. 이예로의 달천교차로를 통하면 달천동과 달천농공단지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쇠를 달구는 터전이었다는 뜻의 달천동은 삼한시대부터 철을 캐어 제련하던 달천철장이 있었던 곳입니다. 달천철장은 조선세종때에도 달천리라 불렸으며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40호로 2008년 삼한시대에서 조선시대의 채광 유구, 청동기~삼한시대 집터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지금은 이 곳에 쇠부리(풀무불을 불어 지피는 놀이)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이예로와 인접한 유곡동에는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2호인 수운 최제우 유허지가 있는데, 이곳은 수운 최제우가 초가를 짓고 수도생활을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수운 최제우(1824~1864)는 서학에 대항하는 유교·불교·선교 등의 교리를 종합한 민족 고유 신앙인 동학의 창시자입니다. 인내천을 기본사상으로 하는 동학은 인본주의와 성실과 신의로써 새롭고 밝은 세상을 만들고 혼란에 빠진 나라를 구하고자 하였습니다. 옥동과 성안을 연결하는 1구간까지 완성되어 이예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울산의 교통과 물류수송 분야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이예로는 충숙공 이예 선생과 함께 울산시민의 자부심이 되어줄 것입니다. 자료출처 : 울산광역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지명유래집, 두산백과, 인물한국사, 경상일보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담당자 : 김미영 / 연락처 : 052-229-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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