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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로

명륜로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 2018.03.02
조회수 107 공개여부 공개
울산의 도로명. 명륜로. 명륜로의 명륜이란 교육을 통해 인간사회의 윤리를 밝힌다는 뜻입니다. 명륜로는 울산향교의 명륜당에서 유래된 도로명입니다. 명륜로(Myeongnyun-ro)는 태화교에서 북부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약 1.498킬로미터의 도로입니다. 명륜로는 오랫동안 울산의 발전과 태화강의 희노애락을 함께한 태화교에서 시작됩니다. 태화교는 2009년 자연친화적 교량으로 거듭나면서 화려하지만 품격있고 안전한 교량이 되었습니다. 태화교(길이 440미터 폭 35미터)는 1966년 3월 개통되어 남구 신정1동과 중구 태화동과 우정동을 이어주는 교량으로 우정동을 거쳐 시청과 공업탑로터리로 통하는 최대 관문입니다. 그리고 태화루 사거리에서는 태화로와 강북로로 연결되며 아름다운 태화강의 풍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명륜로가 지나는 우정동은 이름이 참 다정한 것 같아요. 친구와 관련있는 지명인가요? 아닙니다. 우정동은 오랜 친구처럼 따뜻하고 친근한 이름이지만 우암동과 강정동이 통합된 지명입니다. 아! 우정동의 우정은 두 개의 마을 이름이 담겨 있군요. 우정동은 고종31년(1894)에는 창성동, 우암동, 강정동으로 갈라져 있었다가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때 위 3개동에 상안동 일부를 합하여 우정동이라 하였습니다. 우정동은 우암동의 우와 강정동의 정이 합쳐진 이름입니다. 명륜로를 따라 교동으로 가면 울산향교가 있습니다. 울산향교는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호로 조선시대 지방에 설치된 국립 교육기관입니다. 울산향교는 선조때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가 임진왜란때 소실 되었는데 1652 효종 3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습니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인 기능은 사라졌습니다. 교동이란 이름도 향교가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보통 향교골, 명륜동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향교의 명륜당은 학생들을 가르치던 강의실이었습니다. 지금의 울산향교는 6칸의 대성전, 각 4칸의 동무와 서무, 신문, 6칸의 명륜당, 각 4칸의 동재와 서재, 6칸의 청원루, 5칸의 전사청, 전교실, 고자실 등이 남아 있습니다. 아! 명륜당이 바로 향교의 중심이라 할 수 있군요. 네, 그렇습니다. 향교의 명륜당처럼 명륜로는 울산 옛선비들의 자부심이 가득한 도로입니다. 자료출처 : 울산광역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지명유래집, 두산백과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담당자 : 김미영 / 연락처 : 052-229-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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