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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위로

꽃바위로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 2018.07.30
조회수 1414 공개여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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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주소를 매달 2편씩 웹툰으로 연재하지요? 네, 맞습니다. 도로명 주소 유래를 알기쉽게 웹툰으로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꽃바위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꽃바위로 Kkotbawi-ro


울산의 도로명. 꽃바위로. 꽃바위로는 방어진의 핵심 도로이며 문현, 화암지구를 대표하는 도로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방어진을 부를 때 꽃바위라고 부릅니다. 꽃바위로(kotbawi-ro)는 동구 방어동 현대미포조선 기술교육원에서 시작하여 문현 화암지구를 지나 방어진삼거리까지 연결되는 약 3.786킬로미터의 도로입니다. 꽃바위라는 지명은 어떻게 불리게 된 이름인가요? 그것은 화암지구 바닷가에 하얀꽃 무늬가 선명한 바위들이 많아서 불리게 된 이름입니다. 바위에 하얀꽃이 피었네요. 아주 아주 오래전에 용암이 바닷물과 만나서 만들었다는군. 바위에 꽃무늬가 있는 유래가 매암동과 같네요. 네, 꽃바위는 동 틀 무렵 파도와 햇살, 바위가 만들어내는 붉은 조화가 꽃처럼 아름다운 화암만조를 볼 수 있는 명소였습니다. 하얀 꽃무늬 바위가 많았던 방어진 서쪽 해안마을을 꽃방마을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방어진 12경 중 제1경이라 불렸던 화암만조는 항만축조와 매립사업으로 이제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화암만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화암만조를 자랑하던 방어진은 조선시대 최전방 방어기지였고 무역의 관문이었습니다. 1960년대 방어진 사진 또 조선시대 방어진에는 말을 키우는 목장이 있었는데 이 목장의 문이 있었던 고개를 문재라고 불렀습니다. 문재는 지금의 문현지구 신호등 일대라고 합니다. 울산목장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황폐화된 목마사업을 재정비하고 나라에서 필요한 말을 키우기 위해 감목관이 파견되어 관리되었습니다. 이러다가 근대화 초기 이주한 일본인들에 의해 어항으로 번성했습니다. 아! 그래서 꽃바위로 근처에 10여채의 적산가옥(적국의 재산)이 남아 있군요. 집과 땅을 두고 가려니 너무 너무 아깝쓰므니다. 원래 우리 것이 아니었으니 미련을 가지면 아니되므니다. 방어진은 울산에서 전기가 처음으로 들어온 곳이며 울산 최초의 목욕탕이 있었던 지역으로 수백척의 배가 항구를 가득 메우고 어업에 종사한 인구가 6만이 넘을 정도로 번성했었습니다. 꽃바위로 근처에는 꽃바위 방파제라고도 불리는 화암방파제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화암추 등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화암추등대는 높이가 44미터나 되기 때문에 울산항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어요. 자동차 진입이 가능한 화암방파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꽃바위의 바다풍경을 만끽 할 수 있으며 감성돔과 벵이돔, 농어, 학꼬치 등이 잡히는 낚시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꽃바위로는 울산 바다의 아름다움과 근대화 시작의 역사를 간직한 도로입니다. 또 꽃바위로는 울산의 발전을 견인한 방어진의 중심이 되는 도로입니다. 자료출처 : 울산광역시, 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지명유래집, 두산백과, 경상일보, 한국관광공사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담당자 : 김미영 / 연락처 : 052-229-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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