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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태화강주변 문화재

태화강주변 문화재

석남사삼층석탑

  •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5호 (1997년 10월 9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덕현리 1064)
  • 석남사는 824년 (신라 헌덕왕 16년)에 도의국사가 처음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는 유서깊은 절이다. 현재의 건물은 총 30여 동이며, 보물 369호인 승탑이 있고, 삼층석탑, 소석탑, 돌로만든 수조 등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 이 석남사 삼층석탑은 2층으로 된 기단위에 세운 삼층 석탑이다. 원래는 대웅전 앞에 있었으나 1973년에 현재 위치로 옮겨 세웠다. 높이 2.5m로 규모는 작으나 통일신라시대의 일반적 양식을 따르고 있다. 모서리의 각을 줄여 둥글게 처리했다. 상륜부는 보수했는데 노반석,앙화(위로향한꽃), 보륜,보개 등을 갖추고 있다.
  • 석남사삼층석탑
 
 
 

석남사부도

  • 울산광역시 보물 제369호(1963년 1월 21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덕현리 산 232-2)
  • 석남사는 824년 (신라 헌덕왕 16년)에 도의국사가 처음 세웠다고 전한다. 승탑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한다.
  • 승탑은 높이 3,53m에 이르는 팔각원당형으로 도의국사의 사리탑이라고 전하지만 자세한것은 알수없다. 1962년 5월에 해체보수되었는데 이때 기단 중단석 윗면 중앙에서 직사각형의 사리공이 확인되었다.
  • 하대석에는 사지와 구름무늬가 조각되어 있고, 중대석에 있는 창모양의 안상속에는 꽃무늬띠를 새겼다. 8판 연꽃대좌 위에 놓은 탑몸돌에는 신장이 새겨져 있다. 통일신라 말기 승탑양식을 잘 갖추고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 석남사부도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 울산광역시 문화재 자료 제6호(1997년 10월 09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 210
  • 이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년 전 전기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들의 것으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당시의 공룡들은 아열대 기후 아래 우기와 건기가 반복되고, 열대 무역푸이 영향을 미치는 사바나 지역의 하천형야 일대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곳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750㎡면적의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남아있는것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을 비롯한 용각룡 열마리의 발자국과 중형 초식공룡인 조각류 이구아나룡에 속하는 고성룡 한마리의 발자국 등 200여개이다. 걸어간 발자국 길은 보이나 그 발자국들이 평행한 행렬은 아닌 것 으로 보아 공룡들은 이 일대를 평화롭게 배회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반고서원유허비

  •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3호(2004년 12월 16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200-1
  • 유허비란 한 인물의 옛 자취를 밝혀 후세에 알리고자 세우는 비석으로, 이 비는 고려말 충신 포은 정몽주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있다.
  • 포은 선생은 고려 우왕 2년(1376) 성균관 대사성의 벼슬에 있으면서 중국 명나라를 배척하고 원나라와 친하게 지내려는 친원배명 외교정책에 반대하다가 이곳에서 1년 가까이 귀양살이를 하였다. 그동안 반구대에 올라 "중앙절감회"라는 시를 짓는 등 많은 자취를 남겼다. 그 후 지역인들은 선생을 추모하여 반구대를 '포은대'라 명명하기도 사였다.
  • 숙종 38년 언양지역 유생들이 포은 정몽주, 희재 이언적, 한강 정구 세분을 추양하여 반고서원을 세우고 제시하였다. 그러나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명으로 서원은 문을 닫게 되었다.
  • 반고서원유허비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

  •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3호(2000년 11월 9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대곡리 산 201 외)
  • 이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년 전의 전기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공룡들의 것으로 보인다. 당시의 공룡들은 아열대 기후아래 우기와 건기가 반복되고, 열대 무역풍이 영향을 미치는 사바나 지역의 하천평야일대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대곡천에는 여러장소에서 공룡발자국이 확인되지만, 이곳의 공룡발자국 화석은 보존상태가 가장양호한것이다. 이곳의 공룡발자국은 약 100㎡넓이의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용각류 팔용과에 속하는 것(60톤급)과 조각류 이구아나과에 속하는것 등 24여 개다. 일정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공룡들은 이 일대를 평화롭게 배회했음을 짐각할 수 있다.
  • 이곳의 지층은 경상계 하양층군 사연리층 중화색 사질이 암층에 속하며, 이 공룡발자국 화석은 지질시대 울산지역에 대한 자연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된다.
  •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
 
 
 

울주 천전리 각석

  • 울산광역시 국보 제 147호(1973년 5월 4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산 210
  • 천전리 각석은 1970년 12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발견된 암각화 유적으로 대곡천변에 있는 위부분이 15도 가량 경사진 형태의 바위에 각종 동물문양과 동심원,나선형,음문,마름모와 추상정인 문양, 역사시대에 새겨진 돛을 단배, 말과 용 등의 가는선 그림, 신라시대 명문 등이 새겨져 있다.
  • 청동기시대로 추정되는 추상적인 문양들이 암면의 전면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이러한 추상적인 도형 그림은 농경의 풍요와 다산을 비는 일종의 종교적 상징으로 해석된다. 신라시대로 추정되는 날카로운 금속도구를 이용하여 그어서 새긴 세선화는 말을 끌거나 타고있는 인물상,돛을 단 배, 말 등이 행렬을 이루고 있으며, 용 그림 등도 확인된다.
  • 신라시대 명문을 을사,기미 등을 통해 6세기 초의 기록으로 추정되며, 명문은 크게 법흥황의 동생 사부자갈문왕이 을사년(525년) 6월 18일 새벽에 천전리로 놀러와 새긴것과 사부자갈문와 부인 지몰사혜가 남편이 죽자 그리움에 사무쳐 그의 흔적이 남은 천전리 계곡으로 어린아들(후의 진흥왕)과 함께 찾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천전리 각석은 선사시대 뿐만 아니라 고대사 연구에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유적이다.
  • 울주 천전리 각석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 울산광역시 국보 제 285호(1995년 6월 23일),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안길 285 (대곡리 991)
  • 울산 태화강의 지류인 대곡천변의 절벽에 300여점의 암각화가 새겨져있다.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그림은 바다와 육지동물, 사냥과 포경장면 등 동물의 생태적 특징과 당시의 생활상을 매우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바다동물은 고래,거북,물고기,가마우지 등이 있으며 육지동물은 사슴 멧돼지,호랑이,표범,여우,늑대,너구리 등이 새겨져 있다. 암각화에 표현된 배와 작살,부구를 이용하여 고래를 사냥하는 장면은 과거 고래를 잡고 이를 숭배한 뛰어난 해영어로 문화가 울산만에 존재하였음을 보여준다.
  • 암각화의 제작연대는 울산과 동남해안 일대의 패총 유적에서 출토된 동물유체분석 결과와 울산만 고환경 연구 등에 비추어 볼때 대부분 신석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일부 그림은 청동기시대로 여겨지는 것도 있다. 세계에 수많은 암각화 유적이 존재하고 있지만, 반구대암각화처럼 수많은 동물과 종을 구분할 수 있을만큼 상세하게 표현한 암각화를 찾아보기는 어렵다. 반구대암각화는 현존하는 세계최초의 포경유적일 뿐만 아니라 북태평양의 독특한 선사시대 해양문화를 담고 있는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 울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경숙옹주 태실 및 비

  •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 12호(2004년 12월 16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사연리 산 112
  • 태실은 왕이나 왕실 자손의 태를 모시는 작은 돌방이다. 예로부터 왕실에서는 왕실의 번영과 왕실자손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에서 전국에 이름난 산을 찾아 태실을 만들고 태를 묻었다고 한다.이러한 산을 태봉산이라 하며,태비는 태실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태실 앞에 세운 비석이다.
  • 태실과 태비는 울산지역에 하나밖에 없는 것으로, 태비 앞면에 '왕녀홥한아기씨태실'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성화이십일년팔월초유일일'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기록으로 봐서 조선시대 제9대 임금인 성종16년(1485)에 세워졌음을 알수있고, 또한 태실의 주인공이 경숙옹주라는 것을 알수있다. 1970년대 초 태실이 도굴되었으나, 다행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태실 유물인태항아리 2점과 태지 1점을 찾아 소장하고 있다.
  • 경숙옹주 태실 및 비

울산 구 삼호교

  • 울산광역시 등록문화재 제104호 (2004년 9월 4일) , 울산 남구 무거동 ~ 중구 다운동
  • 1924년 5월 22일 준공된 남구 무거동과 중구 다운동을 잇는 교량으로 태화강에 건설된 최초의 근대식 철근콘크리트 교량이다. 울산지역최초의 근대식 교량이라는 역사적 상징성과 더불어 교량건축의 시대성을 살펴 보기에 좋은 역사적 자료로 여겨진다.
  • 울산 구 삼호교는 총연장 230m, 폭 5m,경간 9.6m로서 설계와 감독은 일본인이 하였고, 노동력은 인근 주민이 담당하였다고 전한다. 이 다리는 일제 강점기에 울산과 부산간의 내륙교통을 원활하게 하여 군수산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 그 후 울산 남구 지역의 무거동 일원 굴화지역에 소규모 공단이 조성됨에 따라 중구지역과 남구지역의 교류가 활발해졌고, 따라서 두 지역간 물자 교류에도 이바지하게 되었다. 1990년대 신 삼호교가 건설됨에 따라 다운동 방면 20m 가량의 교각일부가 철거되었고, 현재는 노후된 교각과 교량 일부의 손실로 인해 차량동행은 금지되고 보행자 전용교량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 구삼호교
 
 
 

이휴정

  • 울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 1호(1997년 10월 9일), 울산 남구 남산로338번길 9-3(신정동 1412-10)
  • 이 건물은 본래 울산도호부의 객사였던 학성관의 남문루로서 현재의 울산초등학교 교문 근처에 있었다.한때 이 건물에 옛 태화루 현판을 달아 태화루라 불리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인 1940년에 울산공립보통학교(현 울산초등학교)의 교정을 확장하면서 이 건물을 헐게되자 학성이씨 월진문회에서 이를 사들여 현재의 위치에 옮겨지었다. 이때 본래 학성이씨 월진파의 정각이었던 이휴정의 이름을 빌리고 건물도 정자형식으로 일부고쳤다.
  • 문루였던 당시에는 중층의 누각으로 아래층은 출입이 이루어지고 2층은 개방된 마루의 모습이었으나 현재는 1층이 낮아져서 출입이 안되고 2층은 중앙에 대청을 두고 양쪽에 온돌방을 시설한 모습으로 변하여 문루형식에서 정자형식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기둥간격이 넓고 굵직한 부재를 사용한 초익공 팔작지붕만이 조선후기 문루의 흔적을 남기고 있다. 2003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2005년 복원했다.
  • 이휴정
 
 
 

태화사지십이지상부도

  • 울산광역시 보물 제441호(1966년 3월 31일), 울산 남구 두왕로 277 (신정동 1060)
  • 사리탑은 옛 태화사 터에서 나온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십이지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에 처음 세워졌다고 전하는 절이다. 사리탑은 불사리를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한다.
  • 이 사리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종모양 사리탑일 뿐만 아니라, 표면에 십이지상을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 십이지상은 능묘나 석탑에는 보이나 사리탑에 새겨진 것은 이것이 유일한 것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위에 돌종 모양의 탑몸을 올려놓은 형태인데 탑몸앞면에 감실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십이지상을 통해 새김했다. 남쪽에 새겨진 것은 오상이고, 북쪽에 새겨진 것으 자상이다.
  • 이 사리탑은 통일신라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1962년 태화동 '반탕골' 산비탈에서 발굴 된것을 학성공원에 옮겨 세웠다가 2010년 울산박물관으로 옮겼다.
  • 태화사지십이지상부도
 
 
 
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 담당자 : 노영배 / 연락처 : 052-229-6145 / 최근 업데이트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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