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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태화루

태화루

인간이 휴식을 취하고 사색하고, 주변의 경관을 완상하면서 즐길수 있는 공간을 건축한것

  • 태화루
  • '누'는 일반적으로 중층의 집모양을 이룬 것으로 일층바닥을 자연상태, 또는 기단으로 남겨두고 그 상층에 마루바닥이나 온돌바닥을 형성한 전통건축임. 즉 '누'란 건물의 바닥을 지면으로부터 들어올려 주변을 보다 넓게 조망하도록 만든 '다락집'인것.
  • 고려 시대에 누각 건축이 활발하였으며, 용도는 정사나 공식적인 연회 등으로 사용. 현재의 시각에서 보면 '켄벤션 센터'와 같은 개념. 누각 자체의 1차적인 건축기능은 경관을 완상하는데 있고, 2차적인 기능은 공공행사 장소로 집회와 연회, 교육 등의 기능을 가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누각이 지역경관의 상징이자 지역주민의 연대를 표상하는 의미로서 지역의 상징이자 랜드마크라는 점. 따라서 일부 누각 복원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양반의 퇴폐 향락문화와 태화루 같은 누각 건축을 연관 짓는 것은 옳지 않음

울산을 대표하는 유적ㆍ유물의 대부분이 태화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기에 태화강을 차지하고는 울산의 문화에 대해 거론할 수 없으며, 태화강변에 산재한 다양한 유적 중에서도 태화루는 울산시민의 정서속에 서도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는 역사적 산물로 울산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가장 잘 대변하는 소중한 유적으로 규정되어옴.

  • 태화루건립
  • 따라서 태화루는 울산의 지역사와 태화강을 긴 울산의 문화를 이해하는 첫걸음이라고 할수 있으며 이의복원은 울산의 역사성과 전통을 계승하고 울산시민의 애향심과 문화적 긍지를 높여주는 계기가 됨. 태화루가 지닌 이러한 상징성과 중요성으로 인해 지역사회에서는 오래전부터 복원에 대한 숙원사업으로 대두되어 왔음. 그러나 예산 및 복원부지선정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하다가 2005년 "태화강 마스터 플랜"에 태화루복원사업이 '역사와 미래가 있는 태화강 만들기'의 핵심과제로 선정됨. 그 후 주상복합건물 건축주의 행정심판 청구 기각으로 태화루 복원사업이 가시화됨. 하마터면 사라질 위기에 있었던 울산의 대표적 장소를 살려내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음이 이러한 것은 평가받아야 할일이며 이는 울산광역시가 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이전부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 도시이자 역사도시였음을 밝혀주게 될것임.
  • 태화루역사
  • 창건 신라 승려 자장이 태화사 지을때 함께 건축(선덕여왕 17년,643년)
  • 전성기 고려 성종 태화루 방문(16년, 997년)
  • 중건 권근의 기문에서 1401년 / 서거정 "태화루 중신기"에서 1480년경
  • 멸실 임진왜란 전ㆍ후 멸실 추정 / 1902년 발간된 "울산읍지"에서 임진왜란때 소실된 것으로 기록
  • 건립을위한노력
  • 태화루를 복원하자는 주장과 노력은 어제 오늘 시작된 것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8년 전인 지난 1969년에 김송태선생(전 구문회원장, 당시 울산여상교사)이 복원취지문을 지어 돌린것이 그 시초이나, 당시에는 울산의 시세가 워낙 약하여 아무도 엄두를 내지 못했고 국가적인 지원도 얻을 수가 없어서 성사되지 못했다.
  • 그 후 1982년 경에 울산상공회의소의 건의로 제 10대 이순동 울산시장이 검토를 지시하였으나, 복원위치에 있던 민간건물에 대한 엄청난 보상비를 조달할 수가 없어서 역시 무산되고 말았다.다시 1989년경에 제15대 곽만섭 울산시장과 뒤를 이은 제 16대 안길현 시장이 복원을 추진하였으나 역시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 그러다가 1990년에 울산지역발전추진협의회 (회장 이사주 울산대 총장)가 이를 다시 거론하여, 1994년에는 '태화루복원추진위원회'(위원장 박영출 울산문화원장)가 결성되고 「태화루 복원중창 계획서」라는 연구보고서까지 내어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하였으나 역시 토지와 건물에 대한 보상비가 마련되지 않아 실행되지 못했다. 이어서 1995년에는 울산시에서 또 다른 「태화루 복원중창 계획서」를 발간했는데 이는 지금까지의 복원 계획들을 총 정리한 성격의 것이었다.
  • 다시 2004년에는 울산광역시의 연구용역 의뢰에 의해 울산발전연구원에서 낸 「울산태화사지.태화루문화유적」이 나옴으로써 복원중창문제가 다시 본격화 되었다.
  • 건설사가 울산광역시를 상대로 주상복합건물 허가신청건에 대하여 2005년 12월 건축불허가처분취소 행정심판청구를 하였으나 2006년 7월 행정시만결과 기각이 되었고, 우리시에서는 지주들에게 복원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홍보하여 2005년 「태화강 마스터플랜」의 중점사업으로 태화루 복원을 반영시켜 큰 마찰없이 원활한 협의보상으로 부지매입이 완료가 되었으며 태화루복원추진 범시민 모임을 발족 2007년 2월 「태화루복원 기본계획」용역을 바탕으로 2010년 1월 실시설계완료 후 문화재 발굴조사를 거쳐 2011년 9월부터 공사착공하여 2014년 5월 14일 준공하였다.
400여년만에 울산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태화루'
  • 태화루방문
  •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로 300
  • 부지면적 : 10,138㎡
  • 규모 - 태화루 (정면7칸 x 측면4칸) : 233㎡
  • - 대문채 : 139㎡
  • - 편의시설 : 308㎡
  • 태화루 방문안내
  • - 태화루는 남산 은월루 방향으로 하고 장애인을 위한 경사로를 설치 하였으며, 편의 시설은 현대식 건물로 화장실, 휴게실 등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 - 십리대밭과 연계한 산책로 설치로 태화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여 태화강과 울산의 역사를 느낄수 있다.
  • 담장안 경내 개방시간 - 동절기 : 오전9시부터 오후5시
  • - 하절기 :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 담당자 : 우채윤 / 연락처 : 052-229-6145 / 최근 업데이트 : 201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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