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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가꾸기 태화강 부활 프로젝트

태화강 부활 프로젝트

  • 추진배경
  • 태화강은 울주군 두서면 백운산 탑골샘에서 발원하여 산업수도의 심장부인 중구와 남구를 지나 울산만으로 흘러드는 47.54㎞의 강으로 선사시대이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울산의 삶의 터전이였으며 울산이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되어 산업수도로 개발되기 이전만 하더라도 버들치와 각시붕어를 비롯하여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은어,연어가 집단 서식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이었다.
  • 그러나 도시화와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은 생활오수와 각종폐수의 유입으로 건강성은 상실되고 생태계는 파괴되었으며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악취로 인하여 산책하기 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시민들에게 외면받는 죽음의 강으로 전락하였다.
  • 2000.6.23일 기억하기 조차 싫었던 물고기 떼죽음 사건이 일어나고 해마다 계속되고 있는 물고기 폐사사고는 더이상 태화강이 생명체가 살수없는 죽음의 강으로 전락하였다는 신호였으며 그동안 환경문제에 다소 등한시하여 왔던 울산시도 울산의 환경과 태화강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공해도시의 오명을 벗지 못할것이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태화강 살리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 태화강살리기운동
  • 태화강살리기운동
  • 2008년 6월 23일 "숭어떼죽음"
    "울산 태화강에서 만 여마리의 숭어떼가 어젯밤과 오늘 새벽 사이에 떼죽음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른 팔뚝만한 숭어가 허연 배를 드러낸채 가쁜숨을 몰아쉬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는 볼수없을 정도입니다.

태화강 살리기 위한 행정기관의 몸부림

  • 추진과정
  • 물고기 떼죽음 사건 이후 죽음의 강을 되살리기 위하여 우리시는 가정오수관 연결사업(1995년 시작)을 비롯한 수질 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5,815억원의 사업비를 선택적으로 투자함으로써 태화강 수질개선의 전환점을 마련하였다.

태화강 수질개선사업 총괄 (2013.12월 현재)

총괄 : 8,854억원
수질개선사업 : 6,222억원 친수공간 조성 : 2,632억원
하수처리장 건설 : 3개소(언양, 방어진,굴화), 3,200억원 십리대밭교 건설 : 62억원(경남은행 51억원, 시비 11억원)
하수관로 매설 · 정비 : 391km, 2,401억원 태화강 전망대 건립 : 514m2, 15억원(수자원 13억원, 시비 2억원)
태화강 퇴적오니 준설 : 894,000m3, 165억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설치 - 24.3km(삼호교~명촌교), 79억원
유지수(하상여과수)개발 : 40,000m3/일, 96억원 지연형 호안 · 둔치조성 등 : 호안15.1km, 둔치318천m2, 577억원
기타 하수처리시설 : 359억원 생태문화 갤러리 조성 : 길이 790m, 15억원
  부지매입 : 384필지, 443천㎡, 1,000억원
  태화강 대공원조성 : 531천㎡, 233억원
  태화강 지방하천조성(선바위~굴화) : 220억원
  보행접근성 개선 : 21억원
  태화강철새공원 조성 : 260천㎡, 319억원
  태화강(태화교~학성교)생태하천 정비 : 84억원
  태화강 ~ 학성 역사체험 탐방로 조성 : 7억원

애로사항 극복

행정기관만으로는 역부족, 시민과 함께해야

  • 애로사항극복
  • 2002년 민선3기가 시작되면서 수질개선사업의 본격추진으로 수질이 많이 향상되기는 하였으나 당초 기대한 만큼의 성과는 나타나지 않았고 태화강에 대한 시민들의 부정적인 인식도 여전히 남아있었다. 무엇이 문제일까에 대한 반성과 분석이 뒤따랐다. 결과 사회 각분야의 다양한 민주화 요구에 편승하여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욕구는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기관 일변도의 개선노력은 한계를 띌수밖에 없었으며 환경단체와 시민, 기업체의 개선의지와 노력이 병행해야만 성과를 극대화 할수 있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민관합동 태화강 살리기 프로젝트 전개

  • 환경단체활동 태화강 수중정화사업 추진
  • 행정기관의 노력으로 태화강의 수질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나 고철, 폐비닐, 폐그물 등 각종 쓰레기가 수중, 수변, 교각 등에 다량으로 방치되어 있었으며 특히 태화강 하류의 방사보 상·하류 지역에는 지난 40여년간 어민 생계 등의 목적으로 설치된 쇠말뚝, 어망 등 불법어로시설의 하상부패로 인하여 수질오염이 가중되고 있는 형편이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최초로 푸른울산 21 환경위원회와 합동으로 태화강 전역에 대한 수중정화활동을 계획하고 2006년 4월에는 부시장님과 환경단체 대표 등을 모시고 현장체험행사를 가진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9월까지 6,000여명의 환경단체 회원 및 일반 시민을 동원하여 환경단체 합동 태화강 수중정화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는 그동안 행정기관에 대하여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던 환경단체로 하여금 실제 환경의 현주소를 알게 함으로써 향후 환경단체의 활동이 보다 더 책임 있는 대안을 도출하고 환경보호의 수혜자에 머물러 있던 시민들을 환경보호의 주체로 전환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 태화강 수중정화사업
  •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 추진
  • 2006년 3월에는 태화강 수중정화사업과 병행하여 환경단체와 기업체가 함께하는 자율적인 태화강 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였다. 태화강과 주요 지천 등 도심하천 27개 하천을 1킬로미터 정도씩 76개 구간을 선정한 다음 기업체 89개, 민간단체 52개 등 모두 141개 기업체 및 단체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하천 만들기, 시민들이 즐겨찾는 친수 공간 조성 및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시작된 1사 1하천 살리기 운동은 기업과 시민,행정기관이 함께 자율정화활동은 물론 둔치내 가로화단에 대하여 개성있는 초화류 및 수생정화식물을 식재하여 태화강의 자연성 및 생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본 사업의 추진으로 그동안 환경관리의 객체였던 기업체가 행정기관과 자율환경관리협약 체결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우리시에서도 우수 기업체에 대하여는 환경 마일리지 가산점 부여 및 우수단체 및 업체에 대하여는 표창 상신 등 인센티브 부여는 물론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태화강 시민환경감시원 운영
  • 그동안 행정기관의 지속적인 태화강 살리기 노력으로 생명의 강으로 회복되기 시작한 태화강을 더욱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하여 2005. 8. 4일 호소가 아닌 하천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서울 한강과 경기도 경안천에 이어 세번째로 하류지역의 신삼호교에서 학성교까지 7키로미터 정도를 낚시금지 구역으로 지정하였다.
    이러한 낚시금지 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회사원, 환경단체,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된 시민환경 감시단을 조직(2003.12.19일) 하였으며 현재 이들은 자율적으로 낚시행위 뿐만 아니라 불법행위 전반에 대한 감시활동과 수중정화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단속위주의 행정을 지도와 계몽위주의 행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추진성과
  • 전국 최고 수준의 수질회복
  • 이러한 민ㆍ관이 함께하는 태화강 살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1996년 태화강 하류의 수질은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한 11.3ppm 6등급 이하의 죽음의 강이었으나 2007년에는 상류수질은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이 평균 0.8ppm,하류수질도 평균 1.7ppm 의 1급수로 수질이 크게 개선된 후 현재까지 1급수를 유지하고 있다.

년도별 태화강 수질 변동현황

태화강 수질 변동현황

  • 연어와 은어가 돌아오고 수달의 서식이 확인된 태화강
  • 태화강
  • 1급수에서만 산다는 연어와 은어가 돌아왔다는 언론보도는 울산은 물론 전국을 놀라게 하였으며 생태하천의 지표어종으로 볼수있는 연어와 은어가 태화강에 회귀하고 있다는 사실은 태화강의 수질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006.8월부터 수달이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마저 확인됨으로써 생태하천으로서의 태화강의 건강성과 생태계는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판단된다. 최근에는 지난 30년간 사라졌던 재첩이 태화강 전역에서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어 그 실태를 조사중에 있다.
  • 우리나라 최대의 도심 철새도래지로 부각
  • 태화강철새사진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겨울철 조류 동시 센서스"결과, 태화강을 찾는 철새의 개체수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으며, 이동성향이 강한 가창오리를 제외하면 단연 전국최대의 철새도래지가 바로 태화강이다.
    2013년 12월 우리시가 모니터링한 결과 태화강철새공원을 찾는 철새는 39종 5만 8천여마리로 나타났다.
  • 태화강 물 축제 및 전국대회 수상경기의 성공적 개최
  • 대도시 도심하천에서 수영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그 추진사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드문 일로 수영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전국적으로 친환경도시 이미지 제고, 태화강 수질에 대한 시민 불신 해소, 태화강 수질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유무형의 큰성과를 거양하였다. 또한 2005년도의 제 86회 전국체전,2006년도의 제 1회 태화강 물축제 및 제 35회 전국 소년체전의 성공적 개최는 그동안 공해도시로만 알려져 온 울산을 생태도시로 전환하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다.
  • 환경부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
  • 태화강은 2013년 환경부의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어 자연생태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며,이는 도심과 멀리 떨어진 외곽지역에 있는 타 지역과는 달리 120만 인구가 거주하는 도심 한가운데에 있는 태화강이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 타도시 벤치마킹 줄이어
  • 태화강 수질의 획기적인 개선으로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산은 최근 전국 타도시의 환경개선 벤치마킹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민,환경단체,기업체,행정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짧은 기간 내 친환경도시로 변모한 사실이 알려지자 전국 행정기관과 단체에서 되살아난 울산 환경을 벤치마킹하려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부활한 태화강의 신화적인 성공스토리 'KBS-1TV 신화창조'시간을 통하여 방송된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연설시 태화강의 살리기 성공사례가 4대강 살리기의 선도모델로 제시되고, 2009년 국토해양부 주관, 한국하천협회 주관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 중 최우수 하천으로 선정되고, 우수디자인(GD)상품으로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 2011년 '제11회 자연환경대상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다시 태어난 태화강의 성공스토리 등 울산의 환경개선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국의 타시도 공무원, 지방의원,환경전문가,시민단체 등의 방문이 줄을 잇고있다.
  • 신화창조뉴스사진
  • Interview
  • "태화강이 이렇게 맑고 깨끗하게 변했는지 생각도 못했어요"(구례군청 관계자)
  • "생태하천 태화강이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것 같다" (태화강 이용시민)
  • "태화강 물맛 아주 좋던걸요" (태화강 수영대회 참가자)
  • "미사리 등 전국 곳곳을 다녀봤지만 지금까지 다녀본 경기장 중 최고였다" (전국소년체전 참가자)
  • "불과 10여년전만 하더라도 광주천과 태화강은 오염도가 비슷했는데 지금 태화강은 생태하천으로 광주천은 아직 죽음의 강으로 머물러 있어 태화강의 신화적인 성공스토리를 벤치마킹해 광주천 살리기에 접목하도록 하겠다" (광주시의회 관계자)

년도별 방문실적

년도 06 07 08 09 10 11 12 13
횟수 41 78 67 97 73 77 121 148
인원 1,234 2,161 1,271 2,758 2,633 3,098 7,234 9,837
  • 성공요인
  • 환경단체와 시민,기업체,행정기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 태화강이 생명의 강으로 부활할수 있었던 것은 태화강을 되살려야 하겠다는 울산시의 의지가 큰 역할을 하였지만 민간단체,기업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도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환경단체의 협조는 전국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울만큼 성공적인 민관합동으로 수중정화사업을 전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141개의 지역 기업체와 민간단체가 함께한 1사1하천 살리기 운동, 시민환경감시원의 활동도 오늘의 태화강의 부활을 노래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 태화강의 미래사진
  • 짧은 기간동안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부활한 태화강
  • 태화강을 보면서 무분별한 개발이후 한번 악화된 환경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었으며 현재의 수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나아가 현재의 태화강의 모습을 세계적인 1급수 도심하천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종합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깨달았다.
  • 흔히 태화강은 서울의 청계천과 비교되곤 하는데 태화강은 청계천의 10배 이상의 규모이지만 훨씬 적은 비용으로 도심 경유하천을 되살린 우수사례로써 현재 수질개선에 만족하지 않고 태화강 주변의 무분별한 개발억제를 통한 지속적인 생태하천 조성을 위하여 태화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다.
  • 1급수의 꿈 ! 태화강의 미래
  • 미래를 준비하는 태화강 ! 영남 3루로 명성을 떨친 태화루 건립,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인 태화강 철새공원과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선바위공원 조성, 상류와 하류를 잇는 100리 자전거 길을 조성하여 자연과 인간, 역사와 문화, 여유와 희망의 강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담당부서 : 환경정책과 / 담당자 : 김현 / 연락처 : 052-229-6142 / 최근 업데이트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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