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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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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상북면사무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의 면사무소 건물. 1928년 경상남도령 제1호에 따라 상남면과 하북면이 통합되어 상북면이 탄생하면서 1932년 면사무소 건물로 세웠다. 정면 7칸, 측면 4칸이다. 팔작지붕에 골기와를 얹어 전통 목조 건축 양식을 하고 있지만, 정면 가운데에 돌출된 맞배지붕의 포치를 달아 출입문으로 쓰는 방식은 당시 일본 관공서 양식을 따랐다.2001년 새로 면 청사를 지어 이전하면서 2003년부터 헬스장 등 편의 시설을 갖춘 주민자치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2004년 등록문화재 제102호로 지정되었다. 울주군청에서 소유하여 관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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