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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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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언양성당
    울산 언양성당과 사제관은 울산 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과 사제관으로 일제강점기에 유입된 종교 건축의 수용 및 정착 과정을 잘 보여 주는 건물이다.1936년 10월 26일 완공된 언양성당은 울산 지역에 건립된 최초의 천주교 성당이며 부산교구 내에서는 두 번째로 설립되었다. 1926년 부산본당에서 언양본당으로 분리되면서 1927년 5월 14일 에밀 보드뱅 신부가 초대 본당 신부로 부임하였다. 보드뱅 신부는 성전 건축 계획을 밝히고 1928년 언양 지역 공소 대표들이 언양지방천주교공교협회를 조직하여 모금 운동에 나섰다. 성당 건축 공사는 중단과 재개를 반복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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