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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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동헌
울산광역시 중구 북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울산도호부의 관아, 조선시대 초에 울산읍성이 축조되었고, 30여 개의 관청이 설치되었다. 이 중 울산 지방의 행정을 통할하는 도호부사의 청사를 동헌(東軒)이라 하고, 그 가족들이 생활하던 관사를 내아(內衙)라고 부른다. 동헌과 내아는 울산읍성의 동문과 서문을 잇는 간선 도로 북편에 배치되어 객사와 더불어 울산읍성의 중심을 이루었다.[출처 : 울산역사문화대전, http://ulsan.grandcultur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