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광특구에 진짜 바다 도서관을 지어 주세요!마감
- 작성자
- 도**
- 등록일
- 2020-11-09
- 조회수
- 5,564
- 제안기간
- 2020-11-09 ~ 2020-12-10
울산의 미래는 산업 뿐만 아니라 관광에도 큰 비중이 달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울산시에서 관광 도시로서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강동에 도서관을 개관한다는 소식을 듣고 큰 기대를 했습니다!<br>그러나 현실은 동네 독서실 보다 못한 바다가 전혀 보이지 않는 소방서 뒤 작은 부지에 도서관 건축 이였습니다! 그것도 돌봄 교실과 병행해서 운영 한다고 하니 차마 도서관이라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 입니다!<br>관광에 중점을 두고 있는 강동에 도서관을 짓는다면 먼 미래를 바라보고 전국 각지에서 휴식하러 몰려 올 관광객까지 감안해서 도서관의 규모와 위치를 정해야 하지 않겠습니까?<br>550억을 투자해 몇일전 개관한 부산 도서관 처럼 꼭 가보고 싶은, 관광 코스에 넣어도 손색이 없는, 사람들을 끌어 들이는 그런 도서관 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br>울산의 미래가 관광에 한축이 달려 있다면 미래를 바라보고 새로운 도서관에 대한 계획을 반드시 새워야 한다고 봅니다!<br>강동에 가짜 도서관 말고, 바다가 보이는 진짜 도서관을 개관하기를 강력히 제안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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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답변 (1)
- 2020-11-13
안녕하십니까?
울산형 소통 홈페이지 '시민 다듬이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바다도서관 건립'은 울산 북구청 소관사무로 북구청으로 이첩하였습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정책이 실행가능 하도록 울산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