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오는 27일 대곡천 역사·자연유산을 새롭게 느껴보는 프로그램 ‘대곡천 가을 소풍’ 답사를 개최합니다.

대곡천 유역에는 걸어서 답사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울산대곡박물관에서 울주 천전리 각석을 거쳐 반구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번 답사는 이 구간을 걸으면서 대곡천 유역의 풍광과 여러 유산을 사진 촬영 등을 활용해 한층 가깝게 느껴보도록 진행될 예정입니다.
  
안내는 사진 작가로도 활동 중인 안남용 울산대학교 동양화과 교수가 맡으시며, 27일 오후 2시 울산대곡박물관에 모여서 출발합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https://yes.ulsan.go.kr) 또는 전화(☎ 052-229-4781)로 선착순 25명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17_0002049995&cID=10899&pID=10800
CNB뉴스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569151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218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9999
울산매일신문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0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