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은 11월 30일 오후 2시 언양읍성을 비롯한 조선시대 지방 역사·문화를 느껴보는 프로그램 ‘언양읍성 한 바퀴’ 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언양읍성은 경주·울산·밀양·양산의 교통 중심지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옛 언양의 읍성입니다.
언양읍성 남문인 영화루에서 시작해 국가 사적인 언양읍성 전체를 산책하며 가볍게 둘러보고, 현재 발굴조사 진행 중인 읍성 내 관아 추정지 발굴현장을 방문해 문화유적을 보다 가깝게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답사를 통하여 도심 속 국가 사적 언양읍성과 조선시대 지방의 역사·문화유산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115_0002086567&cID=10899&pID=10800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Ulsan/article/202211150913001
CNB뉴스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573871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