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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먼저 오늘 울산 일자리박람회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또 오늘 좋은 인연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도 드립니다. 일자리라는 것이 기업으로부터 나옵니다. 지난 제가 정부때 보니까 일자리 창출이 적지는 않았는데, 주로 우리 공무원들 참 많이 뽑았더라고요. 거기서 일자리가 나왔다. 이 수치상 이렇게 발표한 부분이 많았는데 우리 민선 8기가 들어오면서 일자리는 기업으로부터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것이다 해서 기업들이 많이 투자를 하고, 또 그로 인해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민선 8기에 들어와서는, 아예 확신을 갖고 기업 투자에, 기업 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자리가 이제 넘쳐나고 일자리가 많아지면은 구인에 대한 또 구직에 대한 부분이 해결을 해야 될 부분인데, 오늘 제가 자료를 보니까 104개 회사에서 626명 채용 계획이 있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아무리 이제 일자리가 있더라도 실제로 이 일자리 구하는 회사에서는 개인적으로 공모를, 광고를 한다든지, 홍보를 해서는 이렇게 제때에 인재들을 등용하기가 그렇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또 이런 식으로 박람회를 열어서 필요한 기업에 필요한 인재들을 이렇게 적소에 모집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가 오늘 이 박람회입니다. 여기는 울산시뿐만 아니고 5개 구군하고 합동으로 우리 울산 일자리가 넘치는 또 필요한 곳에 인재를 쓸 수 있도록 이런 자리를 오늘 이렇게 마련했습니다. 이 실업률로 본다면은 굉장히 발표율은 높은데 실상은 또 우리 기업으로부터 말씀을 들어보면은 사람이 없어서 일을 못한답니다. 이 미스 매칭이 상당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풀어 나가야 될 것이고, 또 일자리를 구해야 될 사람들은 좀 더 고용 안정이라든지 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또 조건이 맞아야 되는데 그렇지 못해서 일자리를 못 구하고 또 기업은 또 그렇게 다 해서는 이윤이라는 게 있으니까, 그래서 참 이렇게 계속 쳇바퀴 돌듯이 도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방향을 통해서 서로가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인재들이 서로 희망을 갖고 구직에 나서고, 또 인력 해소에 우리 기업들은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오늘 인연이라는 게 참 묘한 건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기업들 또 우리 구직을 원하시는 분들 정말 좋은 인연이 맺어서 그 회사에 들어가면서 그 회사가 잘 됐으면 좋겠고 또 개인은 꿈이 이루어지는 그런 자리가 오늘 이 박람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공동으로 개최해 주신 우리 중구의 김영길 중구청장님 이렇게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거듭거듭 감사의 말씀드리고, 이 박람회도 중구청장님하고 우리 김기환 의장님이 중구로 유치했다는, 두 분 참석에 감사를 드리고, 동구청장님 동구에서 먼 길 오셔서 감사드리고, 북구청님 화장도 하셨네요. 이순걸 우리 군수님께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김재훈 노동지청장 또 우리 문석주 의원님 또 우리 박성민 의원님실 우리 국장님하고 박선민 우리 무역협회 본부장님도 계시고요. 우리 염명국 우리 울산산업인력공단 지사장님, 이종택 늘 울산의 중소기업을 위해서 애를 써주셔서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분들 관심 속에서 성공리에 이 박람회가 개최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박람회를 정기적으로 꼭 열어서 기업이나 구직을 원하는 분들이 희망이 이루어지는 그런 울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 뒤에 꿈의 도시 울산이라고 제가 정했습니다. 울산에 오면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 더 큰 울산, 그래서 울산을 좀 더 크게 바가지를 넓혀 보자.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하나도 없는 나라인데 유일하게 있는 것이 인적자원이기 때문에 울산은 이렇게 대한민국의 성장 경제 지표를 높이는 것이 울산인만큼, 그럼 누가 했느냐 기업과 근로자 다 맞지만은 그것은 이렇게 만들면서 울산에는 울산 사람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거죠. 그래서 늘 울산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런 울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