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우리 김철욱 회장님 말씀 들으니까, 울산광역시장이 일도 굉장히 잘하고, 굉장히 훌륭하다는 그런 취지의 말씀을 주시던데, 동의하십니까? 오늘 생체인데, 생활체육 27회인데, 제가 차에서 내리고 또 이 자리에 오기까지, 여기 와서도 그렇고, 제가 이거 꽃다발을 계속 받으니까, 좀 민망하기도 하고, 아니 오늘, 오늘 그 행사는 생체와 관계되는 행사를, 제가 주가 되는 것 같아서 감사하기도 하고, 또 죄송스럽기도 한데, 괜찮습니까? 아마 제가 오늘, 한 12시 4분 정도 돼서 울산에 귀국을 했습니다. 내 좀 쉬어야 되는데, 오늘도 생체 있다 하더라고, 아이고 갈까 말까 갈까 말까, 시차 적용도 안 돼서, 비행기 13시간 타니까 엄청스럽더라고. 사실은, 그래도 생체는 좀 그래도 가야 안 되겠느냐, 그래도 개인적으로도 우리 김철욱 회장님 계시는데, 이순걸 군수가 그러더라고, 두 분이 궁합이 맞다고, 이렇게 방금 이야기 하시던데, 김철욱 회장님하고 궁합 안 맞아요. 저하고 안 맞습니다. 동서모처라는 말이 있어요. 쥐하고 고양이하고 서로 잡아먹고 경계를 해야 되는데, 어울려서 같이 도둑은 안 잡고 같이 뭐 해먹는다. 이 뜻인데, 별로 안 맞는데, 어쨌든 생체는 와야 되겠다 싶어서, 제가 의복을 갖춰서 이렇게 왔습니다. 오니까 막상 오니까 생체가 세긴 셉니다. 지금 구청장님들 이렇게 다 오셨네요. 구청장님 또 우리 시의원님들 또 우리 구·군의 의원님 또 의장님, 이렇게 오신다는 게, 그 행사의 파워입니다. 그 행사의 위상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렇게 다 자리를 한다는 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보통 뭐 이렇게 다 빠지는데, 오늘 오는 거 보니까 생체가 세긴 셉니다. 그러니까 평상시에 회장님이 나한테 덤비더라고, 위상이 있었네, 백이 있었네. 뒤에. 제가 보니까 아까 하나만 내가 부탁을 드리면은 인사를 하고, 서로 소개하는데, 그렇다고 해도 그러면 안 됩니다. 시장보다 김철욱 회장한테 박수를 더 쳐, 예산 바로 날려야 돼. 이거는, 보복할 수 있는게. 내 사람 그렇게 안 봤더만은 내가 아이고 참네. 그래도 우리 체육인 여러분들 회장님 뫼시고, 또 회장님 인정해 주시고 또 사적으로는 우리 김철욱 회장님이 많은 경륜을 쌓으신 덕 분이라서 두루두루 우리 체육인 여러분들 이렇게 뫼시고, 예우하고 함께 이렇게 걸음마를 떼는 것 같아서 시장으로 참 든든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행사 있을 때마다 원로분들 안 빠지고 이렇게 자리를 메워주시더라고요. 이거 역시 서로 예우하고 거기에 대한 상응한 여러 가지 뭐 갖추지 못하면은 이 핑계 저 핑계로 해서 사람을 등한시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회장님이 일일이 이렇게 다 챙겨주시니까, 체육회가 이렇게 결집이 되는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아까 제가 소개할 때도 각 종목별 회장님들 이렇게 많이 나와주시고, 아까 환영 인사도 해 주시던데, 종목별이 적을 것 같지만 사실은 제일 힘드는 게 종목별 회장님들입니다. 그거 맡으면 그 회원들이 얼마나 뭘 많겠노? 잡다하게, 그걸 다 견뎌내야 되는 게, 각 종목별 회장님들이신데 이 자리를 빌어서 종목별 이끌어 주시고, 든든한 울산의 우리 생체의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5개 구·군 체육회 회장님도 이렇게 자리를 함께해 주셨는데 감사를 드리고, 인사 소개시에 우리 김종섭 우리 직대 의장님 비롯해서, 우리 위원장님들 쭈욱 하는데 특이한 게 하나 있었습니다. 김기환 우리 전 의장님 권력을 내려놓고 저 뒤에 구석에 쳐박혀 있더라고, 어제, 아레만 해도 우리 의장님이었고, 저하고 늘 이 파트너로서 역할을 했는데, 이 권력의 연남세태를 느낍니다. 권력을 다하면 사람이 흩어지는 부분인데, 이 '부재기위 불모기정'이라 이런 이야기도 했는데, 그 직에 있지 아니하면은 어떤 직하고 상관없는 데는 간섭을 아니한다 이런 뜻인데, 우리 김기환 의장님, 그 소임을 다 하시고 다시 평의원에서 그 소임 이렇게 드러내지 아니하고, 이렇게 그러면서 언제나 그 자리 지켜주셔서 특별히 우리 김기환 의장님 존경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수 한번 보내면 어떨까요? 국제박람회 제가 유치를 했습니다. 이거 이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가을이 오는 거고요. 가을이 깊어가면은 열매가 익어가는 겁니다. 그 열매는 누가 먹느냐, 기르는 사람 따로 있지만은 따먹는 놈(놈은 아니고) 따먹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 따로 있는데 아마 제가 그 과실을 제가 따먹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우리 박맹우 전임 시장님께서 태화강을 잘 이렇게 만들어왔고, 그러면서 송철호 시장님께서 국가정원으로 지정을 받고, 전임 시장님들 역할에, 제가 이 정원박람회는 그냥 하는 게 그간 전임 시장들이 가꾸어 놨기 때문에 열매만 제가 따 먹는 겁니다. 그렇게 안 하고 맨바닥에서 하라 하면은 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앞에 잘 다듬고, 잘 가꾸어 왔기 때문에 제가 열매를 따먹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또 전임 시장님에게도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싶습니다. 어쨌든 이제 국가정원이 뭘 중요하느냐, 사실은 이거 해놓으면 이미 정부로부터 우리 기재부죠, 기재부로부터 이 국제행사를 승인을 받았습니다. 승인받는다는 뜻은 일정 부분 재원을 지원받기로 약속을 하고 신청을 했는 겁니다. 그래서 승인을 정부로부터 승인받고 이번에 신청했다. 그래서 신청이 되고 나면은 이제 국비가 내려옵니다. 그래서 국가정원박람회 핑계 삼아 우리 울산시 정원들을 좀 다듬어야 되겠다. 우리 자체 재원가지고 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자체 재원으로 하기는 기업체라든지 여러 기관으로부터 협조받는데도 명분이 좀 퇴색할 수가 있는데, 이미 국가정원박람회를 우리가 유치하는 그 순간부터는 정부로부터 지자체로부터 또 기업으로부터 스폰 받는 데도 참 좋습니다. 돈이 있어야 월 하는 겁니다. 그러한 재원들을 가지고 울산시민들이 영유할 수 있도록 정원을 다시 한 번 다듬어 나가야 되겠다. 우리 돈 가지고 하면은 거기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계기로 돈을 좀 듬뿍 가져와서, 확 쉽게 말하면, 히떡 디비 놔야 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산업의 산재물이죠. 저 삼산 산업폐기물을 이 공원화 만든다. 아마 국가정원 지정 받는 데 가장 큰 역할이었습니다. 공장에 일어난 여러 가지 산업 폐기물을 새롭게 시민에게 돌려주는 정원을 가꾸겠다. 이거 가지고 국가정원을 우리가 유치를 하는 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곳을 잘 따듬어갈 겁니다. 돈 좀 가져올 겁니다. 그리고 이왕 거기 하는 거, 제가 늘 얘기했지만은 한번 인류로 만들겠다. 일류 하면은 세계 사람들이 옵니다. 이류로 만들면 국내 사람 오고, 삼류로 만들면 그 지역 사람들 오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왕하는 거 전 세계가 모일 수 있도록, 일류를 만들어 낼 여러 가지 시설물을 이런 핑계로 만들고, 결국 마지막에 열매 따는 것은 우리 시민들입니다. 울산 다 행사 끝나고 나면은 고스란히 울산 시민들이 그 시설물을 이용하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 울산의 이미지가 다시 또 달라질 것이다. 산업도시에서 정원도시로 모든 면에서 그레이드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 이번 정원박람회를 유치하면서 새로운 또 울산의 길을 모색했다. 그런 의미에서 아주 중요할 것이고, 이제 4년밖에 안 남았습니다. 이 시기가 너무 촉박해서 우리 시에서도 국을 하나, 국장을 하나, 3급을 하나 만들 겁니다. 만들어서 다시 전담반을 둘 것이고, 적극적으로 국비 확보라든지 여러 형태로 이왕 또 손님들 오면은 좀 본떼가 나야 안 됩니까? 그 국제정원박람회 해놓고 얄꿏게 꼬라지 얄꿏게 해 놔서는 문제가 있으니까, 좀 멋지게 한번 해보겠다. 내가 멋지게 한번 꾸밀 겁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이번에 아까 잠시 나왔지만, 세계조정대회 저런 것도 울산에 맨날 그 공돌이, 공돌이 이렇게 말할때 이야기 제일 듣기 싫은 이야기, 울산에 사람 있나, 너 돈 많이 있고, 공해만 있지. 그런 이야기 들을 때마다 울산이 굉장히 자존심이 상했는데, 이번에 내가 세계 명문대학, 제가 대학 갈려고 할려다 안 갔던 대학들입니다. 하버드, 옥스포드, 캠브리지, MIT, 함부르크, 북경대, 동경대, 예일 이런 대학은 내가 시험 치는데, 비행기를 잘 못 타서 못 갔는 대학이라. 그런 대학들이 돈 준다고 오는 게 아닙니다. 그게 케이팝의 위상이고, 케이 컬쳐의 위상인데, 이미 대한민국은 해외 나가보면 정말 많이 알아봅니다. 내가 이거 음치인데도, 내가 가면 노래 잘하는 줄 알고 착각하더라고, 그렇게 이 이미지라는 게 사실보다도 이미지라는 게 그렇게 중요한 것 같아요. 상품도 중요하지만 밖에 드러나 있는 포장도 아주 중요한 이 경쟁력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이라는 경쟁력을 굉장히 케이 컬쳐를 통해서 잘 알려졌다. 그러한 덕으로, 울산시가 이번에 유명한 세계에서 제일 뭐 내하고 다 비슷한 애들 공부 잘하는 애들만 데리고 왔습니다. 그 자체가 위상입니다. 울산의 위상입니다. 울산도 사람 있고, 돈만 벌고, 공돌이만 있는 게 아니고 이렇게 세계적인 도시고, 세계적인 우리 공부 잘하는 우리 인재들, 나중에 걔네들이 그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가 될 겁니다. 반드시 지도자가 되는 그런 인재들을 울산에 다 끌어모았다. 그럼에도 울산의 위상이 올라가는 거 맞나 아이가, 그래서 어쨌든 이런 국제 박람회를 통해서 또 이런 우리 석학자들 모시고, 울산이 새로운 길을 지금 문을 열어놓고 있고 그 길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음을 띠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하게 생활체육은 우리 생활 주변에서 즐기는 부분이지만은, 이게 소소한 체감으로 느끼는 행복입니다. 체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게, 생활 인프라, 체육 인프라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갖출 것이냐, 그게 물론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마는 이 자체가 정주의식을 고취하는 것이고, 이 자체가 세계화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우리 울산이 하나하나 갖춰 나가겠다 말씀드리고, 아까 잠깐 이 모 방송에 나와서 인터뷰 내용을 딱 그것만 편집해서, 딱 우리 회장님이 나한테 보여주는 이유가 아까 우리 스포츠 이런 거 하면서 시설 이런 거 갖추겠다는 그것만 딱 보여주더라고요. 그거는 압박입니다. 내 보고 시설 좀 해라 이 말 아닙니까? 그런 뜻인 것 같은데, 갖춰 나갈 겁니다. 실내 체육관부터, 실내 테니스부터 각 종목별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하나하나 저희들, 투 트랙으로 나간다 했습니다. 하나는 산업에 대한, 이 에너지 전환에 대한 부분, 우리가 잘하는 제일 잘하는 이 돈벌이하는 산업쪽으로 하는 한 트랙으로 갈 것이고, 새로운 한 트랙은 문화체육관광 쪽으로 투 트랙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그 정책들이 정착을 해야 울산이 디폴트 상태가 안 일어납니다. 한쪽에만, 너무 산업에 의존하면 한쪽 축이 없으면 이 언밸런스가 일어나서 시의 균형 발전이 안 됩니다. 시민들에게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새로운 축들을 이제 다듬어 갈 생각인데, 거기는 우리가 시민들이 아까 45만, 45만 안 된데이, 내가 다 헤아려 봤다. 내가, 45만 체육인을 또 이렇게 해놨던데, 이 우리 대다수 시민들이 즐기는 거 또 개인적으로 생활하는 거잖아요. 말이 스포츠지, 생활은 그냥 일상적인 생활입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다고 만족이라는 게 찰만자에 발족자입니다. 발목까지 만 차는 게 만족이라는 뜻인데, 이 해줘도 밑도 끝도 없지만은 그래도 그래도 만족할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시에서도 우리 예산을 투입하겠다 하는 그런 말씀드리고, 임채일 우리 총장님 늘 한 번씩 사이클링 그거 메달도 못 땄다. 아이가, 이번에 가서, 뭘 해달라 해달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가 비인기 종목에 대한 부분도 시에서는 다양한 우리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도 저희들 보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은 좀 인기 있고, 폭발적으로 사람 모이는 파크라든지 뭐 이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테니스라든지 이런 부분이 우선 우선 배정에 예산 배정이 있다. 그리고 비인기 종목 중에 아무래도 밀리지만은 그렇다고 제가 순위에서 떨어뜨리는 건 아니고, 하나하나 그거 역시 경쟁력이니까 갖춰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이순걸 군수님, 아까 세계태권도대회도 유치를 했다던데 성공적으로 뭐든지 우리 울산이 항구도시입니다. 옛날부터 항구도시였잖아요. 연포항, 그러니까 국제적인 항구도시입니다. 항구라는 뜻은 개방입니다. 폐쇄가 아니고 열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국제대회라든지 이런 게 울산에서 각 지자체에서 우리 김영길, 김종훈, 또 박천동 우리 청장님이 와 계시는데, 그런 대회를 구·군에서 각자 알아서 좀 이렇게 해주시면, 그 자체가 세계화로 가는 거고, 글로벌 세계로 나아가는 겁니다. 울산이 또 다른 위상을 차지하는 겁니다. 그래서 구·군에서 하는 행사지만은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우리가 반구대 암각화가 명년에 불가리아에서 유네스코 등재가 될지 안될지는 울산에 큰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것도 또 풀어야 될 숙제 꺼리이고, 거기에 보면은 활 쏘는 게 있습니다. 활 쏘는 게, 세계 최초로 고래 잡아 먹는 것도 있지만은 활 쏘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활의 시원이 7천 년 전 선사시대에 그게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 근방에, 그쪽 삐알이라 하죠, 삐알에 화랑도가 내 연습하고 했잖아요. 그래서 그 활에, 궁도의 시원이 이 반구대 암각화에 있으니까, 세계 궁도협회를 울산에 본부를 두기로 했습니다. 이미 결정이 났고, 이런 게 세계 궁도협회를 울산에 데리고 온다는 그 자체가 도시의 경쟁력입니다. 그게 그냥 그 궁도협회가 왔구나, 대한민국도 아니고 세계가 오니까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 그 자체가 위상을 올리는 거고, 카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아시아 카누연맹을, 카누 슬라럼을 우리 울산에서 앞으로 할 생각이고, 며칠 뒤에도 카누협회장, 아시아협회하고 다 이렇게 저하고 미팅하기로 했는데 그 아시아 본부도 울산에서 만들 겁니다. 이렇듯 우리가 이제 세계로 나아가는 특히 산업 분야는 이미 우리가 세계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중공업, 비철금속까지 다 하고 있는데, 이런 스포츠와 관계되는 스포츠 마케팅도 열심히 할 겁니다. 이런 부분까지도 이제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가 세계로 나아가는 그 길목에 서 있다. 거기에 제가 초석을 하나하나씩 다져나가겠다. 거기에 동서모처라 했죠, 쥐와 고양이가 손발을 맞춰서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좀 길었습니다. 내 자랑꺼리라 할 게 없어서 그랬어요. 어쨌든 우리 생체가 건강한 우리 울산을 만드는 데 또 행복한 울산을 만드는 데, 여러분 큰 역할 기대를 합니다. 부족한 거 다 메꿔 나갈 수는 없지만 시장으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감님, 우리 둘 다 똑같은 마음으로 행사 축하하는 거 맞죠? 행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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