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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친절한 공무원과 대중교통 기사님, 착한임대인 등 아름다운 울산을 가꾸기 위해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을 한 사람을 칭찬하는 공간입니다.
이와 무관한 내용은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대표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상세보기
제목	울산시의 관광정책이 대박날 것이라 믿으며...
작성자	전OO
작성일자	2021.11.29
조회수	78
칭찬주인공	최창식주무관님, 김기호 UMIT대표님, 허보경 해설사님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일하고 있는 일본어와 베트남어 관광통역안내사입니다.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울산관광전문가이드 교육을 받았는데요. 2년전, 별로 발걸음이 향하지 않던 울산에서 가이드 육성교육을 한다기에 한걸음에 달려가 교육을 받고 울산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관심을 갖고보니 이렇게 관광자원이 풍부한데 왜 여태껏 몰랐을까? 하는 마음으로 돌아왔었는데요. 일상생활과 코로나로 인해 잠시 잊었던 울산... 울산관광전문가이드 보수교육을 하다는 소리에 다시 달려갔습니다. 뭔가 잊고 있었던 것 같은 .... 웬지 일어나는 그리움에... 그랬습니다. 울산광역시는 잊고 살기에 너무 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미 다 알려진 간절곶과 대왕암, 태화강국가정원은 말할 것도 없고 일본관광객이 좋아할 거 같은 서생포 왜성을 비롯해 베트남 관광객이 좋아 할 거 같은 산업관광... 아직도 못본 훌륭한 관광지가 많이 남았다는 것을 느껴 종종 찾을 것이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교육이지만 풍광이 아름다워 여행같은 기분 ^^) 기슴깊이 느낀것은 울산사람들의 마음과 정을 흠뻑 느끼고 온 것이 제일 행복했습니다. 말없이 불편한 거 없을까 살피고 해결해주시던 최창식 주무관님,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쉬지않고 열성적으로 설명해주던 허보경 해설사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정을 짜고 연락주시고 동승해 성의를 다하신 김기호 대표님 덕분에 아직도 밭에 상추가 파릇파릇한 울산광역시의 날씨가 봄처럼 포근했던 것처럼. 그 따뜻한 마음들도 울산관광에 큰 기여를 할거라 생각하며 되돌아보니 다시한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최창식 주무관님, 김기호 대표님, 허보경 해설사님~! 하늘길이 열리면 손님 모시고 내려갈때 모르는 거 있음 부탁드리고요 혹여 제가 못가더라도 여러분이 계시는 한 든든히 믿고 우리손님들 보내드릴테니 그것도 잘 부탁드려요. 자꾸 부탁만 드려 죄송하지만 세분 덕분에 울산광역시를 사랑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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