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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홍보 거리캠페인
16일, 스마트폰 바른 사용 문화 확산
울산시는 9월 16일 오후 3시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스마트쉼센터 직원 및 교육 강사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 재택근무 등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율 증가에 따른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은 2015년부터 총 88회가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거리 피켓 홍보, 스마트쉼센터 홍보, 홍보물품 배부, 스마트폰 과의존 대상자 발굴 등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도박, 사이버 폭력, 스마트폰 중독 등 스마트폰의 잘못된 사용에 대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트쉼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상담 등을 상시 운영 중이다. 대표전화는 1599-0075이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