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울산시립미술관, 설 연휴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추진
- 전직원 1/2 비상근무 등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서진석)은 설 연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설 연휴 특별 방역 대책’마련,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립미술관은 설 연휴(5일간) 중 설날(1일) 하루만 휴관하고 4일은 문을 열기 때문에 관람객 인원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장객 및 전시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직원 1/2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또한 전시회박람회의 수용인원에 대한 보건복지부 방침(면적 6㎡당 1명)에 따라 상시 수용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한다.
전시실 관람 인원 150명, 로비와 안내데스크, 휴게공간 등 대기인원 50명이다.
관람인원 제한은 관람객이 급증하는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관람인원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대기인원이 많을 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1~2m)를 시행하고 미술관 출입구에서 순번 대기표를 배부하고 대략의 대기 시간을 고지한다.
또한 출입구에서 발열체크, 출입 명부를 철저히 관리한다.
방역소독을 1일 1회 주기적으로 이행하고 온라인(예매 홈페이지 주소 : https://uam.moonhwain.net, https://www.ulsan.go.kr/uam) 사전 홍보와 민원사항에는 신속 대응한다.
서진석 관장은 “시민들과 관람객의 불편을 최대한 덜기 위해 미술관은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면서“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