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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2023년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 모집
11월 30일까지 서류 접수
울산박물관은 ‘2023년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만 18세 이상 전시해설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로 선발되면, 1년 동안 울산박물관 소속 도슨트로 상설 전시해설, 교육프로그램과 문화행사 진행 등과 같은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국내외 선진지 답사기회를 제공하고 도슨트 활동복 및 박물관 간행물과 자원봉사 실비를 지급한다.
선발시험은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봉사자의 자세’와 ‘간단한 전시해설’ 등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12월 5일(월)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2023년 1월부터 울산박물관에서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로서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museum)에서 내려받은 서류를 작성해 전자우편(key0520@korea.kr)이나, 울산박물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울산시 남구 두왕로277, 울산박물관 안내데스크)으로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전시해설 봉사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울산박물관이 더욱 친절한 박물관이 되기 위해 전시해설봉사자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052-229-4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