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로맨틱하지도 않았던 하룻밤 정사로 임신했다는 것을, 그것도 벌써 6개월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라켈의 세상은 완전히 바뀐다. 문제는 라켈이 엄마가 될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다는 것. 그때 그녀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기로 작정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닌자베이비가 나타난다. 이 녀석은 라켈에게 그녀가 얼마나 나쁜 인간인지를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When Rakel finds out she's six months pregnant after a not-so-romantic one-night stand, her world changes. But Rakel is absolutely not ready to be a mother. That's when Ninjababy, an animated character who insists on making Rakel's everyday life a living hell, turns up. He keeps reminding her what a terrible person she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