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정책 제안 끝장개발대회' 참가자 모집
청년의 시선으로 담아낸 청년정책 발굴울산시,‘청년정책 제안 끝장개발대회’참가자 모집10월 30일~11월 24일, 총 35명 접수 울산시는 오는 12월 1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청년정책 제안 끝장개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제안 끝장개발대회’는 제한된 시간 내 분야별 청년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여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완성해 나가는 정책 제안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청년의 시선을 담은 맞춤형 울산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정책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격은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대회 참가인원은 35명이며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 △문화 △참여·권리 5개 조로 나뉘어 분과별 정책논의, 전문가 상담(멘토링), 정책제안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1월 24일까지 포스터에 첨부된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www.ulsan.go.kr/s/ulsanyouth) ‘공모·지원사업’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정책 수요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청년정책 만들어 가겠다.”라며 “대회 참가자 모집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끝.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태화동 청년희망주택’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응모작 “Go With - 구도심과 동행하는 청년희망주택” 당선 청년층 주거안정 및 주거만족도 향상 기대, 11월중 설계용역 착수 울산시가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건립’ 건축설계 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대표 정태석)의 ‘고 위드(Go With) – 구도심과 동행하는 청년희망주택’을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대부분의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여 환기, 채광 일조를 극대화하였다. 청년들의 생활 양식을 고려해 자유로운 업무와 공부가 가능한 24시간 협업 공간,다양한 조리기구가 갖춰진 넉넉한 공용주방, 대형화면과 풍부한 소리를 즐길 수 있는 홈 영화관, 책이 가득한 문화 휴게실 등 유연하고 다양한 평면을 구성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공간 구성을 위해 옥상에 도시 텃밭과 도심속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등을 배치하여 휴일에도 집에 머물고 싶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태화동 청년희망주택의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됨에 따라 2025년 11월까지 3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중구 태화동 21-2번지에 연면적 659㎡, 지상 5층의 규모로 청년희망주택 16호를조성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희망주택을 통해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나아가 울산에 자리를 잡고 울산과 함께 성장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태화동 청년희망주택 외에도 성안동, 신정동, 삼산동, 달동, 방어동, 양정동 등 8개소에 양질의 공공주택 223호 공급을 위해설계 및 공사 중에 있으며, 2026년 5월까지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끝.
울산시, 2023년 청년정책배움터 '똑똑! 청년' 개최
울산시, 2023년 청년정책배움터 ‘똑똑! 청년’ 개최28일~29일, 청년 정책 교육 통한 청년단체 자립 지원 울산시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청년일자리센터 교육장(울산 남구 옥현로129, 벤처빌딩 2층)에서, 2023년 청년정책배움터 ‘똑똑! 청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똑똑! 청년’은 청년들이 문을 똑똑! 두드려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에 입문하고, 배움을 통해 청년들이 똑똑해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과 예산, 지방재정의 흐름, 공모사업과 보조금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청년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주체적인 활동 역량 강화 및 청년단체 자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청년정책의 이해 ▲정책은 어떻게 사업과 예산이 되는가 ▲지방재정의 흐름과 과정 ▲비영리단체의 이해▲공모사업 참여하기 ▲보조금 회계실무 등 6개의 강연과2개의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실습에서는 직접 울산시의 청년정책과 예산을 찾아보고 이해하며 자료를 읽는 방법을 배우고, 공모사업 신청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지속가능한 사업과 단체를 운영하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신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유페이지(www.ulsan.go.kr/ulsanyouth)-청년정책정보-공모지원사업’ 게시판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울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 모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의 관심도를 높여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단체의 자생을 돕고자 한다.”라며,“앞으로도 청년들의 성장과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울산 청년희망주택 공급 속도 낸다"
“울산 청년희망주택 공급 속도 낸다”9월 26일, 방어동 등 5개소 건축 설계 공모5개소 230호, 오는 2026년 6월 입주 목표 울산시는 9월 2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방어동, 삼산동, 양정동, 달동, 백합 청년희망주택 건립을 위한 건축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청년희망주택 공급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에게 교통이 양호하고 편의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진 도심지 내 보금자리를 공급하여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학업과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번에 건축 설계 공모하는 방어동 등 5개소 청년희망주택은 4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30호를 공급하며, 2025년 3월 착공,2026년 5월 준공하여 6월 입주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재 희망상가를 품은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은 골조공사를 완료하여 내년 2월 준공, 4월 입주 예정이고,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은 설계용역을 완료하여 올해 10월 착공 예정이다. 또한, 태화동 청년희망주택은 10월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건축주택과(052-229-4412)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희망주택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들에게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 밖에도 더 많은 청년·신혼부부에게 신속한 보금자리 공급을 위해 신축 매입약정형 공공주택을 구상하고 있으며, 민선8기 임기 내 20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0호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청년 및 신혼부부 외 주거약자의주거안정을 위해 ‘2030 울산광역시 주거종합 계획’에 따라 현재 4% 수준인 공공주택 비율을 10% 수준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끝.
김두겸 울산시장 - 청년 공무원 '공감 대화의 장' 마련
2023년 청년의 날 기념 김두겸 울산시장 – 청년 공무원 ‘공감 대화의 장’마련 울산시는 9월 20일 오전 10시 본관 2층 대강당에서 김두겸 시장과 청년 공무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의 중심인 청년 공무원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울산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다. 이날 대화의 장은 이야기 마당(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내용에 구애 없이 상호 간 솔직담백한 소통으로 진행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그동안 시정 운영을 하며 느낀 점과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울산시정의 방향을 제시한다.청년 공무원들은 업무 중 겪은 다양한 고충, 균형있는 일과 삶에 대한 고민,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한다. 현재 울산시 공무원 2,100여 명 중 600여 명이 청년 공무원(19세 ~ 39세)이다. 한편,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9월 셋째주 토요일(올해 9월 16일)로 정해져 있다. 끝.
청년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청년 행사 열린다
청년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청년 행사 열린다9월 20~21일,‘2023 울산청년주간’행사 개최울산대학교 축제와 함께 열려 울산시는 오는 9월 20일, 21일 이틀간 울산대학교 일원에서 ‘2023 울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2023 울산청년주간’ 행사는 ‘청년본색’(부제 : 청년 본연의 색을 더하다)이라는 구호(슬로건)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울산대학교 축제와 연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직장인 등 모든 청년이 어우러지는 일상 환기·소통·공감의 장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최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울산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볼 수 있는 ‘울산청년정책홍보관’ △청년의 고민을 해결하는 ‘청년상담소’ △시련과 도전을 주제로 ‘청년 대규모 회의(컨퍼런스)’ △울산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활력 거리 공연(버스킹)’ △청년 정주여건 개선 공모전 ‘울산애(愛) 살다’ △다문화 청년과 함께 하는 ‘나라본색 토론회(세미나)’ △울산 청년의 삶을 주제로 한 ‘청청라디오’ △청년이 직접 꾸미는 ‘청년아지트’ △청년의 시선과 언어를 이해 공감하는 ‘엠지(MZ)장원급제’ △청년공감프로그램 ‘갓생밸런스게임’ △2030세대가 함께하는 ‘이(e)스포츠대회’ △활력충전 ‘스트레스 해소 구역(ZONE)’ 등이다. 특히, 청년 대규모 회의(콘퍼런스)는 첫째 날(9월 20일) ‘청춘, 연애의 3가지 함정’이란 주제로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 둘째 날(9월 21일)은 ‘뼈아픈 실패는 결국 나만의 스토리가 되었다.’란 주제로 인기 유튜버 미미미누(김민우)의 초청 특강을 함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년정책 제안소 ‘소원을 말해봐’, 친환경프로그램 ‘쓰레기 없애기 운동(제로웨이스트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청년주간행사가 청년들이 기획 참여하여 소통의 장을 만들고 청년 문제와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과 함께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 사업 결과 공유회’개최
울산시‘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 사업 결과 공유회’개최13일, 체험 후기 및 정책 제안 발표 등 울산시는 9월 13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청년실습생(인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사업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6개월간 실습생(인턴)으로 체험한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안을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청년실습생(인턴) 근무 성과 및 체험 후기와 청년정책 평가 및 제안 발표, 만족도 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정책 제안 발표에서는 인구청년담당관에서 근무한 김현탁 실습생(인턴)의 정책 평가 발표 후 청년자격증 응시료 지원 사업 등 신규 청년정책을 실습생(인턴) 4명이 발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실습생(인턴) 실무 경험이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층 취업 지원 및 행정체험 일자리 제공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채용사업’은 미취업 울산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직장체험을 통한 경력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시작되어 오는 10월 완료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18명의 실습생(인턴)들은 본청 부서 및 사업소에 배치되어 기획 및 단기 계획 수행, 통계자료 작성, 정책 홍보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행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울산시는 청년인턴 사업 외에도 청년 일자리 확대와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일자리 분야 20개 사업에 117억 원을 투입해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끝.
“울산시, 청년 행사 환경 지킴이에 청년이 나선다”
“울산시, 청년 행사 환경 지킴이에 청년이 나선다” 2023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참여팀 연합, 행사장 쓰담 달리기 참여 청년축제 행사 후 청년 50여 명 모여 시민 이용 공간 환경정화 활동 울산시(시장 김두겸)는 9월 10일 오후 6시 울산청년예술축제에서 ‘2023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참여자 50여 명이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청년예술축제는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여 8월 9일~10일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조각정원에서 ‘뜨겁게 즐겨라, 뜨락(樂) 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거리 공연(버스킹), 예술 시장(아트 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소식을 접한 ‘2023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참여팀 중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는 4개 팀이 연합하여 50여 명의 청년들이 행사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활동에 참석하는 한 청년은 “울산시에서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어주고 있는데, 이번 축제에도 우리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라고 해서 축제에 참여하게 되었고,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아 공통의 관심사로 모인 청년들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함께 하게 되었다.”라며 “우리를 위한 행사장을 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청소해서 다른 시민들이 다시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있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은 올해 2월~3월에 모집 공고·선발 절차를 거쳐 현재 총 16개 팀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문제해결형 4개 팀에 각 600만 원, 활동경험형 12개 팀에 각 300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 중인 16개 팀은 각각 대중가요 · 춤 동아리 등 길거리 공연, 반려동물 장난감 제작 및 나눔, 서양음악 전공자 모임으로 문화소외계층 대상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운 자원의 새활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끝.
울산청년예술축제 '뜨겁게 즐겨라, 뜨락 페스티벌’개최
울산청년예술축제 ‘뜨겁게 즐겨라, 뜨락(樂) 페스티벌’개최 9월 9일(토) ~ 10일(일) 2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조각정원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마동철)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2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조각공원에서 ‘뜨겁게 즐겨라, 뜨락(樂) 페스티벌’을 개 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과 시민들이 편하게 참석한 가운데 서로 소통하며 △거리공연(버스킹), △먹거리(푸드트럭), △환경보호운동(줍깅) 등을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거리공연(버스킹)에서는 울산에서 인지도 높은 국악버스커 오방가르드, 황선현, 일렉디바, 청소년밴드, 디제이 로이(초대 5팀)와 그 외 거리공연(버스킹) 12개 팀이 참가하여 공연을 펼친다. 먹거리(푸드트럭)는 총 7개가 설치, 운영되며 환경보호운동(줍깅)은 행 사 마무리 전에 참가자들이 모두 함께 행사 주변의 휴지를 줍는 것으로 진행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끼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년 예술가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젊고 활기 발랄한 축 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끝.
울산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공청회 개최
울산시,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공청회 개최5일, 청년정책 기본계획(안) 설명 및 전문가 토론 등 울산시는 9월 5일 오후 4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2차 울산 청년 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울산시의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 성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울산시 청년정책에 대한 추진목표와 분야별 이행 과제를 포함한 5년 단위의 계획으로 매년 시행계획과 연계하여 정책주체로서의 청년 활동 기반 마련과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날 공청회는 울산시 공무원 및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 등 5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를 맡은 울산연구원의 청년정책 기본계획(안)’ 설명을 시작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의견청취 등으로 진행 된다. 울산연구원은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추진경과를 포함해 방향 및 이와 연계한 세부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울산대학교 사회학과 이성균 교수를 좌장으로 분야별 청년정책 연구를 맡은 울산연구원 연구진이 참여해 토론한 후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담아 향후 5년 간 이행해 나갈 울산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내실있게 수립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6개 관련부서와 함께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지난 6월 청년 실태 조사 및 집단심층면접결과를 중심으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