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미취업 청년에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울산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각종 시험 응시료로 연간 10만원씩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지원 대상자는 시험 응시일부터 신청일까지 울산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19∼39세(1985∼2006년생) 청년 중 시험 응시일 현재 미취업 상태인 청년이다.대상 시험은 어학, 한국사능력검정,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 등 900여종으로 올해 11월까지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신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https://www.ulsan.go.kr/s/ulsanyouth/)에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나 사업자등록 사실 여부 확인용 사실증명 등 미취업 증빙서류, 결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된다.각 구·군은 매월 신청서류를 검토해 다음 달 15일 이내에 응시료를 지급한다.
울산시,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 업무 돌입
청년실습생(인턴) 19명이 2025년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받고 6개월 동안 울산시청에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시작한다.울산시는 3월 17일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부서 관계자 및 청년실습생(인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직장 내 규정 안내, 청사 안내서(웰컴투 시티홀) 배부, 근로계약서 작성, 성희롱 예방 교육 등 기본 직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들을 안내했다.미취업 청년의 경력 형성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선발한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들은 정책 기획 및 홍보, 통계 자료 작성, 법령 사례 수집 등 실제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며 개인의 전공을 살린 실무 역량을 쌓게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실습생(인턴)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행정 업무를 경험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기회와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에서는 이번 사업 외에도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와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일자리 분야 16개 사업에 77억원을 투입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최고경영자(CEO) 육성사업 △대학생 아르바이트 채용사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등이 있다.
2025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울산시는 ‘2025년 제1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위원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울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와 ‘울산청년지원센터 운영계획’ 보고 등을 진행했다.시에 따르면 ‘2025년 울산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을 목표로 추진한다.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8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비는 전년대비 521억원이 증액된 총 1천716억원이 투입된다.분야별 사업을 보면 △일자리는 울산청년 구직지원금 사업 등 16개 사업(77억원) △주거는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 등 17개 사업(633억원) △교육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추진 등 15개 사업(850억원) △복지·문화는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 및 대학 스포츠 최강전 사업 등 26개 사업(145억원) △참여·권리는 울산청년지원센터 운영 등 15개 사업(11억원) 등이다.특히 청년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신정동, 달동, 삼산동 등 도심 내 8개소에 청년희망주택 224호를 조성 중이며, 성안동 등 2개소에는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120호를 공급한다.또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행복주택 616호가 매곡산단 등 3개소에 건립되고 있어, 젊은 세대를 위한 안정적 주거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연구 결과공유회 개최
울산시는 25일 시청 시민홀에서 ’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연구 결과공유회‘를 개최했다.울산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울청넷)는 울산 시정에 청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당사자성이 반영된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울산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한 울산시의 대표 청년참여기구다.총 50명의 청년들이 △일자리 △창업 △문화 △복지 △소셜 △주거 등 8개 분야로 나뉘어 팀별 정책연구모임을 진행했다.이날 결과 공유회에서는 일자리팀의 정책 안내, 구인·구직 정보 제공, 매칭, 소통게시판 등 실효성 있는 일자리 플랫폼(홈페이지) 구축·운영, 창업팀의 울산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 문화팀의 지역 예술인 쿼터제, 택시환승할인제 등의 발표가 실시됐다.특히 이번에 새로 구축돼 운영 준비중인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유페이지(U-PAGE)와 관련해 청년인증제(DB구축) 시행, 개방형 온라인 소통 공간 운영과 보편적 청년지원정책에 대한 청년수요를 나타내는 울산청년면접수당 지급, 청년1인가구 이사 지원사업에 대한 정책제언도 이어졌다.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2017년도 1기, 2019년도 2기 울청넷을 통해 75건의 정책을 발굴했고, 검토대기중인 12건을 제외하면, 70%이상의 정책을 시정에 반영해왔다”며 “장기검토 사항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등 청년의 시정참여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제2기 울청넷이 올해 12월 31일자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11월 30일까지 제3기 울청넷 회원 50명 공개모집중이며, 3기 울청넷은 22년도 1월부터 2년간 울산 청년을 대표해 청년정책 제안, 청년문제 발굴·조사, 의견 제시, 시정참여, 청년교류 등 다방면으로 활동 할 예정이다.
울산시,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울산시,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11일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또래 조언 진행 울산시는 10월 11일 오후 7시 청고래의 꿈에서 2024년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 12개 참여 팀 30여명을 대상으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팀 간 활동 내용을 나누며 협업과 조언을 통해 더욱 풍성한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활동경험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익 목적이나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지역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돕는 이 사업에는 올해 12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소외계층 대상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울산의 숨은 명소를 발굴해 알리는 꿀잼도시 울산탐방 △독서·토론을 통한 인문학 동아리 △브레이크댄스 대중화를 위한 공동 연수 및 경연대회 개최 △식용정원 조성 및 활성화를 통한 청년원예가 양성 등이다. 울산시는 각 팀에게 최대 500만원의 활동비와 팀별 활동 홍보, 상담, 청년교류회 등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아 이번 기회에 참여 팀들이 서로 소통하면 동반 상승 효과가 나올 것 같아 중간보고회 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며 “지난 7~8월 현장 점검을 통해 팀 개별 맞춤형 조언을 진행했으며 사업이 연말까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10월 중 반려동물 관련 직업 체험 교육 및 11월에는 명사 초청 ‘엔잡러의 다양한 부업의 세계’를 주제로 한 강연 등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의·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울산시,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울산청년,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울산시는 오는 11월 20일 보람컨벤션에서 열리는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분야별 청년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여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완성해 나가는 정책 제안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청년의 시선을 담은 맞춤형 울산 청년정책을 발굴해 정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3명으로 구성된 10팀이며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향후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거쳐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에 오른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다음달 15일까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공모·지원사업'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정책 수요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해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청년정책 만들어 가겠다"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 사업 결과공유회’ 개최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 사업 결과공유회’개최 23일, 체험 후기 및 정책 제안 발표 등 울산시는 9월 23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4년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사업 결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청년실습생(인턴) 체험을 함께 공유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안을 위해 ‘청년주간’과 연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청년실습생(인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실습생(인턴) 근무 성과 및 체험 후기, 청년정책 평가 및 제안 발표, 만족도 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청년정책 제안 발표에서는 분과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를 조별로 발표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시에서 6개월간의 실무경험이 청년인턴 참여자들의 중요한 경력(스펙)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울산청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 체험형 청년실습생(인턴) 채용사업’은 미취업 울산 청년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에서 직장 체험을 통한 경력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19명의 실습생(인턴)들은 본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기획 및 단기 계획 수행, 통계자료 작성, 정책 홍보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다. 끝.
울산 청년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청년 행사
울산 청년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청년 행사 9월 25~26일,‘2024 울산청년주간’행사 개최 울산과학대학교 축제 무룡제와 함께 열려 울산시는 오는 9월 25일, 26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울산과학대학교(동부) 일원에서 ‘2024 울산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의 유스(Youth)’라는 구호(슬로건)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기획하며, 울산과학대학교 축제인 ‘무룡제’와 연계 개최해 대학생, 사회초년생, 직장인 등 모든 청년이 어우러지는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유공자 표창 및 축사 등 청년주간을 기념하는 ‘기념식’ △울산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볼 수 있는 ‘울산청년정책홍보관’ △청년의 고민을 해결하는 ‘청년상담소’ △청년이 직접 꾸미는 ‘청년거점(아지트)’ △청년의 다양한 삶을 이야기하는 ‘이야기마당(토크콘서트)’ △울산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거리 공연’ △청년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이루어지는 ‘청년 더 라이브’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이야기 마당(토크콘서트)은 첫째 날(25일) ‘지금 나답게 살기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인기 유튜브채널 ‘천재이승국티브이(TV)’ 운영자이자 할리우드 명배우 인터뷰어로 유명한 방송인 이승국을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한 쉼터 공간인 힐링 구역(존),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즐기고 문신(타투) 및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을 할 수 있는 도파밍* 구역(존), 인생네컷 및 사진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진 구역(포토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파밍(도파민(dopamine)+파밍(farming)) : 즐거움을 위해 도파민이 분비되는 상황이나 행동을 찾는 것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청년주간행사가 청년들이 만들고 참여하여 소통의 장을 만들고 청년 문제와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과 함께 꿈의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울산 청년, 꿈 담은 향기를 만들다”
“울산 청년, 꿈 담은 향기를 만들다” 울산시, 청년 대상 맞춤형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실시 조향사 직업 탐방 및 나에게 어울리는 향수 만들기 체험 울산시는 8월 29일 오후 7시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교육장에서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조향사 직업탐방 및 조향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응원하는 ‘청년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미활동 선호도가 높고 인기있는 직업 조향사 세계를 탐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 내 활동 중인 조향 전문가를 초빙해서 △자격취득 과정 및 취·창업 사례를 통한 조향 직업 탐색 △향기의 종류, 향수 제조 방법 실습 등 나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 청년들이 더욱 주체적이고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갈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욕구에 맞춘 흥미로운 주제의 강의를 알차게 준비해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상반기에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영양가있는 집밥 만들기를 통해 혼밥족의 건강관리 및 요리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과 관련 분야 취·창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적금·펀드·투자 등 기초적인 금융 상식과 소비습관 분석을 통한 맞춤형 재산 관리(재테크) 방법을 알아보고 가상 화폐(코인)·대출·신용카드 불법 도용 등 금융 사기 피해, 구인 광고에 속아 보이스피싱 수거책으로 이용당하는 등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해 피해 유형별 대처 방법을 현실감 있게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울산시는 향후 반려동물 수제간식 제조 전문가 양성 과정 등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의·교육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끝.
울산 청년‘유플라이 3기’ 발대식 개최
울산 청년‘유플라이 3기’ 발대식 개최 오는 9월부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가사무소 근무 울산시는 8월 22일 오전 10시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청운국제관 다목적홀에서 국제개발협력 국제적(글로벌)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유플라이 사업 3기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울산시와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원 관계자를 비롯해 유플라이 3기생 3명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유 플라이(U FLY·Ulsan For International Youth) 사업’은 울산 청년들을 국제기구에 파견해 국제개발협력 실무 경험을 제공해 해당 분야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울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 간 1, 2기 총 8명이 성공리에 실습생(인턴) 근무기간을 마치고 복귀했다. 올해 유플라이 3기는 2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실시해 최종 3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년들이 앞으로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국제기구 인턴십과 관련한 유엔사무실에서 실무이해와 실전 연습’ 강의도 함께 진행한다. 이들은 오는 9월부터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가사무소(서울, 인도네시아, 태국)에 각 1명씩 파견되어, 최장 11개월간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1, 2기 청년들이 근무지에서 우수한 근무실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3기 청년들도 울산의 대표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엔식량농업기구는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산림 등의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유엔기구로, 울산시는 지난 6월 전세계 지자체 최초로 유엔식량농업기구 파트너십상을 수상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