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미술관은 2월 17일 오후 3시부터 《해외 무빙이미지 컬렉션: 예술유동》 전시 연계 강연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3년 상반기에 진행되는 3개의 전시는 ‘오늘날 컬렉션은 무엇인가?’라는 대주제 아래 소장품 수집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펴봅니다. 본 연계 프로그램은 이메일을 통한 사전 예약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현대미술기획전시는 3개의 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미술품 수집이라는 의미를 부각한 《이건희컬렉션전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 시대 안목》, 공공미술관의 소장품 수집 정책을 보여주는 《울산시립미술관 컬렉션: 미래 수집》, 디지털 시대 온라인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드러내는 영상 작품을 모은 《해외 무빙이미지 컬렉션전: 예술 유동》을 통해 오늘날 미술 컬렉션의 현주소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특히 세 번째 전시인 《해외 무빙이미지 컬렉션: 예술 유동》의 전시 연계 강연은 예술의 소유와 공유, 그리고 민주적인 사회적 확산으로서의 의미가 부각되고 있는 오늘날 미술품 소장의 의미에 대해 심화된 논의를 펼쳐 보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전시 연계 강연회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2023년 2월 15일(수) 오후 2시까지 이메일 접수(ulsanartmuseum@korea.kr)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50명) 예약자 미 방문시, 당일에 미술관을 방문하신 분들도 현장 접수 가능합니다. □ 유의사항 - 강연회 신청자 중 전시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관람권 사전 예매 및 현장 구매 하셔야 합니다. 관람권 미구매시, 강연만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강연만 들으시는 분들은 입장료 없이 별도의 참여자 목걸이를 지급합니다. - 강연회 진행 내용은 녹음 및 촬영됩니다. 촬영된 사진은 추후 미술관 발간 자료 및 홍보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행사명:「오늘날 컬렉션은 무엇인가」 《해외 무빙이미지 컬렉션: 예술유동》 전시 연계 강연회 - 톰 콜리(Tom Colley): 비디오아트의 유통: 오늘날 미술 컬렉션의 영향력 - 백기영: 미술관 소장품 수집과 기증 사이
- 일시: 2023년 2월 17일(금) 오후 3:00 ~ 5:00
- 장소: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
- 예약방법: ulsanartmuseum@korea.kr로 이메일 예약 (2월 15일(수) 오후 2시까지, 선착순 50명 마감) ※ 예약자 미방문 시 안내데스크 현장 접수 가능 이메일 제목 “전시 연계 강연회_신청자 성함-신청 인원_연락처”(1인당 최대 2명까지) 미취학 아동은 입장 불가(초등 3년 이하는 부모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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