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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페른케스 | 인 에클레시아 | 2015

작가명 이사벨라 페른케스Isabella Fürnkäs
작품명 인 에클레시아
제작년도 2015
재료 비디오 설치, 단채널 비디오, 컬러, 사운드, 모래
규격 3분 15초
부문 뉴미디어
관리번호
전시상태

이사벨라 페른케스(1988-, 독일/프랑스)는 비디오, 미디어 설치, 퍼포먼스 및 드로잉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작가이다. 작가는 물리적 기술의 발전이 사회적 의사소통에 미치는 양상에 관해 탐구한다.

영상은 현대의 노예라 할 수 있는 공장의 조립하는 로봇과 광란의 파티 현장이 교차하여 나타난다. 이들은 각자 일정한 리듬에 맞춰 움직이는데 이들은 곧 같은 리듬에 움직이게 되어가며 기계는 인간이 인간은 기계가 되어간다. 이는 작품의 제목 에클레시아(고대 그리스의 시민회의)’에서 토론하는 성숙한 시민들 대신 언어를 잃고 끝없이 움직이는 오늘날의 기계와 인간의 노동에 의문을 던지는 것이다.

작가의 다른 작품

정보담당자담당부서 : 울산시립미술관 연락처 : 052-229-8423, 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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