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언어선택 닫기

검색창

통합검색 검색창 닫힘

전시/행사

스크리닝

전시/행사스크리닝

전시/행사

스크리닝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 작품 스크리닝

기간 2023. 4. 6. - 4. 8. / 15:00 ~ 17:00
장소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
작가 일반 시민 누구나 (초등학생 이상)
작품수 1
관람료 무료 (미술관 입장료 1,000원으로 대신함)

예약마감

울산시립미술관은 소장작품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의 스크리닝(영상작품 상영회)을 오는 4월 6일부터 8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3회 진행합니다. 본 행사는 이메일을 통한 사전 예약 및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합니다.
 

백남준은 비디오아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하나입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독일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활동했습니다. 이러한 다국적 세계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오늘날 디지털 유목민의 정신을 예견하는 작업들을 펼쳐보이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플럭서스(Fluxus)의 멤버들과 교류하면서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던 그는 텔레비전과 비디오 아트, 그리고 전자 시대의 혁명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하였고,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아만다 킴이 보여주는 백남준의 이야기는 당대의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미래 사회를 내다본 그의 예술세계를 주목합니다.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의 함축된 의미처럼, 순간의 시간과 영원을 사유했던 백남준의 예술 여정을 살펴보는 자리입니다.
 

작품 스크리닝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2023년 4월 4일(화) 오후 2시까지 이메일 접수(ulsanartmuseum@korea.kr) 부탁드립니다.
(선착순 50명)
예약자 미 방문시, 당일에 미술관을 방문하신 분들도 현장 접수 가능합니다.



- 행사명: 울산시립미술관 소장작품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 스크리닝

-  일시 : 2023. 4. 6.(목) ~ 8.(토) / 15:00 ~ 17:00 (총 3회)
                - 1회 : 4. 6.(목) 15:00 ~ 17:00
                - 2회 : 4. 7.(금) 15:00 ~ 17:00
                - 3회 : 4. 8.(토) 15:00 ~ 17:00

- 장소: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

- 예약방법: ulsanartmuseum@korea.kr로 이메일 예약
           (4월 4일(화) 오후 2시까지, 선착순 50명 마감)
           ※ 예약자 미방문 시 안내데스크 현장 접수 가능
           이메일 제목 “소장작품 스크리닝_신청자 성함-신청 인원_연락처”(1인당 최대 2명까지)
            미취학 아동은 입장 불가(초등 3년 이하는 부모 동반)
 

정보담당자담당부서 : 울산시립미술관담당자 : 이재영연락처 : 052-229-842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