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노 세갈 《이것은 기술이다 This is technology》

인도·독일 출신의 작가 티노 세갈(Tino Seghal, b.1976)의 <이것은 기술이다 This is technology>는 울산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이는 첫 라이브 커미션 작품입니다. 본인의 작업을 “연출된 상황(constructed situations)”이라고 부르는 작가는 산업과 기술의 도시 울산에 관한 작업을 제안합니다.

본 작품은 11월 15일(화)부터 12월 25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울산시립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프리터: 박재령, 조영서, 배민영, 장은희, 김이화
도움 주신 분들: 크리스 시어러, 이새힘


Tino Sehgal, This is Technology

This is Technology is the first live commission artwork presented at Ulsan Art Museum by Tino Sehgal (b. 1976), an artist of Indian and German descent. The artist who calls his artwork 'constructed situations' proposed the work in relation to Ulsan, the industrial city.

It is available at the Ulsan Museum of Art from the 16th of November (Tuesday) to the 18th of December (Sunday), from 10 am to 5:30 pm.

Interpreters: Jaeryoung Park, Youngseo Cho, Minyoung Bae, Eunhui Jang, Yihwa Kim
Contributors: Chris Scherer, Saehim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