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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제일일보] 울산자치경찰위 ‘전자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홍보 시범 추진
작성부서 자치경찰정책과
작성일자 2025.06.16
조회수 11

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자경위)는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전자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대시민 접촉 현장 교육·홍보를 시범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경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전자금융사기 피해 발생 건수는 기관사칭 218건(피해액 94억원), 대출사기행 325건(79억원)으로 총 543건이며 피해액은 17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3년 대비 건수는 46%, 피해액은 193%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자경위는 울산경찰청, 시 금고은행인 BNK울산경남은행, NH농협은행으로부터 전자금융사기 예방 전문강사를 지원받아 시민들이 각종 사기전화(보이스 피싱) 등 최신 피해사례와 대응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현장 교육과 홍보를 실시한다.

자경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찾아가는 현장 소통간담회’와 연계해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대시민 접촉 현장 교육·홍보를 시범 추진한다.

자경위 관계자는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기관과 협력해 대면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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