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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첫날 울산 간절곶 등 주요 해맞이 명소에 구름 인파가 몰렸지만 경찰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큰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1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해맞이 행사와 관련해 인파 밀집이나 교통 관련 112 신고는 한건도 없었다.경찰은 주요 해맞이 장소 곳곳에 인력을 배치해 인파 흐름과 교통 상황을 관리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이날 오전 6시 45분께 울주군 서생면 대송마을회관 인근에서 교통 관리 업무를 수행하던 울주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정준영 경위 등 2명은 인파 속에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임산부를 발견했다.경찰은 즉시 119 구급대에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한파 속 저체온증을 우려해 임산부를 순찰차 내부로 이동시켜 안전하게 보호했다. 이후 구급차의 신속한 진입을 위해 주변 교통 수신호를 실시해 오전 7시께 도착한 구급차에 임산부를 무사히 태웠다.앞서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께에는 울주군 간절곶 휴게소에서 제야 행사 안전관리를 담당하던 경찰특공대 송광민 경위 등 5명이 사고를 당한 50대 여성을 구조했다.이 여성은 휴게소 간이화장실 입구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쓰러진 상태였다. 경찰특공대원들은 즉시 이 여성의 의식 상태를 확인한 후 인근에서 순찰하던 119대원들에게 상황을 전달해 응급조치와 병원 이송을 도왔다.울산경찰청 유윤종 청장은 “새해 첫날 많은 시민이 모였지만 현장 경찰관들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대규모 행사 현장에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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