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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짧아지는 계절, 어둑해진 밤거리를 걷는 것은 많은 시민에게 불안감을 안겨주는 일이다. 늦은 시간까지 공부나 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체감 안전도를 높여주는 안심치안 서비스를 베풀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울산자치경찰위원회의 ‘여성안심순찰대’와 남구청의 ‘안심귀가서비스’다.지난해 9월부터 자치경찰 서포터즈 3기 활동(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울산경찰청 정책 홍보 및 치안 아이디어 발굴)을 하면서 경찰과 시민 사이를 이어주는 주민참여 치안활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귀갓길에 경광봉을 들고 동네를 순찰하는 정복 차림의 일행을 보게 되었다.질서정연하게 순찰하는 대원들의 겉모습이 멋져 보였고, 동네 치안에 주인의식으로 참여하는 그분들의 마음가짐은 더 멋져 보였다. 막상 주민참여 치안활동을 직접 눈으로 보니 참여 활동의 순기능을 알리고 여성 안심 순찰대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 자연스레 우러났다.울산자치경찰위원회가 운영하는 여성안심순찰대는 범죄 취약지역을 순찰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분들은 주로 인적이 드문 골목길, 공원, 학교 주변 등 여성과 어린이들이 불안해할 만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벌인다. 또 이분들은 단순히 걷는 것을 넘어 낡은 방범 시설물을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지자체에 요청하기도 한다. 주취자 안심 귀가 지원, 화재 현장 지원 등 동네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도 이분들의 일이다.여성안심순찰대 활동은 여성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순찰대원의 규모를 차츰 늘리고 활동 시간도 연장해 가면서 야간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에 온 힘을 쏟고 있다.남구청의 안심귀가서비스는 늦은 밤에 귀가하는 구민의 안전을 위한 스마트폰 기반 범죄 예방 앱으로, 귀가하다가 위급상황을 만나면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송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서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즉시 알아내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호자에게도 위급상황을 알려준다.이러한 서비스는 순찰하기 어려운 구석진 곳까지 디지털 순찰 개념을 확장하는 효과가 있고,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이나 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에게 주는 심리적 안정감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이러한 정책이 남구뿐만 아니라 울산 지역 전체로 번져 나간다면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는 훨씬 더 높아질 것이다.여성안심순찰대가 현장에서 이웃의 눈높이로 따뜻한 안전망을 만들고, 안심귀가서비스 앱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든든한 보호막을 제공한다면 울산 시민 누구나 밤에도 두려움 없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안심치안서비스를 통해 울산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안전은 우리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필수요소다. 울산자치경찰위원회의 여성안심순찰대와 남구청의 안심귀가서비스는 ‘시민의 안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디지털 기술과 현장 활동을 결합한 안심치안 서비스다. 이러한 정책들은 치안 강화 기능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안전을 함께 책임진다는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효과도 있다.자치경찰 서포터즈 활동을 하며 안전은 결코 거창한 시스템만으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 발 빠른 대응, 기술을 활용한 세심한 배려가 모여 시민의 일상을 지킨다는 것도 몸소 느꼈다.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 정책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꾸준히 발전해, 울산이 더 따뜻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시로 자리를 잡고, 이러한 노력이 시민 모두에게 실질적 안전 체감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경다은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 서포터즈 3기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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