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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FF 2020

  • 공식 명칭
    울산국제영화제 프레페스티벌
  • 슬로건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서
  • 기간
    2020. 12. 18.(금) ~ 12. 20.(일)
  • 장소
    울산광역시청, 울산문화예술회관, CGV 울산삼산
  • 규모
    국내경쟁작 24편, 해외초청작 24편, 울산시민초청작 7편
  • 주최·주관
    울산광역시
  • 포스터
    울산국제영화제 프레페스티벌 국문 포스터
  • 소개
    울산국제영화제(UIFF)는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상영하고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젊은 영화인들의 잠재력과 영화 미학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특별한 영화제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영화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미래의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관객들에게 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입니다. 2021년 제1회 개최를 목표로, 2020년 12월에 영화제의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하여 3일 간의 프레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2020 울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

2020 울산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사업
전국 학생 일반부문 학생 울산부문 울산 시민부문
53개 학교 185편 29편 12편

1차

  • 2020. 6. 18. (목) ~ 2020. 6. 29. (월)
  • 예심위원 7인이 기획안과 시나리오를 평가하여 62편의 작품을 1차적으로 선별
  • 본심위원 3인이 참여한 총 10인의 심사위원이 개별평가 및 전체회의를 통해서 1차 선별된 작품 중에서 면접대상작 34편을 선별하는 2차 심사를 수행

2차

  • 2020. 7. 1. (수) ~ 2020. 7. 13. (월)
  • 심사에선 시나리오 점수 50%, 제작계획서 및 예산서 점수 30%, 포트폴리오 점수 20%를 반영한 종합평가점수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20편을 우선적으로 선정
  • 심사위원들의 집중토론을 통해서 차점작 중 일부를 추가하여 최종면접작 34편을 선정

면접

  • 2020. 7. 20. (월) ~ 2020. 7. 21. (화)
  • 심사위원 3인으로 구성된 3개조가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애니메이션의 경우 애니메이션 심사위원 1인 참여) 작품의 연출의도와 예산의 적합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파악
  • 울산부문의 경우 울산이라는 도시와의 연관성 및 이에 대한 감독의 철학 등을 알아보는 것을 최우선 목표
  • 모든 면접과정의 영상 및 수기록을 전체심사위원단이 재검토한 뒤 전체회의를 진행하여 최종지원작을 선정

최초의 목표

  • 일반부문과 울산부문을 망라해 총 15편의 작품을 선정
  • 심사위원단 회의를 통해서 일반부문 16편, 울산부문 6편, 시민 부문 4편으로 예정보다 많은 총 26편을 지원대상작으로 선정하고 같은 날 추가회의를 통해서 각 작품의 지원금 액수를 결정

지원금 선정

  • 지원금 선정에 있어서는 지원자의 신청금액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지원서에 포함된 예산서의 현실성을 고려하여 차등지원 방식을 선택
  • 본지원사업에 지원한 이후 타사업지원금을 받은 경우나 현시점에서 촬영이 종료된 경우엔 기제출된 예산서에 의거해 지원금을 일부 수정

심사위원들 최우선 판단기준

  • 상기의 모든 심사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이 최우선적인 판단의 기준으로 삼은 것은 시나리오의 참신성과 완성도
  • 본지원사업이 학생작품을 대상으로 한다는 측면에서 참신하고 실험적이며 학생들이 당면한 사회의 모순과 현실을 통렬하게 그려내고 있는 작품은 지원자의 포트폴리오가 다소 미흡한 경우에도 선정과정에서 유의미하게 고려되었으며, 장르영화를 표방한 작품의 경우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함께 기존 포트폴리오와의 연관성 및 제작가능성 여부가 주된 고려대상

그외 심사과정

  • 심사과정에서 그 외에도 중점적으로 고려된 측면은 예산의 적합성 및 11월 말까지의 완성 가능성
  • 심사된 작품 중 참신한 ‘기획’으로서의 요소를 지닌, 따라서 향후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인 작품의 경우에도 현시점에서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미진하거나 예산의 현실성이 부족한 경우
  • 본지원사업이 전제로 하는 11월 말까지의 완성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경우 최종심사에서 제외

지원작 소재 형식

  • 지원작들은 다양한 소재와 형식의 작품으로 구성 형식으로 보자면 일반적인 사실주의 계열의 작품 외에도 코메디, 액션, SF 등 본격장르영화, 또 각종 실험영화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됨
  • 내용의 측면에서 봤을 땐 가족, 학업 및 학교생활의 문제와 같은 일상적인 이슈를 다룬 작품들, 다문화 사회의 문제, 노동자, 젠더, 성소수자, 동물권의 문제 등 현대사회의 주요한 이슈들을 다룬 작품들이 주를 이룸

다양성 참신성

  • 전체적으로 내용의 다양성이나 참신성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지원작품과 미래의 영화감독으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하는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

울산부문 지원작 최종선정

  • 서술된 심사기준 외에 ‘울산’이라는 주제와의 연관성이 최우선적인 심사기준으로 고려
  • ‘울산’이라는 도시를 소재 및 주제로 하면서 심사위원들의 미학적인 기준을 총족하는 작품의 수가 일반부문에 비해 많지 않았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총평
  • 단순히 ‘울산’을 소재로 하였다고 하여서 작품의 질적 수준이 담보되지 않는 작품을 억지로 선정하는 방식은 지양 울산을 소재로 삼고 있는 작품의 경우에도 울산광역시를 단순히 ‘서울이 아닌 공간’ 으로 단편적으로 묘사한 작품이 지원작들의 주를 이루었으며 특히 울산의 산업도시로서의 측면을 다룬 작품이 전무하다시피 하였다는 점은 아쉬움
  • ‘울산’ 이라는 특수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몇몇 작품이 울산부문에 지원함 일반부문에 지원하였을 경우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몇몇 작품들이 없지 않았으나 울산과의 연관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된 작품의 경우 본사업부문 심사에서 1차적으로 배제
  • 울산을 주제로 하는 영화의 제작유도 및 홍보는 향후 울산국제영화제 및 학생영화지원사업이 가지고 가야 할 숙제이다

울산시민부문의 경우

  • 시나리오의 참신성과 완성도 외에도 울산시민으로서 사회적 공존을 모색하는 작품
  • 실제로 울산에서 촬영되어질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
  • 시민부문 지원사업의 경우 향후에도 울산시민들의 지속적인참여를 기대함

총평

선정된 26편의 작품이 계획한대로 안전하고 단단하게 완성되어 영화제에 공개되기를 응원합니다. 심사위원 전원은 선정에서 제외된 200편의 작품들에도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들이 저마다의 환상적인 빛을 내뿜고 있어 작품 선정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젊은 영화인들께서 영화 미학의 발전과 인간에 대한 탐구를 멈추지 않기를 부탁드리며, 울산국제영화제의 건강한 개최와 함께 또 하나의 영화 역사가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심사위원

  • 영화감독 박찬옥

    심사위원장

  • 최재원

    전 워너브러더스코리아
    로컬프러덕션

  • 노철환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교수

  • 대표 남성호

    영화사 다다익선

  • 김준권

    영화감독

  • 대표 제정주

    영화사 아토

  • 대표 손상범

    전 영화사 월광

  • 이유빈

    영화감독

  • 정겨운

    시나리오 작가

  • 한병아

    애니메이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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