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암각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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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
작성일자	2022-05-07
조회수	124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어제 반구대 암각화를 방문하였습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고퀄의 전시장에 매우 놀랐고 아주 만족스런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 아쉬움 것이, 어째서 기념품을 팔지 않는 거죠????? 암각화의 역사적 가치는 높이 사면서도, 미적 가치를 너무 경시하는 것은 아닌지요? 암각화는 그 모양 그대로 예쁩니다. 체험활동으로 나온 퍼즐은 커녕 흔한 열쇠고리 하나 팔지 않다니..... 너무 슬펐습니다. 기념품은 홍보의 효과도 크니 다양한 기념품 판매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커다란 천에 프린트하여 집의 벽에 장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유아틱한 기념품은 자제를...) 울산시민은 아니지만 유네스코 지정을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