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답변드립니다.

작성자 울산암각화박물관
작성일자 2022-05-10
조회수 96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래에 달았던 답변 내용 다시 말씀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면,
지금으로부터 7,000년 전에는 빙하가 녹으며 지금보다 해수면이 높아져 지금의 굴화리 혹은 구영리까지 바닷물이 들어왔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입압리 일대까지 바닷물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은 더욱 멀리까지 나가야 바다를 볼 수 있지만,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가 제작된 당시에는 바다가 지금보다 훨씬 가까웠음을 알 수 있습니다.

평소 저희 박물관과 암각화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담당부서 : 반구대암각화세계유산추진단 / 담당자 : 윤근영 / 연락처 : 052-229-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