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승우 우리 회장님 아까 인사 말씀 중에 여러 말씀을 주시던데, 강제로 시장하고 우리 체육회 회장님을 소환을 하더라고, 위상을 어떻게 살릴 수 있느냐? 아마 그런 얘기인 것 같은데, 보통 큰 산을 정복을 할 때는 세르파하고 알파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정상을 정복하면은 산악인 알파인에 대한 이름이 참 많이 나타납니다. 실상은 거기에 짐 들고, 더 무겁고, 더 고된 사람이 누구냐, 세르파다. 그래도 그분들은 이름이 없습니다. 존재 가치가 없습니다. 왜 그러냐, 대가를 받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돈을 지원받고 하는 거니까, 명예가 없다는 겁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사자가 굉장히 사회를 지배하고 있고, 어쩌면 또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사자 중에는 우리 흔히 아는 게, 우리 손승우 회장님 사자 뭐가 있죠? 의사, 변호사, 검사, 판사, 교사, 학사, 석사, 박사, 이 사자가 주로 사회 지도층 리더급에 있는 분들이 참 굉장히 많은데, 그중에 박사보다 더 위에가 뭔지 알아요. 봉사. 오늘 이 자리에 제가 보니까, 우리 고문단님들, 부회장님들 귀한 시간을 이렇게 함께해 주셨는데, 그런데 이분들이 왜 이렇게 자리를 함께하셨느냐, 또 직책을 받았었느냐, 우리 손승우 회장님과 회장단님들 또 구성원들은 당연한 건데, 이분들 이렇게 뫼신 이유는 뭘까요? 아까 우리 부회장 이야기도 하던데, 돈 잘 쓰라는 겁니다. 세상에 맨 깔대기로 직책을 주는 건 없는데, 아마 조금은 사회의 어떤 위치에 자리를 잡은 만큼, 아마 그 역할, 그 역할이 지금 여러분들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스포츠 기부 재능에 무슨 역할을 하겠어요? 숨 쉬기나 잘할까, 그러니까 할 수 있는 역할은 호주머니에 손 넣었다, 뺐다, 이 운동을 좀 잘했으면 좋겠다. 그런 개념에서 직책을 받았지 않았겠느냐? 맞습니까? 그래서 사자 위에는, 박사 위에가 밥사입니다. 밥사. 밥을 잘 사는 사람. 그래서, 오늘 밥사하신 여러분들께서도 이렇게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앞으로 호주머니에 들어갔다 나오는 손운동을 게으름없이 좀 잘해 주십사 이런 부탁도 드리고, 그 위에가 아까 말씀하는 봉사입니다. 사자의 가장 큰 사자가 봉사. 이 봉사라는 게 간단치가 않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부 재능을 한다는 게, 그리고 뭐 대가 없이 한다는 게, 이 자긍심이고 자부심입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서 화장을 고치고,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는 거, 이게 여러분들 갖고 있는 최소한의 자부심 또 자긍심 이런 것을, 아까 우리 회장님 말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여러 가지 우리가 갖고 있는 재능을 이렇게 기부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이런게 자긍심과 자부심입니다. 여러분은 전공을 하셨을 것이고 남들보다는 조금 모든 기능들이 좀 나을 것 같은데, 이런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환원하고 사회에 기부하고 봉사를 한다는 게 쉬울 것 같지만은 안 쉽습니다. 대가 없이 그걸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그래서 시장으로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말씀 중에 아까 제가 연혁을 제가 잘 몰랐습니다. 여쭤보니까, 한 3년 전에 또 팬데믹 오기 전에 아마 이렇게 하다가 그러함 때문에 좀 활동이 주춤했는데, 새롭게 이렇게 발족을 하고 또 결성을 하고 다짐을 하는 자리다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 하다 보니까 판이 커졌다 이런 말씀, 시장도 참석하고, 판이 커졌다는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판 키워도 됩니다. 스포츠는 이 삶의 영유에 있어서는 어쩌면 궁극적으로 가장 사람이 추구하는 중에 하나입니다. 태초에 사람이 태어나면은 세 가지가 있어요. 그걸, 남을 훔치고자 하는 이 도박, 도덕, 그다음에 경쟁, 이런 겁니다. 이게 남에게 경쟁을 이기고자 하는 것은 3대 욕망입니다. 물론 존속, 병속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지만은 그 일원이기 때문에,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있지만 경쟁도 있습니다. 순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메리트 있는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본능 중에 하나였다. 참 좋다는 말씀드리고, 판을 키워도 좋고, 판을 키움에 있어서 여러 가지 파생적으로 따라야 될 부분은, 여기에 밥사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필요하면은 우리 시나 우리 체육회에서도 그러한 역할을 해주지 않겠느냐, 우리 체육회장님 계시니까, 그런 역할을 해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님, 제가 행정을 해보니까, 만사가 바라보는 시각들이 좀 있어요. 좀 달리 보는 시각들이 있습니다. 뭘 행정하면은 종교가 개입 참 많이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걸 하면은 왜 우리 종교에 반한 것을 하느냐, 이거 하면은 왜 우리 종교를 싫어하느냐, 사실은 행정에 종교가 개입돼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보다 좀 더 자기 이익을 위해서 대변하는 것이고 자기가 처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꾸 대변을 하더라고, 오늘 제가 여기 와서 보니까, 이 스포츠가 정치 연결판이 돼서는 안 되는데, 오늘 보니까 혹시 옷 색깔이 빨간 거라서 여기 또 혹시 스포츠까지도 정치가 연결 들어갔으면 되겠나 싶어서 제가 이 얘기하는 겁니다. 맞습니까? 아무도 대답이 없는데, 이 스포츠도 정치 영역에 들어가야 되겠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문수구장에 스탠드를 한번 바꿀려고 색상이 다양한 색상들이 지금 다 있어요. 그래서 색깔로 이런 색깔, 저런 색 바꿀려니까. 내가 파란색 해달라, 빨간색은 안 됩니다. 왜 스포츠가 정치 영역에 간섭을 받아야 되나, 빨간색 쪽에는 말도 안 해요. 파란색 쪽에는 색깔 바꿔라고 야단입니다. 그래서 행정 행위에 대해서는 이러한 정치라든지 종교가 그렇게 깊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 행정은 행정일 따름이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뜻을 모아주고 기부 재능을 사회에 밝은 빛을 위해서 여러분들은 이렇게 이런 재능을 주셔서, 이런 자리가 정치 영역에서 크게 이렇게 개입을 한다든지 또 이렇게 그 부분을 가르마 채워가는 그런 역할이 아니길, 시장으로서 기대합니다. 동의하시죠? 사람은 다 성향이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 또 가치관이나 이런 추구하는 게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성향대로 그 위치에 가면 그 위치대로 이끌어가는 겁니다. 우리 손승우 회장님, 수영을 전공하셨다가 뭐 이렇게 하던데, 이 정체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저는 뭐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은 이 스포츠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재임 기간에 이 스포츠는 좀 활성화하고 저변 확대라든지 최소한 갖춰야 될 인프라는 좀 갖춰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근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회장님, 또 우리 김철욱 회장님도 잠시 언급해 주셨지만 우리가 갖춰야 될 도시의 경쟁력 또 도시에 스포츠를 통한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제가 하나하나하나 좀 더디지만 뚜벅뚜벅 이렇게 갖춰 나갈 생각입니다. 그 일원으로 카누라든지 야구장이라든지 또 유스호스텔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 지금 하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하는 그런 말씀드리고, 방금 우리 사회자께서도 그래! 역시! 울산, 아까 잠깐 나오던데, 울산의 자긍심 이것도 좀 고취할 필요가 있다. 이 국력이 스포츠가 국력이잖아요. 올림픽 같으면 어디가서 메달 몇 개 하면은 그게 국력이에요. 국력. 그게 또 자존심이고 자부심이고 외국 같은 데 가면은 뉴요커 하는 거 있잖아요. 뉴욕 사람들의 자부심, 파리 하면, 파리에 대한 이 자긍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울산도 그런 자긍심을 좀 고취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갖고 있습니다. 뉴욕 가면은, 좀 못 사는 사람도 뉴욕 살면 되게 잘 사는 줄 알고 있어요. 그리고 사실은 또 맞기는 맞습니다. 뉴욕 가면 걸뱅이도 양담배 피우고, 파리 가면은 사실 뭐 몇 번 이야기하지만은 걸뱅이 옷을 입고 있고 지지분한 옷을 입어도 이게 패션인 줄 알아요. 그 도시의 자긍심이고 이미지입니다. 사실 보다는 인식이라. 우리 울산이 대한민국의 1위 도시, GRDP가 7만7천81달러 대한민국 1위입니다. 세계로 따지면 어느 정도일까? 세계 3대 도시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규모의 경제는 적습니다. 인구가 적으니까, 그렇지만 우리 도시만 뚝 떨어나 놓고 보면은 대한민국 당연 1위고, 세계 3위로, 우리는 자긍심을 좀 가져야 되는데, 맨날 그 서울 사람이 보면은 울산을 지방이라는 취급을 하고 있어요. 택도 없는 소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울산이 적어도 우리 울산의 대한민국 1위 도시, 세계 3위 도시로 자긍심, 당당함, 자신감 이런 걸 좀 고취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제가 늘 외치는 게 울산에는 울산 사람이 있다. 그 주체, 그 구성원은 울산 사람입니다. 울산 사람이 그 자긍심을 고취하자. 그래서 제가 보면 아까 그래! 역시! 울산이다. 이는 자긍심, 이런 걸 고취하는 겁니다. 같은 맥락에서 울산은 산업수도에서 그 역할, 대한민국의 경제 지표를 올렸던 그 역할, 울산이 지금까지 감당을 해왔습니다. 대한민국 성장의 그 역할, 엔진 역할, 심장 역할을 울산이 해왔습니다. 재정적으로는 개인을 떠나서 도시 전체의 경제 규모는 당당한 대한민국 1위 도시, 그래서 그 자긍심 고취를 위해서 아까 말하는 그 카누, 아시아연맹을 데리고 올 겁니다. 본부를 데리고 와서 이 슬라럼을 한번 만들고, 적어도 아시아는 재패해야 되겠다. 우리가 좀 이 본떼를 좀 내야 안 되겠습니까? 물론 이제 다양한 생활 체육도 즐길 수 있는 부분도 되겠지만 그런 것을 유치해야 되겠다. 궁도도 잠깐 말씀해 주시던데, 세계 궁도의 시원이 울산 반구대 암각화입니다. 선사시대 7천 년 전부터 거기 보면은 활쏘는 모습이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기록에 7천 년 전 선사시대의 활 쏘는 모습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장은, 학문이나 주장을 시작하는 것은 근거에서 시작하는 겁니다. 다른 근거가 없기 때문에 세계 최초로 궁도의 시원이 울산이다. 주장을 하고 그것을 확인한 세계궁도협회를 울산에 유치해야 되겠다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자긍심, 울산은 공장만 있는 것이 아니고, 문화의 것도 있더라, 그 일원이 여러 가지 스포츠라든지 아까 말하는 궁도라든지 이런 부분이 세계연맹, 아시아연맹 데리고 오는 그 자체가 자긍심 고취입니다. 이번에 조정대회 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학, 울산이 그런 대학, 그런 것을 상상을 안 합니다. 하버드, 우리 김철욱 회장님이 원래 하버드 가기로 했는데 비행기 잘못 타서 못 갔대요. MIT라든지, 아시아는 북경대, 동경대, 말 그대로 가장 세계에서 유명한 대학 다 초청해서 울산에 와서, 울산에서 조정대회를 한번 했습니다. 이것도 그 도시 이미지고, 경쟁력 있고, 자긍심, 걔들이 각자 자기 나라 가면은 그 정치 리더들이 될 사람이, 아무래도 그 대학 나온 애들이 그래도 그 어떤 지도층에 설 사람들인데, 먼 훗날 그렇게 오래된 미래는 아니겠지만 그분들이 그 나라를 이끄는데, 울산에 왔다는 그 기억이 우리가 어떤 글로벌 시대로 갔을 때는 굉장히 울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대화의 창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불러서 울산 태화강에서 조정대회를 했는데, 이 역시 울산의 위상을 올리는 겁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야기 안해도 될 것 같고, 두 분이 이 스포츠에 대해서 또 우리 시가 해야 될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을 줬기 때문에, 제가 같은 맥락에서 첨언해서 말씀 올린다 하는 그런 말씀드리고, 다시 한 번 오늘 여러분들 발대식, 진심으로 기대하고 또 여러분 활약, 온 시민과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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