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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이곳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울산 앞바다입니다. 아마 우리 울산시민이면서도 우리 울산 앞바다를 이렇게 배를 타고 나와보기가 그렇게 간단치가 않은데, 오늘 처음 배 타고 울산 앞바다에 이렇게 나오시는 거죠? 자주 나올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사실은 오늘 탑승하고 있는 이 배는 하이브리드 배라 해서 최신형 대한민국에 하나밖에 없는 배입니다. 이 배에 그야말로 울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 가장 천사 같은 분들, 여러분들 뫼시고, 이렇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보답하기 위해서 또 알아주기 위해서 오늘 이곳에서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실은 저도 이 배를 몇 번 타고 또 제가 2006년도에 남구청장을 역임했는데, 그때 고래바다 여행선을 타고 울산 앞바다로 왔다 갔다 했는데, 한 20년 흘러서 시장이 돼서 다시 이렇게 와보니까, 이곳이 우리 대한민국 경제지표를 경제 지표를 올려줬던 곳이 바로 이곳이구나. 그 현장에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원래 여러 가지 수상이 있지만은 광역시장 수상은 한 죄를 사해 줍니다. 그래도 상 받은 분들 죄 지으라는 뜻은 아니고, 그래도 시장상을 받으면은 사형하면은 무기징역 이런 식으로 죄를 삭감을 합니다. 한 죄만. 그래서 여러 공적으로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울산 같은 경우에, 지금 잘하고 있죠. 제가 시장이라서 그런 게 아니고, 날씨도 오늘 좀 바람이 좀 많이 분다고 하던데 제가 사실은 전화 다 해놨습니다. 웬만하면은 참으로 귀한 분들 오늘 뫼신만큼 웬만하면은 바람 불지 말라고 제가 전화도 해놨습니다. 이 배는 아무나 탈 수 없는 배입니다. 영업용도 아니고, 그야말로 공적자, 즉 울산시와 함께하신 분들, 우리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신 분들, 그런 분만 이 배에 탈 수가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을 돈 받고 타는 그런 배가 아니다는 말씀드리고, 특별히 여러분 뫼셨다 하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울산의 시정에 대한 관계는 아마 식사하는 과정에 제가 다시 별도로 소개할 시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울산은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갈 것이고, 또 울산이 앞으로 청사진이 어떻고, 미래의 울산이 어떤 모습이다 하는 것은 제가 여기서 내려서 식사 전에 잠시 또 울산 소개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오늘 이곳에서는 그냥 울산 풍광을 즐기는 그런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가지 공연도 있지만 다 줄였습니다. 와서 옥상으로 가면 썬베드도 있어요. 썬베드도 구경 좀 하고 여유를 좀 찾았으면 좋겠다. 이 넉넉함과 여유, 이곳에서 느끼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