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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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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일 2024.12.03.
  • 행사장소 2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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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울산에 오면은 관문이 있습니다. 공압로터리, 우리 부단체장님들 그곳을 통과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울산의 랜드마크인데, 이곳에 보면은 1962년도에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울산을 공업지구로 지정을 했습니다. 우리 4천만 민족이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곳 울산에 국가공업지구로 지정하나니 울산에 검은 연기가 펄펄 날릴 때, 대한민국 4천만 민족은 가난에서 벗어날 것이다라는 그런 비문이 있어요. 바로 이곳이 산업수도 울산입니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국가공업지구 제1호가 울산이었는데요. 왜 울산에 이렇게 국가공업지구로 지정이 됐느냐, 잠시 말씀드리면 패망 전에 43년도에 일본의 이케다라는 공학자가 울산에 공업지구를 다 이렇게 설계를 했어요. 그래서 패망하고 가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그 설계도면을 가져와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울산에 공업지구로 지정을 했습니다. 근데 왜 울산에 이런 공업지구로 지정됐느냐, 기후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울산은, 여기 해안가하고 영남 알프스 천 고지가 넘는 영남 알프스하고, 절묘한 이격거리가 있어서 기후 변화가, 온도 변화가 별로 없는 곳이 울산입니다. 그래서 철강, 철은 온도에 따라 늘어났다가 줄었다가, 또 화학, 온도에 따라 트라블이 생기니까, 그래서 여기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같은 저런 철강 산업들, SK나 s-oil이나 이런 화학 산업들이 울산의 기후적인 입지 때문에 여기에 공업지구로 지정이 됐는데요. 오늘 같은 날씨 한번 보십시오. 겨울인데 불구하고, 사실은 우리 안승대 부시장님이 전화를 계속 하더라고, 날씨 좋았잖아요. 그렇습니다. 이렇듯 울산이 여러 가지 기후 측면은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태풍이 와도, 우리 부산에, 부산까지 오고 폴짝 뛰어가지고 울산 피해서 경주, 포항 때립니다. 울산은 뭐든지 자연재해로부터 그런 피해를 가장 안 받는 곳이 지리적 이점 때문에 기후에 대한 변화가 별로 없는 곳이 울산입니다. 그래서 이런 멋진 곳에 산업수도 울산을 방문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송미령 우리 장관님께서는, 농림부 장관께서 울산 오시는 게 처음입니다. 제가 그 앞전 장관님 한번 뫼셨는데 안 오시더라고요. 근데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이상민 장관님이 사실 이 계기를 마련해 줬습니다. 오늘 장관님께서 울산을 방문해 주셨으니까, 울산에도 농어촌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보통 먹고 살기 위해서 다 이 기업이든 뭐든 하는 거 아닙니까? 농림부의 그 중요성을 저희들 잘 알고 있는데, 그동안은 거의 안 해줬습니다. 지방자치가 그냥 하고 있는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정부의 권한, 정부에서 하는 그런 정책에 대해서만, 울산에 정책을 펼쳤지, 특별히 울산에 농림부가 해주는 그런 정책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늘 이제 오셨으니까, 보따리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부탁의 말씀드리고,  보따리 일정 부분이 이상민 장관님 때문에 그런 겁니다. 장관님께서는 평상시에 늘 말씀하시는 게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에 가봐야 뭘 아는 겁니다. 그래서 장관님 늘 이렇게 지방을 다니시고,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내고 이렇게 하시는 장관이신데. 송미령 장관님께서도 좀 다른데 가지말고 울산에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부단체장님 계시는데, 장관님 말씀대로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중앙정부에 이렇게 모든 자치권이나 국토이용권이나 이런 거 다 쥐고 앉아서 가면은 안 내놓습니다. 근데 사실 우리 부단체장이 이제 지방에 가보면 그 지방의 실정을 압니다. 중앙에 너무 권한이 국한돼 있고, 지역의 그 현실을 감안 안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자치권이라든지 국토이용권이라든지 심지어는 지방 행정까지도, 아니 국회에서 입법 만들고 법률 만능주의로 지금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지방에 근무를 해보면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골고루 잘 살려면 장관님이나 또 우리 정부 부처에서는 부단체장님들 말씀만 기울이시면 정말 균형 있게, 지방하고 서울하고 전체가 잘 살 것 같아요. 답은 여기에 다 있어 여기에, 여기에 지역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관님 다른 데 답 찾지 말고 부단체장님하고 이런 지방정책협의회를 통해서 가감없이 소속이 여기라고 여기 말만 들으면 헛빵입니다. 헛빵하면 안 되나. 별 그게 없고, 여기에서 과감없이 그 지역의 특성이 있는지 말씀 귀 기울여 주신다면은 그게 답이 현장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의미 있는 이 협의체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드리고, 울산을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송미령 장관님, 아까 여러 가지 정책들 울산에도 하나 주이소. 그런데 울산에는 산업 쪽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런 정책에도 사실은 농어촌 저 다른 지역에, 군지역에 그런 혜택이 가지, 울산 너희는 잘 산다 아니가, 공업도시 아니가, 늘 이렇게 우선순위에 배제가 됐는데, 발걸음 주셨으니까 오늘은 반드시 흔적을 남기고, 배려를 좀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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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년 제9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작성자 이영호
작성일자 2024.12.03.
조회수 46
행사장소 2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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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울산에 오면은 관문이 있습니다. 공압로터리, 우리 부단체장님들 그곳을 통과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울산의 랜드마크인데, 이곳에 보면은 1962년도에 박정희 대통령님께서 울산을 공업지구로 지정을 했습니다. 우리 4천만 민족이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곳 울산에 국가공업지구로 지정하나니 울산에 검은 연기가 펄펄 날릴 때, 대한민국 4천만 민족은 가난에서 벗어날 것이다라는 그런 비문이 있어요. 바로 이곳이 산업수도 울산입니다. 여러분 환영합니다. 국가공업지구 제1호가 울산이었는데요. 왜 울산에 이렇게 국가공업지구로 지정이 됐느냐, 잠시 말씀드리면 패망 전에 43년도에 일본의 이케다라는 공학자가 울산에 공업지구를 다 이렇게 설계를 했어요. 그래서 패망하고 가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그 설계도면을 가져와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울산에 공업지구로 지정을 했습니다. 근데 왜 울산에 이런 공업지구로 지정됐느냐, 기후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울산은, 여기 해안가하고 영남 알프스 천 고지가 넘는 영남 알프스하고, 절묘한 이격거리가 있어서 기후 변화가, 온도 변화가 별로 없는 곳이 울산입니다. 그래서 철강, 철은 온도에 따라 늘어났다가 줄었다가, 또 화학, 온도에 따라 트라블이 생기니까, 그래서 여기는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같은 저런 철강 산업들, SK나 s-oil이나 이런 화학 산업들이 울산의 기후적인 입지 때문에 여기에 공업지구로 지정이 됐는데요. 오늘 같은 날씨 한번 보십시오. 겨울인데 불구하고, 사실은 우리 안승대 부시장님이 전화를 계속 하더라고, 날씨 좋았잖아요. 그렇습니다. 이렇듯 울산이 여러 가지 기후 측면은 굉장히 좋은 곳입니다. 태풍이 와도, 우리 부산에, 부산까지 오고 폴짝 뛰어가지고 울산 피해서 경주, 포항 때립니다. 울산은 뭐든지 자연재해로부터 그런 피해를 가장 안 받는 곳이 지리적 이점 때문에 기후에 대한 변화가 별로 없는 곳이 울산입니다. 그래서 이런 멋진 곳에 산업수도 울산을 방문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송미령 우리 장관님께서는, 농림부 장관께서 울산 오시는 게 처음입니다. 제가 그 앞전 장관님 한번 뫼셨는데 안 오시더라고요. 근데 아까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는데, 이상민 장관님이 사실 이 계기를 마련해 줬습니다. 오늘 장관님께서 울산을 방문해 주셨으니까, 울산에도 농어촌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보통 먹고 살기 위해서 다 이 기업이든 뭐든 하는 거 아닙니까? 농림부의 그 중요성을 저희들 잘 알고 있는데, 그동안은 거의 안 해줬습니다. 지방자치가 그냥 하고 있는 일반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정부의 권한, 정부에서 하는 그런 정책에 대해서만, 울산에 정책을 펼쳤지, 특별히 울산에 농림부가 해주는 그런 정책이 하나도 없었는데, 오늘 이제 오셨으니까, 보따리를 좀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부탁의 말씀드리고,  보따리 일정 부분이 이상민 장관님 때문에 그런 겁니다. 장관님께서는 평상시에 늘 말씀하시는 게 답은 현장에 있다. 현장에 가봐야 뭘 아는 겁니다. 그래서 장관님 늘 이렇게 지방을 다니시고,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 내고 이렇게 하시는 장관이신데. 송미령 장관님께서도 좀 다른데 가지말고 울산에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부단체장님 계시는데, 장관님 말씀대로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중앙정부에 이렇게 모든 자치권이나 국토이용권이나 이런 거 다 쥐고 앉아서 가면은 안 내놓습니다. 근데 사실 우리 부단체장이 이제 지방에 가보면 그 지방의 실정을 압니다. 중앙에 너무 권한이 국한돼 있고, 지역의 그 현실을 감안 안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 자치권이라든지 국토이용권이라든지 심지어는 지방 행정까지도, 아니 국회에서 입법 만들고 법률 만능주의로 지금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지방에 근무를 해보면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골고루 잘 살려면 장관님이나 또 우리 정부 부처에서는 부단체장님들 말씀만 기울이시면 정말 균형 있게, 지방하고 서울하고 전체가 잘 살 것 같아요. 답은 여기에 다 있어 여기에, 여기에 지역 현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관님 다른 데 답 찾지 말고 부단체장님하고 이런 지방정책협의회를 통해서 가감없이 소속이 여기라고 여기 말만 들으면 헛빵입니다. 헛빵하면 안 되나. 별 그게 없고, 여기에서 과감없이 그 지역의 특성이 있는지 말씀 귀 기울여 주신다면은 그게 답이 현장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의미 있는 이 협의체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드리고, 울산을 다시 한 번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송미령 장관님, 아까 여러 가지 정책들 울산에도 하나 주이소. 그런데 울산에는 산업 쪽에만 관심을 가지는데, 그런 정책에도 사실은 농어촌 저 다른 지역에, 군지역에 그런 혜택이 가지, 울산 너희는 잘 산다 아니가, 공업도시 아니가, 늘 이렇게 우선순위에 배제가 됐는데, 발걸음 주셨으니까 오늘은 반드시 흔적을 남기고, 배려를 좀 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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