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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 내용처럼 명년에도 긴축 예산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정부 예산은 한정돼 있을 것이고, 어느 지방 정부에서 누가 발빠르게 어떻게 국가 예산을 확보할 것이냐가 관건인데, 가만히 앉아 국가 예산을 주는거는 없습니다. 4월달까지는 각 부처에서 할 것이고, 그 부처에서 하고 난 뒤에 5월달에는 기재부로 넘어갈 것인데, 부처 예산에 반영되지 않고는 기재부에 올라가 봐야 아무 의미가 없고, 또 기재부까지 부처에서 반영 안 된 거, 쪽지 예산 낸다는 게 그리 간단치가 않잖아요. 어떤 형태로든지간에 부처에 울산시에서 만들어 낸 예산들이 반영되도록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될 것이고, 이름 하나하나 정하는 것도 정부 정책 기조하고 맞춰서 이름만 확 바꿔도 반영될 확률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 하고자 하는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부분도 제목을 잘 이렇게 정부 정책에 다듬어 맞춰서 따듬어간다면 예산 확보할 확률이 있으니까, 그런 것까지도 면밀히 살펴서 부처 설득을 잘 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우리 정치권도 아마 4월 10일 선거가 끝나고 나면은 아마 울산시가 그래도 안정적으로 정치권하고는 그 역할을 다할 겁니다. 그분들이 울산을 대변할 수 있는 아마 역량이 되는 또 오히려 더 힘을 실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저는 내년 예산에도 크게 애로사항이 없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우리가 아무리 예산 확보한다 해도 신청 안 하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신청에 있어서는 새로운 사업 잘 발굴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2월달 1차 보고 때보다는 좀 더 많은 부분이 신규 사업이 발굴됐다니까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발굴된 이 사업이라도 꼭 반영되도록 우리 최선의 노력을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