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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일 2024.04.08.
  • 행사장소 프레스센터

동영상 자막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민선 8기 울산시가 울산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광주시 최초로 울산형 책임 돌봄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 정책의 핵심은 울산에 사는 12세 이하의 모든 아동에게 365일,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안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실행 계획은 24시간 돌봄 전담기관인 울산시립 아이 돌봄센터 설립하는 것입니다. 이 시설은 광역시 최초의 영유아, 초등돌봄 통합기관입니다. 현재 영유아 돌봄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초등돌봄은 방과 후 학교나 지역 돌봄시설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이 기능을 통합해서 시민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전문인력을 배치해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들에게 연중무휴로 필요한 시간만큼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 이용료는 주야간 구별 없이 시간당 2천 원입니다. 위치는 접근성 등을 고려해 남구 신정동으로 결정했으며, 시설 개보수 등을 거쳐 오늘 7월경 개관할 예정입니다. 센터가 개관하면 향후 시민 수요 등을 살펴서 권역별 추가 설치 등도 계속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실행 계획은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 돌봄 강화입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 운영 정책을 잘 살펴서 그 빈틈을 메꾸는 형태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늘봄학교가 운영되지 않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대폭 확대하고, 울산 전역에 있는 다 함께 돌봄센터를 포함한 모든 초등 돌봄기관을 간단한 현장 등록을 거쳐 필요에 따라 수시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이웃끼리 돌봄 품앗이를 실천하는 경우 매월 운영비를 보조하고 야간 돌봄 수요가 있는 마을이나 아파트에 돌봄 인력을 보내는 시설파견형 돌봄, 농번기 주말돌봄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극심한 저출생 위기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울산을 대표하던 산부인과가 휴업하고, 동네 소아과가 문을 닫고,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줄을 잇는 상황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출산과 양육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야 합니다. 아이 맡길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어지고, 돌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모두 행복한 꿈의 도시 울산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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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형 책임 돌봄' 언론브리핑
작성자 이영호
작성일자 2024.04.08.
조회수 19
행사장소 프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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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민선 8기 울산시가 울산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광주시 최초로 울산형 책임 돌봄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 정책의 핵심은 울산에 사는 12세 이하의 모든 아동에게 365일,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안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양육 부담과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실행 계획은 24시간 돌봄 전담기관인 울산시립 아이 돌봄센터 설립하는 것입니다. 이 시설은 광역시 최초의 영유아, 초등돌봄 통합기관입니다. 현재 영유아 돌봄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초등돌봄은 방과 후 학교나 지역 돌봄시설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이 기능을 통합해서 시민의 이용 편의를 극대화할 것입니다. 전문인력을 배치해 돌봄이 필요한 12세 이하 아동들에게 연중무휴로 필요한 시간만큼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이 이용료는 주야간 구별 없이 시간당 2천 원입니다. 위치는 접근성 등을 고려해 남구 신정동으로 결정했으며, 시설 개보수 등을 거쳐 오늘 7월경 개관할 예정입니다. 센터가 개관하면 향후 시민 수요 등을 살펴서 권역별 추가 설치 등도 계속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 실행 계획은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 돌봄 강화입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늘봄학교 운영 정책을 잘 살펴서 그 빈틈을 메꾸는 형태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늘봄학교가 운영되지 않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를 대폭 확대하고, 울산 전역에 있는 다 함께 돌봄센터를 포함한 모든 초등 돌봄기관을 간단한 현장 등록을 거쳐 필요에 따라 수시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이웃끼리 돌봄 품앗이를 실천하는 경우 매월 운영비를 보조하고 야간 돌봄 수요가 있는 마을이나 아파트에 돌봄 인력을 보내는 시설파견형 돌봄, 농번기 주말돌봄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극심한 저출생 위기가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울산을 대표하던 산부인과가 휴업하고, 동네 소아과가 문을 닫고, 폐원하는 어린이집이 줄을 잇는 상황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출산과 양육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야 합니다. 아이 맡길 곳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부모의 양육 부담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어지고, 돌봄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모두 행복한 꿈의 도시 울산을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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