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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들 울산은 흔히들 봉사의 도시랍니다. 제가 이 단체장 모임에 가더라도 울산하면은 울산은 산업수도이면서 굉장히 봉사단체가 많은 자원봉사가 많은 그런 도시임을 다른 시도지사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해주셨을 때 굉장히 자부심이 있습니다. 울산은 참으로 정이 많은 도시죠.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리고 이번 봄소풍, 보통 체육대회면 체육대회잖아요. 그런데 이번 체육대회는 봄소풍입니다. 참으로 남녀노소 많은 많은 외지에 있는 분들이 연령에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함께 즐기고, 함께 놀 수 있는 그런 체전입니다. 그래서 이 축전이 그분들이 울산을 찾아오셨을 때 참으로 가니까 울산은 참 좋더라. 도시도 깨끗하고 또 특히 그중에는 울산 사람들이 그렇게 인정스러울 수가 없더라. 그런 말씀 들을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각자의 역할 다 해 주시겠죠? 아까 제가 선서문을 잠시 들어보니까. 맞습니다. 선서했는 것처럼 우리가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신, 봄소풍 오신 그분들을 맞이한다면 참으로 훌륭한 봄소풍이 되리라 확신을 합니다. 제일 먼저 외지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제일 먼저 가까이에서 이렇게 대면하는 분들이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역할이 결코 적지 않을 것이고 또 여러분의 역할이 울산의 퍼스트 이미지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저는 확신하는데 맞죠? 저 뒤에 이렇게 다 이렇게 참여를 해 주셨네요. 거듭거듭 감사의 말씀드리고, 오늘 여러분들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우리 존경하는 김기환 시의회 의장님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셨고, 우리 김석원 우리 자원봉사 이사장께서도 늘 이렇게 봉사자와 함께 앞장서서 봉사를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 울산 빛낼 수 있죠? 울산 화이팅입니다. 자원봉사자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