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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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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일 2024.04.17.
  • 행사장소 시티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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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시장이 인사 올리고 하는데 박수치고는 너무 형식적인 것 같아요. 아까 저 김철욱 회장 한다니까 막 환호치던데.. 울산시장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니 우째 체육을 하시는 분들이고 다른 분들하고, 어 형태가 좀 달라서 뭐 좀 이렇게 힘이 있어 보이고 뭔가 이 원기가 있어야 되는데. 그냥 박수치니 내가 얼마나 섭섭겠노? 아니 그 김철욱 회장님은 우리 체육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갖춰야 될 인프라를 갖추겠다. 그거는 또 민선8기 김두겸 시장이 체육을 좋아해서 그렇게 한다 이렇게 막 선전까지 했는데도 박수를 옳찮게 쳐가 가만히 생각해서 삐기겠는교? 안 삐기겠는교? 이번 생체는 우리 회장님께서 여러 말씀을 주셨는데 봄소풍으로 정했습니다. 과연 이 생체를 엘리트 체육하고 좀 달리 어떻게 할 것이냐. 전국체전, 소년체전, 장애인체전, 이미 울산은 여러 이렇게 대규모 외지에서 오신 분들을 잘 모시는 그런 경험을 갖췄고, 특히 이 체육 부분을 많이 갖췄기 때문에 생활체육을 울산에서 개최하면서 특별한 건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해왔는 거, 장했던 대로 하면 욕 안 들을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저희들 자신감 있게 이번 생체대회를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앞선 타 시도에서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울산이 자존심이 있으니까 거기보다는 조금 나아야 안 되겠나 해서 어떻게 하더라 이건 어떻게 하더라 그것보다 좀 낫게 하십시오. 우리 김철욱 회장님 또 체육 관계자분들에게 여러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이렇게 하면 전임에서 개최했던 것보다 우리가 조금 낫나 하니, 좀 낫다. 그럼 뭐가 필요하냐? 돈이 쪼개 더 필요하다. 그럼 조금 더 가져가서, 이제 이번 대회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름은 어떻게 더 할 거냐? 그래서 소풍 가는 건 어떻겠느냐? 봄이니까 봄소풍, 봄소풍은 어디로 가느냐? 울산에 봄소풍 가는 축전을 한번 만들어보자. 체육대회가 아니고 경기대회가 아니고 봄소풍 울산으로 한번 했고, 축제로 한번 승화시켜보자해서 이번 생체는 '봄소풍 울산' 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소풍 왔으니까 우리 울산에 있는 지금 선수 여러분들 각 종목별 선수 대표님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는데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은 그래도 우리가 사회생활이 똑같지 않겠습니까? 집에 손님 오면은 옷도 좀 좀 해야 되고, 청소도 좀 해야 되고, 설거지도 좀 하고 이래 해야 안 됩니까? 그러니까 울산 찾아오신 분들 울산에 봄소풍 오신 분들 좀 친절하게, 또 뭐 조금 이렇게 정이 가도록 좀 해 주는 게 울산시민의 도리지 않겠느냐 그렇다고 성적 못 내고. 아무리 뭐 해도 경기는 들어붙으면 이겨야됩니다. 그렇다고 떼깔지기라는 뜻은 아니고, 웬만하면 그거는 좀 이기고, 이겨야지 지고 나면 할 말 없어요. 그러고 친절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시는 우리 본소풍 오신 분들에게 우리가 좀 뭐 좀 줄 것도 있어야죠. 뭘 주느냐? 울산 정을 주면 될 거 아닙니까? 울산 사람들 경기할 때 하고 경기 끝나기 전이나 끝나고 나니까 참 사람들이 사람 냄새가 나더라 따뜻하더라 이런 인식을 이번에 오신 손님들에게 줄 수 있도록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들, 자원봉사자 이런 분들이 이 퍼스트 이미지를 잘 각인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선수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하여튼 봄소풍이 원만하게 잘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 함께 해 줬으면 좋겠고요.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존경하는 김기환 의장님께서 걸음을 함께해 주셨고, 우리 시의원들도 한 분도 안 빠지고 왔습니다. 제가 나중에 체육 종목 우리 선수 대표님에게 시의원 빠진 사람 내가 명부 줄게요. 아 누구는 오고 누구는 안 오면 똑같아. 그거 되겠나. 그래 안 온다고 시부지기 넘어가고 이러면 안 되니까 참석 안 한 사람 내가 명부 줄게요. 그것 꼭 쫌 고려를 하소. 이런 큰 대회 있고 이러면 시민들이 다 오시는 분이잖아요. 안 오면 좀 참여하고 뭐이러면 좋겠는데 안 온다 이놈 손들이 마~. 그러니까 그거 그거 좀 우리가 와 안 오냐고 추궁도 하고 좀 그라소. 그리고 국회의원도 한번 보이소. 5선이나 되는 김기현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는데, 그래가 되겠나? 우리 박성민 국회의원님께서도 귀한 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원래는 아직 국회의원 아닌데 저 소개하면 안 되는데, 아무것도 아니라 아직까지는. 그냥 당선인이라 우리 김태선 당선인 축하의 말씀도 드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중구 또 남구 우리 의장님, 의회 의장님 두 분도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구청장은 관내라서 오셨죠? 우리 상의 회장님 이거 뭐 인사하려면 한이 없다. 우리 설 선배님, 백구선 은사님. 중학교때 선생님이신데. 선생님 내가 중학교때 공부 잘했죠? 선생님 말씀 안 하는교. 쫌 이야기 해주세요. 공부 잘했지요?  봐라 잘했다 하잖아. 어쨌든 즐거운 날이 돼야죠. 뭐 행사를 치른다고 너무 이렇게 경직돼 있으면 행사 본새가 안 납니다. 뭘 하더라도 특히 이 축제같은 이런 행사는 서로가 웃고 서로가 격려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 행사가 치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요. 울산을 빛내는 그리고 여러분 대표만큼 자랑스러운 울산인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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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결단식
작성자 이영호
작성일자 2024.04.17.
조회수 22
행사장소 시티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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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시장이 인사 올리고 하는데 박수치고는 너무 형식적인 것 같아요. 아까 저 김철욱 회장 한다니까 막 환호치던데.. 울산시장입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아니 우째 체육을 하시는 분들이고 다른 분들하고, 어 형태가 좀 달라서 뭐 좀 이렇게 힘이 있어 보이고 뭔가 이 원기가 있어야 되는데. 그냥 박수치니 내가 얼마나 섭섭겠노? 아니 그 김철욱 회장님은 우리 체육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갖춰야 될 인프라를 갖추겠다. 그거는 또 민선8기 김두겸 시장이 체육을 좋아해서 그렇게 한다 이렇게 막 선전까지 했는데도 박수를 옳찮게 쳐가 가만히 생각해서 삐기겠는교? 안 삐기겠는교? 이번 생체는 우리 회장님께서 여러 말씀을 주셨는데 봄소풍으로 정했습니다. 과연 이 생체를 엘리트 체육하고 좀 달리 어떻게 할 것이냐. 전국체전, 소년체전, 장애인체전, 이미 울산은 여러 이렇게 대규모 외지에서 오신 분들을 잘 모시는 그런 경험을 갖췄고, 특히 이 체육 부분을 많이 갖췄기 때문에 생활체육을 울산에서 개최하면서 특별한 건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해왔는 거, 장했던 대로 하면 욕 안 들을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저희들 자신감 있게 이번 생체대회를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앞선 타 시도에서 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울산이 자존심이 있으니까 거기보다는 조금 나아야 안 되겠나 해서 어떻게 하더라 이건 어떻게 하더라 그것보다 좀 낫게 하십시오. 우리 김철욱 회장님 또 체육 관계자분들에게 여러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이렇게 하면 전임에서 개최했던 것보다 우리가 조금 낫나 하니, 좀 낫다. 그럼 뭐가 필요하냐? 돈이 쪼개 더 필요하다. 그럼 조금 더 가져가서, 이제 이번 대회를 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름은 어떻게 더 할 거냐? 그래서 소풍 가는 건 어떻겠느냐? 봄이니까 봄소풍, 봄소풍은 어디로 가느냐? 울산에 봄소풍 가는 축전을 한번 만들어보자. 체육대회가 아니고 경기대회가 아니고 봄소풍 울산으로 한번 했고, 축제로 한번 승화시켜보자해서 이번 생체는 '봄소풍 울산' 으로 정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소풍 왔으니까 우리 울산에 있는 지금 선수 여러분들 각 종목별 선수 대표님들이 자리를 함께해 주셨는데 외지에서 오는 손님들은 그래도 우리가 사회생활이 똑같지 않겠습니까? 집에 손님 오면은 옷도 좀 좀 해야 되고, 청소도 좀 해야 되고, 설거지도 좀 하고 이래 해야 안 됩니까? 그러니까 울산 찾아오신 분들 울산에 봄소풍 오신 분들 좀 친절하게, 또 뭐 조금 이렇게 정이 가도록 좀 해 주는 게 울산시민의 도리지 않겠느냐 그렇다고 성적 못 내고. 아무리 뭐 해도 경기는 들어붙으면 이겨야됩니다. 그렇다고 떼깔지기라는 뜻은 아니고, 웬만하면 그거는 좀 이기고, 이겨야지 지고 나면 할 말 없어요. 그러고 친절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오시는 우리 본소풍 오신 분들에게 우리가 좀 뭐 좀 줄 것도 있어야죠. 뭘 주느냐? 울산 정을 주면 될 거 아닙니까? 울산 사람들 경기할 때 하고 경기 끝나기 전이나 끝나고 나니까 참 사람들이 사람 냄새가 나더라 따뜻하더라 이런 인식을 이번에 오신 손님들에게 줄 수 있도록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들, 자원봉사자 이런 분들이 이 퍼스트 이미지를 잘 각인을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선수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하여튼 봄소풍이 원만하게 잘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 함께 해 줬으면 좋겠고요.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존경하는 김기환 의장님께서 걸음을 함께해 주셨고, 우리 시의원들도 한 분도 안 빠지고 왔습니다. 제가 나중에 체육 종목 우리 선수 대표님에게 시의원 빠진 사람 내가 명부 줄게요. 아 누구는 오고 누구는 안 오면 똑같아. 그거 되겠나. 그래 안 온다고 시부지기 넘어가고 이러면 안 되니까 참석 안 한 사람 내가 명부 줄게요. 그것 꼭 쫌 고려를 하소. 이런 큰 대회 있고 이러면 시민들이 다 오시는 분이잖아요. 안 오면 좀 참여하고 뭐이러면 좋겠는데 안 온다 이놈 손들이 마~. 그러니까 그거 그거 좀 우리가 와 안 오냐고 추궁도 하고 좀 그라소. 그리고 국회의원도 한번 보이소. 5선이나 되는 김기현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는데, 그래가 되겠나? 우리 박성민 국회의원님께서도 귀한 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원래는 아직 국회의원 아닌데 저 소개하면 안 되는데, 아무것도 아니라 아직까지는. 그냥 당선인이라 우리 김태선 당선인 축하의 말씀도 드리고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중구 또 남구 우리 의장님, 의회 의장님 두 분도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구청장은 관내라서 오셨죠? 우리 상의 회장님 이거 뭐 인사하려면 한이 없다. 우리 설 선배님, 백구선 은사님. 중학교때 선생님이신데. 선생님 내가 중학교때 공부 잘했죠? 선생님 말씀 안 하는교. 쫌 이야기 해주세요. 공부 잘했지요?  봐라 잘했다 하잖아. 어쨌든 즐거운 날이 돼야죠. 뭐 행사를 치른다고 너무 이렇게 경직돼 있으면 행사 본새가 안 납니다. 뭘 하더라도 특히 이 축제같은 이런 행사는 서로가 웃고 서로가 격려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 행사가 치러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요. 울산을 빛내는 그리고 여러분 대표만큼 자랑스러운 울산인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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