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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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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일 2024.04.25.
  • 행사장소 시립문수궁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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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다시 한번 환영 인사를 드립니다. 시도 우리 회장님들 반갑습니다. 울산은 우리 회장님들께서 한 번 다 오셨습니까? 처음 오신 회장님 계세요?  제가 이렇게 뵈오니까, 궁도를 이렇게 즐기시는 분들은 전국대회라든지 이렇게 참 많이 교류가 있더라고요.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데 참 보기도 좋고, 아마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우리 궁도협회, 각 시도회장님들께서는 유대관계가 끈끈한 거 같아요. 사실은 울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은 아시다시피 김창순 회장님을 비롯해서 전무님하고 일전에, 우리 울산 회장님하고 저하고 한번 미팅을 한번 가졌습니다. 가져서 울산에 여러 가지 지금 역사적인 그런 현장이 있으니까, 우리 울산에서 마음을 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김창순 회장님을 통해서 의사를 타진해보고 또 궁도협회 우리 회장님 의사가 어떤지도 한번 여쭤보고, 의사들이 집결을 한다면 울산에서 마음을 내겠다 이렇게 했는데, 오늘 그런 결실이 바로 이 협약식을 갖는 것 같습니다.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오늘 '봄소풍', 우리 울산에서 이렇게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하는데 여기에도 궁도가 변함없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울산같은 경우는 말씀은 좀 들으셨겠지만은 유네스코 지금 저희 반구천암각화에 대해서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조만간에 가시적으로 아마 등재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선사시대니까, '반구대암각화' 과거에는 그렇게 했는데, 이거는 선사시대, 그러니까 약 7천 년 전에, 세계 최초로 고래를 잡았던 민족이 울산입니다. 거기 보면은 이 고래를 식용으로 했던 그 반구대암각화에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 고래를 잡으려면 혼자서는 못 잡습니다. 누군가는 명령을 해야 될 것이다. 그러면 세계 최초로 부족국가가 울산선사시대에 있었지 않았느냐? 또 하나가 거기는 카누가 있었어요. 배가. 그래서 세계 최초로 카누를 탔던 민족이 울산선사시대이다. 그게 7천 년 전입니다. 거기 또 이제 활이 또 나옵니다. 이 활을 무기로 사용한게 세계 최초지 않느냐? 그래서. 이미 그 반구천암각화에 새겨져 있던 여러 가지 문양에 따라서 우리 역사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유네스코에 등재가 된다면 더 그걸 고증을 해야 될 것이다. 그러면 이런 소중한 역사를 그냥 흘려보낼 것이 아니고, 고래와 관련돼서는 우리 고래도시문화, 고래도시로 천명을 하고 있고, 고래특구로 지정을 받았는데, 이 국궁에 대해서 활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근에 통도사에 있는 방장스님, 그러니까 조계종 전체 총 방장스님께서 이걸 끄집어냈습니다. 세상 밖으로 끄집어냈습니다. 거기에 소중한 유물들이 있는데 그걸 왜 사장을 시키느냐, 이게 우리 민족의 자랑거리가 아니냐, 각 세계의 국궁들이 다 있을 것이다. 그 민족의 활이 다 있을 것인데, 그건 다 차이가 있겠지만은 유물을 본다면 우리가 제일 오래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이걸 세상 밖으로 끌어내야 된다. 그런 조언을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 듣고 야 그렇다면은 '맞다' 우리가 간과했다. 이 고래만 부각시켰지 그 외에 것은 우리가 너무 놓쳤는 게 맞지 않느냐, 그러면은 대한궁도협회하고도 한번 의사타진을 해봐라. 오케이 한다면은 기꺼이 울산시에서 대한궁도협회 활쏘기센터를 한번 만들어보자. 이를 계기로 해서 전 세계는 지금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지만은, 내년에는 전 세계 국궁대회를 한번 개최하면서 그 나라가 갖고 있는 활이 다 모양과 재질이 다 다를 것이다. 그 나라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정통 국궁들을 가져와서 대회를 한번 열어보자. 그럴려면 대한국궁협회센터도 지어야 되겠지만 옆에 이름 붙이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겠느냐? 선방치는 게, 세계궁도협회를 같이 붙이자, 있는 건물에, 그래서 아까 잠시 말씀 나눴지만 세계궁도협회 어떻게 되는지 조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내년에 오시라고 해서 그분들이 세계인대회를 열려면 누군가는 구심점이 서고, 구심센터가 있어야 되는데 아마 세계국궁센터는 없을 것이다. 서로 나라 간에 어떻게 연락하고 교류를 하겠느냐? 울산의 대한국궁협회를 짓는다면 거기 이름 옆에 하나 붙여가 세개국궁협회를 같이 붙여버리자. 그러니까 선점해버리자. 제가 한 발 더 나서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여기서 회장님께서 뭐 지지해 주신다면은 이름 붙여놓고, 특별히 이의 제기를 세계에서 아직까지 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선점해서 뭔가 우리 국궁이 전 세계의 중심이 되는 울산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욕심도 내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 이렇게 울산을 방문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특히 이 협약식에 이렇게 기꺼이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저희들 이렇게 마음먹고, 또 여러분께서 뜻을 이렇게 주신만큼 이왕 지으면 아까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대한국궁협회도 중요하지만 세계협회가 여기 중심인 만큼 잘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지 여건이 그렇게 교통이 원활한 곳은 아니지만 뭔가 거기에 가면은 이 정신도 좀 이렇게 맑아지고, 정신도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교육장이라든지, 다각적으로 여러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협회를 잘 한번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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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궁도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작성자 이영호
작성일자 2024.04.25.
조회수 6
행사장소 시립문수궁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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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다시 한번 환영 인사를 드립니다. 시도 우리 회장님들 반갑습니다. 울산은 우리 회장님들께서 한 번 다 오셨습니까? 처음 오신 회장님 계세요?  제가 이렇게 뵈오니까, 궁도를 이렇게 즐기시는 분들은 전국대회라든지 이렇게 참 많이 교류가 있더라고요. 굉장히 활성화돼 있는데 참 보기도 좋고, 아마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우리 궁도협회, 각 시도회장님들께서는 유대관계가 끈끈한 거 같아요. 사실은 울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은 아시다시피 김창순 회장님을 비롯해서 전무님하고 일전에, 우리 울산 회장님하고 저하고 한번 미팅을 한번 가졌습니다. 가져서 울산에 여러 가지 지금 역사적인 그런 현장이 있으니까, 우리 울산에서 마음을 내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우리 김창순 회장님을 통해서 의사를 타진해보고 또 궁도협회 우리 회장님 의사가 어떤지도 한번 여쭤보고, 의사들이 집결을 한다면 울산에서 마음을 내겠다 이렇게 했는데, 오늘 그런 결실이 바로 이 협약식을 갖는 것 같습니다.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오늘 '봄소풍', 우리 울산에서 이렇게 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하는데 여기에도 궁도가 변함없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울산같은 경우는 말씀은 좀 들으셨겠지만은 유네스코 지금 저희 반구천암각화에 대해서는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 조만간에 가시적으로 아마 등재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선사시대니까, '반구대암각화' 과거에는 그렇게 했는데, 이거는 선사시대, 그러니까 약 7천 년 전에, 세계 최초로 고래를 잡았던 민족이 울산입니다. 거기 보면은 이 고래를 식용으로 했던 그 반구대암각화에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느냐? 고래를 잡으려면 혼자서는 못 잡습니다. 누군가는 명령을 해야 될 것이다. 그러면 세계 최초로 부족국가가 울산선사시대에 있었지 않았느냐? 또 하나가 거기는 카누가 있었어요. 배가. 그래서 세계 최초로 카누를 탔던 민족이 울산선사시대이다. 그게 7천 년 전입니다. 거기 또 이제 활이 또 나옵니다. 이 활을 무기로 사용한게 세계 최초지 않느냐? 그래서. 이미 그 반구천암각화에 새겨져 있던 여러 가지 문양에 따라서 우리 역사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유네스코에 등재가 된다면 더 그걸 고증을 해야 될 것이다. 그러면 이런 소중한 역사를 그냥 흘려보낼 것이 아니고, 고래와 관련돼서는 우리 고래도시문화, 고래도시로 천명을 하고 있고, 고래특구로 지정을 받았는데, 이 국궁에 대해서 활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 밖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근에 통도사에 있는 방장스님, 그러니까 조계종 전체 총 방장스님께서 이걸 끄집어냈습니다. 세상 밖으로 끄집어냈습니다. 거기에 소중한 유물들이 있는데 그걸 왜 사장을 시키느냐, 이게 우리 민족의 자랑거리가 아니냐, 각 세계의 국궁들이 다 있을 것이다. 그 민족의 활이 다 있을 것인데, 그건 다 차이가 있겠지만은 유물을 본다면 우리가 제일 오래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이걸 세상 밖으로 끌어내야 된다. 그런 조언을 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 말씀 듣고 야 그렇다면은 '맞다' 우리가 간과했다. 이 고래만 부각시켰지 그 외에 것은 우리가 너무 놓쳤는 게 맞지 않느냐, 그러면은 대한궁도협회하고도 한번 의사타진을 해봐라. 오케이 한다면은 기꺼이 울산시에서 대한궁도협회 활쏘기센터를 한번 만들어보자. 이를 계기로 해서 전 세계는 지금 어떻게 돼 있는지 모르겠지만은, 내년에는 전 세계 국궁대회를 한번 개최하면서 그 나라가 갖고 있는 활이 다 모양과 재질이 다 다를 것이다. 그 나라가 지금까지 사용했던 정통 국궁들을 가져와서 대회를 한번 열어보자. 그럴려면 대한국궁협회센터도 지어야 되겠지만 옆에 이름 붙이는 게 제일 중요하지 않겠느냐? 선방치는 게, 세계궁도협회를 같이 붙이자, 있는 건물에, 그래서 아까 잠시 말씀 나눴지만 세계궁도협회 어떻게 되는지 조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내년에 오시라고 해서 그분들이 세계인대회를 열려면 누군가는 구심점이 서고, 구심센터가 있어야 되는데 아마 세계국궁센터는 없을 것이다. 서로 나라 간에 어떻게 연락하고 교류를 하겠느냐? 울산의 대한국궁협회를 짓는다면 거기 이름 옆에 하나 붙여가 세개국궁협회를 같이 붙여버리자. 그러니까 선점해버리자. 제가 한 발 더 나서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여기서 회장님께서 뭐 지지해 주신다면은 이름 붙여놓고, 특별히 이의 제기를 세계에서 아직까지 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선점해서 뭔가 우리 국궁이 전 세계의 중심이 되는 울산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욕심도 내고 있습니다. 어쨌든 오늘 이렇게 울산을 방문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 특히 이 협약식에 이렇게 기꺼이 함께해 주셔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저희들 이렇게 마음먹고, 또 여러분께서 뜻을 이렇게 주신만큼 이왕 지으면 아까 제가 이야기했잖아요. 대한국궁협회도 중요하지만 세계협회가 여기 중심인 만큼 잘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입지 여건이 그렇게 교통이 원활한 곳은 아니지만 뭔가 거기에 가면은 이 정신도 좀 이렇게 맑아지고, 정신도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교육장이라든지, 다각적으로 여러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협회를 잘 한번 만들어 여러분들에게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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