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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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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일 2024.05.03.
  • 행사장소 문숙컨벤션

동영상 자막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이고요. 청량농협 행사라서 시장이지만, 그래도 이 군수어른이 와 계시니까, 군수부터 내가 먼저 하라니까, 저 또 이 군수가 안 할라 한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청량 출신입니다. 청량초등학교 41회 졸업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하고, 이 청량국민학교 동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합장님께서 바쁜 와중에 시장이 여기에 참석했다. 이렇게 소개를 해 주시고 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주시는데 제가 안 오면 절단합니다. 모든 일정을 다 제껴놓고 우리 친구인 조합장님, 이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 또 저는 이런 기회에 동네 어른들 선배님들 이렇게 한번 뵈올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제가 기꺼이 함께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오늘 이 행사가 어떻게 몇 회째냐고 여쭤보니까, 우리 송종열 또 박경훈 전 조합장님께서 처음이라 하더라고요. 그런 차에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이 오늘 이 행사 갖게된 그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처음으로 우리 지역의 조합원, 원로조합원들 여러분을 뫼시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 본인 팥죽 또 마스크 또 삼계탕 오늘 또 이렇게 뷔페 이런 거 뭐 자기 자랑하는 거 보니까 잘 하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잘하고 있는 거 맞습니까? 본인 자랑 좀 더 하고 싶었는데, 여러 할 말씀 안 많았겠습니까? 어쨌든 내 열심히 우리 조합원들, 원로분들 특히 잘 뫼시겠다 그런 아마 의미를 담아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디 나가면 늘 빛나는 청량초등학교 출신이라고 늘 자부심, 자랑 삼아서 이야기하는데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이 예사롭지 않은 친구예요. 지금 옆에 우리 송종열, 박경훈 조합장 계시지만은 두 분 형님, 시의 회장 한번 해봤어요? 어느날 보니까 박동섭 조합장님이 지금 두 분 신문철, 김철호 우리 조합장 와 계시는데 조합장 중에서 최고 오야붕이랍니다. 대단하다. 같은 값이면 우리 청량 출신이 또 광역시 회장이 되니까 괜히 시장도 어깨가 부쩍 올라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우리 청량의 그 역시 또 하나의 자랑꺼리다. 박동섭 조합장님 청량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아까 말씀대로, 말씀도 잠시 언급 했지만은 우리 청량농업 발전을 위해서 또 여러 역할을 아마 하실 것이고, 또 그간 경륜이 있으니까 그런 소임을 잘해낼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이순걸 우리 군수님 늘 말씀마다 울주군이 사실은 재정적으로 좀 이렇게 넉넉함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뻑 이야기만 하면 김두겸 시장 울주군 출신이다. 사람을 이렇게 옭아매 버립니다. 그러고 예산 내놔라, 돈 주가 이럽니다. 역대 어느 군수보다도 이 남울주 출신이 군수하시면서 더 이렇게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동안 ,의정 경험도 있고 또 여러 역할을 해왔던 그런 경험과 경륜이 있어서 그런지 군정을 정말 잘 이끌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우리 최길영, 우리 김상용 우리 부의장님 두 분 와 계시는데, 두 분도 일 정말 잘하시지만 제한테는 저 남창 상대입니다. 상대인데 참 잘하는데, 내 역대 울주군 의원 중에 저 양반보다 이상걸인가 뭐 하는 그 양반보다 일 잘하는 사람 못 봤어요. 제가, 이상걸 우리 의원님, 저도 청량 출신이니까 청량에서 기초의원이 안 나오니까 정말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다른데서 지원해서 청량에 와서 청량 지역구입니다. 하고 인사하러 왔을 때 그거 정말 우리 청량사람으로서는 자존심 확 상했는데, 우리 이상걸 우리 의원님이 청량을 대표해서 대표 주자로 이렇게 당선돼 주시니까 역시 또 뿌듯함이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님 우리 지역  어르신, 애들, 지역민들 잘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축하의 말씀 참 많습니다.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제가 촌놈 출신이라서 원래 촌부자는 일부자입니다. 광역시장이 되고 보니까 이 시골에 대한 촌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울주군에서만 하고 북구에서만 하지 시나 다른 구군에서는 별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까 잠시 언급했던 방제사업하고 또 농민수당 이런 부분을 적지만 제가 꼭짓점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촌놈이 그래도 근간인데 지금 뭐 다 세상이 변해가 돈이 많이 있니 해도 그 근본은 우리 촌에서 시작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그러한 아직 크게 만족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저희들 꼭짓점을 찍었다 그런 말씀 드립니다. 수당을 제가 지급하다 보니 이왕 주면 좀 더 주지 하고 야단하신 분들도 있는데 첫 술에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만족이라는 거는 이 찰만자에 발족자 아닙니까? 발목까지만 차도 만족해야 되는데, 우리는 목구멍까지 차야 됩니다. 그래서 늘 이렇게 조금 조금 그래도 성의를 표시했는데도 더 내놔라고, 내만 보면 그래 사서 내 죽겠습니다.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 조금 하는 게 안 낫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제가 이 분위기는 안 맞는 것 같은데, 오늘 제목이 뭐냐 하니까 '효' 해놨네요. 자식이 노인네를 공경하는 겁니다. 우리 사상 중에는 우리가 제일 많이 사상 지배를 받는 것이 공자입니다. 이 동양 철학이잖아요. 동양 사상이잖아요. 공자가 이 사상이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종주 사상이 있고 정명 사상이 있습니다. 종주라는 거는 종갓집하는 겁니다. 옛 것을 막 이렇게 옛것을 우대하고 보존해라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새것이 좋은 게 아니고, 옛날 거, 옛날 거로 내려왔던 관습들을 지켜내라. 그것이 반듯한 나라가 될 것이고 사회가 되겠다 하는 그런 사상주의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정명, 좀 이렇게 바르게 해야 된다. 그 정명 안에는 이 두 가지 주의라는 게 있습니다. 덕치와 예치가 있습니다. 예치주의, 덕치주의 이런 게 있는데 예치가 바로 여기 '효'에 해당하는 겁니다. 예를 다해라. 신하는 신하로서 또 임금 임금으로서 교장선생님은 교장선생님으로서 통장은 통장으로서 자기가 직권가치의 그 예를 다하는 거 그게 반듯한 나라를 이끄는 근간이 될 것이다. 이거 그럼 예가 뭐냐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거, 은혜를 갚는 거, 은공을 하는 거, 효를 다하는 거 이게 예치주의에 드러나는 겁니다. 그럼 덕치는 뭐냐? 어른이 밑에를 주는 사랑입니다. 지사랑 뭐 이런 겁니다. 자애로움, 덕망스러움, 덕성스러움 이런 게 이제 덕치주의입니다. 어른은 밑에 아랫 사람들에게 덕으로 다스리고, 자애로운 마음으로 다스리고, 우리 자식들은  어른들에게 효를 다하는 거, 이게 은혜를 다한 은공, 은사 이게 예치주의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걸 실천하는 게 오늘 이런 뜻깊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동물하고 사람하고 차이가 이런 겁니다.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거 어느 동물이든 어른이 자식을 사랑하는 건 다 있어요. 그러나 자식이 어른에 대한 그 은공에 대한 효를 다하는 게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그 도리를 행하는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이게 쭉 전통이잖아요. 여기 계신 우리 선배님들도 또 위에 있는 어른들 공경을 했을 것이고, 또 우리 자식들은 우리가 언젠가 늙으면 또 그렇게 자식이 우리에게 그러한 예를 다하지 않겠느냐 이러한 아름다운 동양의 사상, 이런 전통들은 이어갔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걸 행하는 우리 박동섭 조합장을 비롯한 우리 이사님들 임원진 여러분들 감사의 말씀드리고, 우리 조합장 말씀대로 귀한 걸음 함께해 주셨으니까, 오늘은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오래간만에 이렇게 만나 뵈옵고 서로 인사하고 서로 근황도 물어보는 그런 귀한 걸음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공진혁 시원님께서도 귀한 걸음을 해주셨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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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량농협 효사랑 한마음 잔치
작성자 이영호
작성일자 2024.05.03.
조회수 8
행사장소 문숙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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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이고요. 청량농협 행사라서 시장이지만, 그래도 이 군수어른이 와 계시니까, 군수부터 내가 먼저 하라니까, 저 또 이 군수가 안 할라 한다. 다시 한 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청량 출신입니다. 청량초등학교 41회 졸업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하고, 이 청량국민학교 동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합장님께서 바쁜 와중에 시장이 여기에 참석했다. 이렇게 소개를 해 주시고 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주시는데 제가 안 오면 절단합니다. 모든 일정을 다 제껴놓고 우리 친구인 조합장님, 이 행사에 함께하게 됐다. 또 저는 이런 기회에 동네 어른들 선배님들 이렇게 한번 뵈올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제가 기꺼이 함께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오늘 이 행사가 어떻게 몇 회째냐고 여쭤보니까, 우리 송종열 또 박경훈 전 조합장님께서 처음이라 하더라고요. 그런 차에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이 오늘 이 행사 갖게된 그 의미에 대해서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처음으로 우리 지역의 조합원, 원로조합원들 여러분을 뫼시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자리인 것 같습니다.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 본인 팥죽 또 마스크 또 삼계탕 오늘 또 이렇게 뷔페 이런 거 뭐 자기 자랑하는 거 보니까 잘 하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잘하고 있는 거 맞습니까? 본인 자랑 좀 더 하고 싶었는데, 여러 할 말씀 안 많았겠습니까? 어쨌든 내 열심히 우리 조합원들, 원로분들 특히 잘 뫼시겠다 그런 아마 의미를 담아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저는 어디 나가면 늘 빛나는 청량초등학교 출신이라고 늘 자부심, 자랑 삼아서 이야기하는데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이 예사롭지 않은 친구예요. 지금 옆에 우리 송종열, 박경훈 조합장 계시지만은 두 분 형님, 시의 회장 한번 해봤어요? 어느날 보니까 박동섭 조합장님이 지금 두 분 신문철, 김철호 우리 조합장 와 계시는데 조합장 중에서 최고 오야붕이랍니다. 대단하다. 같은 값이면 우리 청량 출신이 또 광역시 회장이 되니까 괜히 시장도 어깨가 부쩍 올라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우리 청량의 그 역시 또 하나의 자랑꺼리다. 박동섭 조합장님 청량을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아까 말씀대로, 말씀도 잠시 언급 했지만은 우리 청량농업 발전을 위해서 또 여러 역할을 아마 하실 것이고, 또 그간 경륜이 있으니까 그런 소임을 잘해낼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이순걸 우리 군수님 늘 말씀마다 울주군이 사실은 재정적으로 좀 이렇게 넉넉함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뻑 이야기만 하면 김두겸 시장 울주군 출신이다. 사람을 이렇게 옭아매 버립니다. 그러고 예산 내놔라, 돈 주가 이럽니다. 역대 어느 군수보다도 이 남울주 출신이 군수하시면서 더 이렇게 잘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동안 ,의정 경험도 있고 또 여러 역할을 해왔던 그런 경험과 경륜이 있어서 그런지 군정을 정말 잘 이끌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우리 최길영, 우리 김상용 우리 부의장님 두 분 와 계시는데, 두 분도 일 정말 잘하시지만 제한테는 저 남창 상대입니다. 상대인데 참 잘하는데, 내 역대 울주군 의원 중에 저 양반보다 이상걸인가 뭐 하는 그 양반보다 일 잘하는 사람 못 봤어요. 제가, 이상걸 우리 의원님, 저도 청량 출신이니까 청량에서 기초의원이 안 나오니까 정말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다른데서 지원해서 청량에 와서 청량 지역구입니다. 하고 인사하러 왔을 때 그거 정말 우리 청량사람으로서는 자존심 확 상했는데, 우리 이상걸 우리 의원님이 청량을 대표해서 대표 주자로 이렇게 당선돼 주시니까 역시 또 뿌듯함이 있습니다. 이상걸 의원님 우리 지역  어르신, 애들, 지역민들 잘 섬겼으면 좋겠습니다. 축하의 말씀 참 많습니다.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제가 촌놈 출신이라서 원래 촌부자는 일부자입니다. 광역시장이 되고 보니까 이 시골에 대한 촌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울주군에서만 하고 북구에서만 하지 시나 다른 구군에서는 별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까 잠시 언급했던 방제사업하고 또 농민수당 이런 부분을 적지만 제가 꼭짓점을 찍었습니다. 그래도 촌놈이 그래도 근간인데 지금 뭐 다 세상이 변해가 돈이 많이 있니 해도 그 근본은 우리 촌에서 시작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그러한 아직 크게 만족하지는 못해도 그래도 저희들 꼭짓점을 찍었다 그런 말씀 드립니다. 수당을 제가 지급하다 보니 이왕 주면 좀 더 주지 하고 야단하신 분들도 있는데 첫 술에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만족이라는 거는 이 찰만자에 발족자 아닙니까? 발목까지만 차도 만족해야 되는데, 우리는 목구멍까지 차야 됩니다. 그래서 늘 이렇게 조금 조금 그래도 성의를 표시했는데도 더 내놔라고, 내만 보면 그래 사서 내 죽겠습니다.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 조금 하는 게 안 낫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제가 이 분위기는 안 맞는 것 같은데, 오늘 제목이 뭐냐 하니까 '효' 해놨네요. 자식이 노인네를 공경하는 겁니다. 우리 사상 중에는 우리가 제일 많이 사상 지배를 받는 것이 공자입니다. 이 동양 철학이잖아요. 동양 사상이잖아요. 공자가 이 사상이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종주 사상이 있고 정명 사상이 있습니다. 종주라는 거는 종갓집하는 겁니다. 옛 것을 막 이렇게 옛것을 우대하고 보존해라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새것이 좋은 게 아니고, 옛날 거, 옛날 거로 내려왔던 관습들을 지켜내라. 그것이 반듯한 나라가 될 것이고 사회가 되겠다 하는 그런 사상주의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정명, 좀 이렇게 바르게 해야 된다. 그 정명 안에는 이 두 가지 주의라는 게 있습니다. 덕치와 예치가 있습니다. 예치주의, 덕치주의 이런 게 있는데 예치가 바로 여기 '효'에 해당하는 겁니다. 예를 다해라. 신하는 신하로서 또 임금 임금으로서 교장선생님은 교장선생님으로서 통장은 통장으로서 자기가 직권가치의 그 예를 다하는 거 그게 반듯한 나라를 이끄는 근간이 될 것이다. 이거 그럼 예가 뭐냐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 거, 은혜를 갚는 거, 은공을 하는 거, 효를 다하는 거 이게 예치주의에 드러나는 겁니다. 그럼 덕치는 뭐냐? 어른이 밑에를 주는 사랑입니다. 지사랑 뭐 이런 겁니다. 자애로움, 덕망스러움, 덕성스러움 이런 게 이제 덕치주의입니다. 어른은 밑에 아랫 사람들에게 덕으로 다스리고, 자애로운 마음으로 다스리고, 우리 자식들은  어른들에게 효를 다하는 거, 이게 은혜를 다한 은공, 은사 이게 예치주의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걸 실천하는 게 오늘 이런 뜻깊은 자리인 것 같습니다. 동물하고 사람하고 차이가 이런 겁니다.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거 어느 동물이든 어른이 자식을 사랑하는 건 다 있어요. 그러나 자식이 어른에 대한 그 은공에 대한 효를 다하는 게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의 그 도리를 행하는 우리 박동섭 조합장님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이게 쭉 전통이잖아요. 여기 계신 우리 선배님들도 또 위에 있는 어른들 공경을 했을 것이고, 또 우리 자식들은 우리가 언젠가 늙으면 또 그렇게 자식이 우리에게 그러한 예를 다하지 않겠느냐 이러한 아름다운 동양의 사상, 이런 전통들은 이어갔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걸 행하는 우리 박동섭 조합장을 비롯한 우리 이사님들 임원진 여러분들 감사의 말씀드리고, 우리 조합장 말씀대로 귀한 걸음 함께해 주셨으니까, 오늘은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오래간만에 이렇게 만나 뵈옵고 서로 인사하고 서로 근황도 물어보는 그런 귀한 걸음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공진혁 시원님께서도 귀한 걸음을 해주셨네요.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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