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우리 울산, 안전한 울산을 위해서 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산업안전사고 예방실천 결의대회 아주 의미를 담아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실은 이제 시장이 할 이야기는, 결의대회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끝입니다. 할 이야기는 이제 다 했습니다. 행사 전에 잠시 차담을 했는데 우리 고용노동부 우리 울산지청장님께서 사고가 통계상을 보니까 5월달이 가장 많이 발생하더라 그래서 아주 적절한 시기에 실천대회를 이렇게 갖는 것 같아서 참 좋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중대재해법이 발효되고 제가 울산 통계를 보니까 사망 사고는 그래도 좀 줄었습니다. 그러나 울산에 전체적인 산업재해는 그래도 조금씩 이렇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 정확한 원인 분석은 제가 안 해봤습니다마는 울산은 아시다시피 우리 공업도시가 된 지 60년 넘었으니까 노후에 따라 여러 가지 트러블 현상도 있을 것이고, 또 요즘 우리 울산에는 상당히 신규라든지 또 재투자에 대한 부분이 많습니다. 거기에 따른 아마 여러 가지 또 현장에서 발생되는 부분 기타 50인 미만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들이 전체 총 건수는 조금 증가 추세에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 국가나 지방정부나 똑같은 경우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그 정부의 역할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울산시에서도 어떤 형태든 간에 안전이라는 것 또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이 관에서 제일 주도적으로 해야 될 부분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이런 자리를 갖게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잠시 아까 전에 우리 자제분들이 이 가족의 안전이 우리 행복의 첫걸음이다 하는 그런 말씀 자제분들 쭉 하는데, 오늘 여기 그 자제분들 나오신 분 계세요. 요 자제분 나온 사람은 손 한번 들어보이소. 저 화면을 통해 자제분 보니까 어때요? 좋았어요. 그러니까 아빠의 행복이, 부모의 행복이 가정을 지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우리 지켜야 될 규칙들 이런 것만 잘 준수해도 상당한 재해로부터 우리가 예방할 수 있는 겁니다. 이 소소한 부분에 제가 이 유형별로 이렇게 보니까, 회사에는 어떤 방침이 있고 개인에 대한 보호장구라든지 지켜야 될 여러 가지 준칙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잠시 방심하는 것, 잠시 좀 이렇게 귀찮아 하는 것 때문에 발생되는 요인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이런 걸 오늘 이런 실천 결의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개인의 그런 안전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우리 기업하는 쪽에서도 안전에 대한 부분은 이 투자가 바로 사업의 투자라는 그런 개념으로 여기에 대한 여러 가지 전문가라든지, 여러 가지 또 우리 기업에서 갖춰야 될 또 아까 여기도 잠시 나왔습니다마는 우리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사전에 협의를 통해서 완화시키는 이런 부분들까지도 회사에서는 개인에게만 또 돌릴 것이 아니고 그러한 역할을 해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개인도 알고, 또 기업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사실은 실천이 안 되는 부분인데, 오늘 다시 이런 계기로 해서, 양쪽이 다 경각심을 갖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사실 참석하신 분들 제가 이래 보니까, 우리 안전 관련한 울산시에서도 굉장히 많은 협회라든지 관련 기업들이 참 많습니다. 또 종사자도 많은데, 없어서 우리가 안전을 못 지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나중에 한번 파악은 해보겠습니다마는 여기 앞에 계시던 분은 그래도 관심을 갖고 나왔었는데, 각 기업에 적어도 시에서 이렇게 한다면 기업에 책임이 있는 분들이 좀 많이 나왔어야 되는데, 내가 아직 잘은 모르지만은 별로 안 나오시는 것 같더라. 그래서 이것도 이 출발하는 마음가짐이 좀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도 기업에 관심 가지고 시에서 안전 부분을 이렇게 종용을 하고 경각심을 주고 다짐의 자리가 되는 만큼, 야 그래도 가야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해야지. 안 하고 우리 실무라든지 담당이라든지 이렇게 다 온다면 약간의 이 원래의 목적에서 약간 경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신 분들 보고 말씀하는 게 아니고, 우리 안전실장님하고 소방본부장님 이거 체크 한번 해봐요. 아니 이게 여기 온다고 다짐 다 되는 건 아니고 경영자 책임자들의 관심도잖아요. 관심이 있으면 그래도 좀 낫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그냥 행사 마치고 가는 게 아니고 한 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체크할 필요가 있다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자리를 함께해 주신 우리 김기환 의장님 감사의 말씀드리고, 우리 김종섭 우리 행정 안 오셨네. 우리 김재훈 우리 지청장님, 또 김보찬, 이상호, 장성민, 성태환, 진찬호, 신광섭 여기 체크된 겁니다. 관련된 기관, 협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에쓰오일을 비롯한 우리 기업체, 공장장님협의회 회장님들 참석에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좌우지간 오늘 이 계기로 해서 다시 한 번 우리 안전이라는 개념, 되새기는 그런 귀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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