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자막
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2024 울산옹기축제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이 옹기축제, 축제가 있기까지 울주문화원에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드리고, 또 우리 이순걸 군수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 또 우리 김영철 우리 의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구·군 우리 의원님들, 여러 가지 역할을 해주심에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제 옹기축제가 울산의 대표 축제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우리 시민들이 함께하고 즐기는 것 같아요. 제가 여기 시내에서 여기로 나오면서 교통 체중이 굉장히 일어났습니다. 오늘 왜 이렇게 차가 막히노 생각하니까, 어디 가냐고 여쭤보니까? 전부 다 옹기축제 체험하고 또 함께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내에서 많이 오시더라고요. 이제는 옹기 축제가 자리를 잡았는 것 같다. 그야말로 대표 축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거듭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이 장독대에 인심이 나는 겁니다. 옛날 말하면 옹기가 단지 아닙니까? 우리가 어떤 식으로 지금 단지로 사용하느냐? 이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군자불기라는 말도 있습니다. 군자는 그릇을 논하지 마라 이런 뜻인데 국그릇에 국 담든지 또 밥그릇에 국을 담든지 그것을 논하지 마라 같은 맥락에서 본다면은 단지를 사용하기 나름입니다. 저기 쌀 담으면 쌀단지고, 간장 담으면 간장단지고, 꿀 담으면 뭐 꿀단지 아닙니까? 그래서 이 축제를 쯤해서 우리 울산 시민들이 여기에 전부 다 꿀단지를 담아가는 그런 축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