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먼저 아주 의미 있는 이런 자리에 기꺼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울산은 산업수도입니다. 산업수도인 만큼 참 기업들이 많고 또 일자리가 참으로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현실적으로 본다면은 이렇게 취업이라든지 또 이런 부분이 그렇게 간단치가 않습니다. 울산의 산업 구조를 본다면 다 장치 산업들이라서, 요즘은 과거처럼 그렇게 또 많이 뽑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 젊은 친구들이 수도권으로 많이 많이 이렇게 몰리고, 진작 우리가 필요한 지역의 인재들은 그 지역에 취업할 수 있는 문이 굉장히 좁아져버렸습니다. 또 성향 자체도 급여를 떠나서 여러 가지 그 주변 인프라라든지 문화라든지 이런 부분이 또 함께 가지 않으면은 우리 젊은 친구들이 그 지역에 지방이라는 이름으로 취업도 제대로 안 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굉장히 이 지방 소멸 또 수도권의 일극화 이런 부분이 우리 지역에 있는 아무리 울산이든 어디든 그렇게 녹록지가 못했는데, 그런 가운데도 또 교육이라는 것도 늘 획일적으로 해왔습니다. 대학에서 어떤 전공을 해도 현실적으로 간다면은 더 기업에 취업하면은 또 취업에 따라서 또 새로운 기술 또 그 기업의 새로운 사원에 따라서 모든 게 또 달라지는 부분이 현실하고 좀 동떨어진 부분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번에 정부에서 글로컬대학을 이렇게 지정을 하고 경쟁을 붙고, 이렇게 하면서 어쩌면 지역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런 데 울산과학대학하고 연암공과대학하고 이렇게 뜻깊은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해서 함께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은 두 분 총장님, 우리 경남, 우리 울산 돼야 안 되겠습니까? 박수~, 이 의미 있는 자리에 우리 두 대학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지역이 특히 이 지방이 동남권을 포함해서 울산을 포함한 어떻게 살아남느냐 이제 생존의 문제들입니다. 그래서 꼭 글로컬대학으로 지정이 돼서 우리 지역의 새로운 또 살아나는 그런 불쏘시개의 역할을 우리 두 대학이 꼭 이루어줬으면 좋겠다. 오늘 울산대학교측에 큰 집에서 오셨는데 이미 큰 집은 글로컬대학을 지정을 받은 만큼 좀 느긋하게 앉아 계시네, 내가 보기까. 이 지정받는 노하우를 꼭 좀 이렇게 가르쳐줬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받아졌습니까? 울산대학교가 받을 때까지 참으로 많은 기관에서 협력을 해 주셨고 함께해 주셨고 또 다행스럽게 정부에서 울산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지정을 받았습니다. 우리 울산이 앞으로 글로컬대학 지정받으면서 어떻게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냐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다시 두 대학이 가장 명문대학이고 아주 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전통적인 이 학교에서 글로컬 지정이 저는 개인적으로 100% 지정받을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마는 만약에 받는다면은 이제 울산은 이제 그릇에 담을 부분이 많습니다. 실제로 울산대학교가 글로컬대학을 지정받으면서 필요한 인재양성 그릇하고, 또 두 대학이 지금 신청을 하고 지정을 받는다면은 사용하는 그 바가지와 그릇은 다릅니다. 그래서 잘 만들어간다면은 이 산업수도 또 우리 동남권의 새로운 산업에 우리 경제지표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대한민국 경제지표는 우리 동남권이 책임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사실은 제가 정확한 통계치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울산과학대학에 갈려면 15대 1이라는데, 연암대학은 지금 어떻게 됩니까? 총장님. 그는 14대 1이고 우리는 15대 1이네, 지금 현재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받으면은 아마 전국에 있는 학생들, 아마 이 두 대학에 입학하려고 아마 줄을 설 것 같다. 거기 담을 수 있는 게 울산은 그런 기업들이 참 많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개인적으로도 영광이겠지만, 저기 보니까 "나라가 잘 되는 길이 우리가 잘 되는 길이다". 그러니까 개인이 취업하고 뭐 하는 게 회사가 잘되는 길입니다. 회사가 잘되는 길이 울산이 잘 되는 거고 나라가 잘 되는 길이고 경남이 잘 되는 길입니다. 그래서 지정돼서 우리 필요한 인재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부존 자원이 하나도 없는 나라입니다. 유일한 자원이라는 게 인재입니다. 사람 자원입니다. 그 외에는 뭐 내세울 게 없습니다. 잘만 가꾸고 다듬어간다면은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저는 확신을 하고 혁신적인 교육제도 꼭 정착되고 두 학교가 지정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최만림 우리 부지사님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가 어디 남은 아니다 아닙니까? 부울경은, 특히 이제 우리 경남은 큰 집이고 경남에서 떨어져서 울산이 독립을 했는데 막내가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큰 집에서 내 살펴줬으면 좋겠다. 진주 자체가 우리 부시장님께서도 오셨는데 교육도시잖아요. 과거에 우리 경남 도 안에 있을 때 울산, 진주, 울산은 그 당시에도 산업도시였지만은 진주는 뭔가 좀 조용하고 교육도시라는 거 늘 이렇게 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아마 연암공과대학이 진주에 아마 소재를 하시는 것 같은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 꼭 우리 두 대학이 합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 드립니다. 제가 지금 입은 옷이 어디 옷인지 아십니까? 혹시, 배 만드는 데, 울산에는 반구대 암각화가 있는데요. 거기는 유네스코 이번에 등재를 합니다. 7천 년 전에 우리 울산 선사 선조인들이 새겨졌던 암각화인데 유네스코 등재가 되는데 거기에 두 개가 있습니다. 하나가 고래를 잡아먹은 거, 세계 최초로 고래를 사냥했던 민족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보면는 배를, 카누를 타고 갔습니다. 그래서 영국 BBC 방송에도 방영이 된 부분인데, 고래를 잡을려면 한 사람이 잡을 수가 없으니까 누군가가 명령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유추를 해보면은 세계 최초로 부족 국가가 울산 선사시대 이곳이다. 그 다음에 거기에 카누를 타고 고래를 잡았습니다. 세계 최초로 카누를 탔던 민족이 울산 선사민족이다. 그러다 보니까 고래는 식용도 하지만은 기름도 짭니다. 그래서 울산이 카누 탔으니까, 배 만드는 거 아닙니까? 배, 현대조선소. 기름 짰으니까, 유공 아닙니까? SK. 제가 여담삼아 그 이야기하는데 제 옷이 현대 옷입니다. 시장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산업도시, 기업도시입니다. 그래서 울산에 소재하고 있는 우리 자랑스러운 기업들 옷은 시장이 다 갖고 있습니다. 근무복입니다. 그래서 그 회사 마크 그대로 해서 옷을 입고 행사에 참여하고, 특별하지 않으면은 대통령이 있어도 이 옷을 입고 갑니다. 얼마나 시장으로서 울산에 있는 기업들이 자랑스럽습니까?. 제가 이 옷 입고 나가면은 현대중공업 우리 근로자분들도 노동하시는 분들도 자기 옷을 똑같이 입었으니까 그렇게 이질감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또 가족도 우리 신랑도 이 옷 입는데 시장도 옷 입었네 하면서 그렇게 좋아하시더라고, 진작 내가 옷을 입었는데 현대는 옷 안 입고 왔네, 보니까. 중공업이 안 입고 왔네 보니까. 자랑스러운 현대중공업 글로컬대학에 울산대학교 할 때도 참으로 많은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울산과학대학과 연암공과대학이 꼭 지정받을 수 있도록 중공업에서도 많은 더 많은 힘을 좀 써주십사. 돈은 좀 있다 아닙니까?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 아까 두 분 총장님, 최해주 우리 상무님 지역 인재를 많이 등용해 주신다는 말씀에 감사를 드리고, 글로컬대학되고 필요한 인재들이 양성된다면은 미포에서 다른 데는 웬만하면 데리고 오지 말고, 이 두 대학이 이미 합해졌으니까 우선 순위로 채용하고, 모자르면 좀 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유니스트 총장님 참석에 감사드리고, 상의에 우리 수석님 참석에 감사의 말씀드리고 춘해대학 우리 총장님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 특히 또 LG에서도 상무님 참석을 해 주셨는데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 업무 추진단과 또 유관기관 우리 기관장님들 또 이전 공공기관의 기관장님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이러한 염원들이 꼭 글로컬대학이 지정돼서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도록 "아무도 안 한 거라면 우리가 해보는 거다". 도전 정신으로 꼭 이루어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의장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