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 김두겸입니다. 먼저 인사 말씀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18번째 맞이하는 조선해양의 날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또 귀한 걸음 자리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은 아까 수상하신 우리, 장관님 수상이나 시장 수상하신 분들하고, 함께 사진을 좀 찍을려고 했는데, 급하게 행사를 진행시키더라구요. 이제 이 이야기는 사실은 끝이 나는 겁니다. 18번째 맞이하는 조선해양의 날 축하한다 이거로써 끝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할 이야기도 없습니다. 저희 시에서 행사하면은 제가 민선 8기 들어와서 행사를 좀 바꿨습니다. 어떤 행사든 간에 수상자가 있으면 그 수상자를 좀 빛을 내자, 해서 아까처럼 이렇게 수상자 한 분 한 분 얼굴을 낼 수 있도록 상 받고 다 가버립니다. 그래서 제가 시장되고, 어떤 단체든 어떤 모임이든 간에 수상자가 있으면, 수상자는 하나하나 다 영상을 따와서 그 직장 동료들하고 다 함께해서 이렇게 수상때 빛을 내는데 괜찮았습니까? 제가 특별히 말씀을 안 드려도 조선산업은 우리 울산이 최강이고, 세계 최강으로 나아가고 있고 우리가 해야 될 역할들은 제가 뭐 시장이 특별히 말씀은 안 드려도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오늘 HD 이상균 대표님 오셨는데 저도 이거 현대 옷 입고 있습니다. 제가 직급은 어느 정도 줄 건지 물어보니까, 부장급으로 주겠다고 합니다. 옷 괜찮습니까? 그래서 이 시장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이 우리 기업입니다. 그래서 기업을 자랑하기 위해서 울산에 있는 모든 기업 근로자복은 제가 다 갖고 있습니다. 근무복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대와 관계되는 이 조선이라서 제가 현대복을 입고 왔는데, 우리 저기 뒤에 우리 송연주 우리 과장도 지금 현대복을 입고 있어서, 난 처음에 현대직원인 줄 알았어. 괜찮아요? 다른 시도지사들은 이런 옷을 입고 근무를 한다는 걸 생각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산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고 광역시장이 뿌듯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기업체 그분들 옷을 입고 행사에 나가니까 저도 뭔가 좀 이렇게 책임감이 있는 것 같고, 제가 길거리에 또 어떤 행사에 가면은 그 가족들이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우리 신랑이 입고 있는 옷을 시장이 입으니까 굉장히 자부심을 느낀다고 그 부인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고 그거 듣고 난 뒤에 굉장히 마음이 제가 좀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울산은 산업수도인만큼 기업을 좀 극대화하고 기업을 좀 내세워야 되겠다. 그래서 민서 8기 들어와서 제가 친기업 성향으로, 늘 기업이 잘 돼야 울산이 잘 되는 거고, 인구소멸, 지방소멸 여러 가지 역할이 있지만은 결국 일자리는 기업으로부터 일어나는 거다, 공무원 일자리는 국가에서 행정 공무원 뽑는다. 인위적으로 하는 거는 이건 한계가 있고 좋은 일자리가 아니다. 결국 우리가 이런 이 장치 산업이라든지 이런 산업 기반 산업이 없으면은 그 도시는 슬럼화, 공동화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잘할 수 있는 이 기업을 극대화, 고도화하는데 우리 시 정책이나 정부 정책에 정말 열심히 해야 되겠다 그러면서도 자부심을 가져야 되겠다 해서 제가 열심히 시정을 펼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또 여기의 주체는 우리나라는 부존 자원이 없는 나라인 만큼 인적 자원이 풍부하니까 아무리 가난해도 애들 공부는 시킬려하고 그런 인적 자원이 있는 만큼, 우리 울산이 가장 기업하기 좋은 인적 자원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열심히 기업과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이상균 대표님께 아까 좀 섭섭한 이야기가 좀 있습니다. 줄려면 시장을 상을 줘야지, 왜 부시장님을 주냐고, 그럴 수가 있습니까? 도대체, 다음 내 쫌 주소. 내가 초등학교때 개근상 받아보고 상 한번 못 받아봤다, 이럴 수가 있나.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우리 좀 있으면은 이 반구천 암각화가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가 됩니다. 이게 얼마큼 자랑스러운 부분이냐? 이 암각화를 보면은 고래를 우리 울산 선사 선조인이 7천 년 전에 고래를 잡았는데요. 저기 유네스코에 등재되면은 전 세계가 아마 주목할 것이고, 보이지 않는 많은 관광객들이 울산을 찾아올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특이한 점 몇 가지가 있습니다. 활을 쏴서 사냥을 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국궁, 활을 쏘는 그림이 7천 년 전에 있었습니다. 국궁의 시원이다. 그래서 전 세계 어느 나라, 각 민족끼리 국궁 쏘는 것이 있는데 그거 뭐라 해도 울산 반구천 암각화보다 뒤에 했다. 그러니까 국궁의 시원은 울산이다. 그다음에 고래를 잡으려면은 혼자 못 잡습니다. 여러 사람이 잡아야 되고 누군가가 잡으려면 명령이 있어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 명령하는 체제가 있었으니까 세계 최초로 부족국가다, 이게 울산 선사 선조인이다. 고래를 잡는 것을 보면은 거기에 카누가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카누를 만들고 탔던 민족이 7천 년 전부터 울산이 명맥을 이어온다. 그래서 울산에는 HD중공업이 배를 만든다. 7천 년 전부터 배 만드는 그 DNA가 있어서 그러니까 현대중공업이 여기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고래는 식용도 하지만 기름도 정제를 해, 그래서 유공, SK. 울산이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저는 늘 자랑스럽게 울산을 더 큰 울산 만들기 위해서는 누가 만드느냐? 울산 사람들이 만든다. 그래서 늘 자랑스럽게 울산에는 울산 사람이 있다. 제가 취임하면서 저 얘기를 하면서 늘 자부심 좀 갖도록 하자 해서 만든 말 들입니다. 어쨌든 오늘 18번째 맞이하는 조선해양의 날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배 만들고 경쟁하고 이거는 알아서 좀 하이소. 정부에도 많은 아마 지원 정책이라든지 해양 오염에 대한 부분이 규제도 많고 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살아남기 위한 R&D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도 물론 우리 시에서도 또 국가에서도 정말 많은 관심 지원하고 있습니다.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문제 또 경쟁력이 문제가 있는 만큼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금 함께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 몰라서 못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은 언제든지 중공업에서 말씀 주시면은 이런 거 이렇게 하고 이런 이런 규제가 좀 완화됐으면 좋겠다면은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가서 이야기하면은 이 정부 행정 부처라는 게 기업에 의하면 약간 생각이 다릅니다. 저희 회사 잘 되려고 저거 이익 볼려고 이런 식으로 일단 블럭을 치고 바라보는 시각이 있지만은, 같은 이 행정기관에서 이해가 되면 일단 길을 열어놓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각종 규제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같은 우리 행정기관에서 시에서 직접 이야기를 하는 이거는 상당히 기업하는 데에 부담스러운 부분이고, 이걸 우리가 적용하면은 세계적인 경쟁에서 우리가 밀리는 부분이다. 전 세계는 이렇게 발빠르게 움직이는데 왜 우리나라만 그런 규정 그런 옛날부터 그런 여러 가지 제약을 받아야 되느냐 하는 훨씬 완화하는 데 용이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기업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습니다는 우리 시에 말씀을 주시면 언제든지 저희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지금 이제 길이 하나 열려 있습니다. 창구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 울산 많은 국회의원분들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시지만 사실 오늘 자리에 함께 있는 우리 박성민 의원님은 산자위 간사로 갔습니다. 든든한 빽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무슨 일이 있으면은 산자부 그 개념 아니라 울산에 총체적인 문제가 있으면은 언제든지 우리가 전 우리 공무원들이 박성민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박 의원님 이것 쫌 한번 들어봐 봐주세요 하면은 뭐 다른 분들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이 양반은 하여튼 자기일처럼 합니다. 구청장도 역임하신 분이라서 너무나 행정에 대한 부분 많이 알고 계셔서 정말 적극적으로 잘 하고 계시거든요. 오늘 이렇게 자리를 또 귀한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이렇게 칭찬하면은 말씀을 올리면, 조선 관계 이런 부분은 꼭 좀 알아봐달라, 그것 쫌 해결 해 주소. 시장이 늘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겁니다. 그래서 울산 제일 큰 기업 중에 제일 큰 집이 현대중공업 맞습니까? 모든 기업 중에, 이상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저도 임직원입니다. 현대중공업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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