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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우리 동구 주민 여러분 그리고 울산시민 여러분 김두겸 울산시장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하는 겁니다. 우리 바다를 지배할 수 있도록 이곳 동구가 조선산업의 바로 시작점이고, 또 국가의 중심이기도 합니다. 이곳 이 축제에 함께해 주신 많은 우리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도 드리고, 또 이런 축제를 준비할려면 참으로 많은 분들이 애를 써주셔야 되는데, 옆에 있는 우리 김종훈 우리 동구청장님 제가 말씀 들으니까, 아주 일을 잘하는 동구청장이라던데 맞습니까? 일을 아주 열심히 하고 우리 동구 주민을 위해서, 구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동구청장님 조선해양축제 준비하신다고 애썼다는 말씀드리고, 방금 인사 말씀 이렇게 잘해 주신 우리 지종찬 추진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에게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제가 오늘은 현대중공업 옷을 입고 왔는데, 산업수도의 상징이 기업입니다. 기업을 자랑하고 또 그 지역에 가면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 옷을 시장이 직접 입고 다니는데, 괜찮습니까? 제가 오늘 보니까, 열 분의 인사 말씀이 계시던데 다 줄이기로 하고 그리고 울산이 우리 동구가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내빈 여러분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