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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함께해주신 선수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또 마무리됐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아까 우리 노진한 총재님께서도 우리 울산이 무예, 또 여러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시장으로서는 100% 동감을 합니다. 외부에서 울산은 산업도시, 공업도시로만 아는데, 자세히 안을 들여다보면은 참으로 많은 부분이 있는 도시가 울산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 무예가 형성됐던 그런 고장이 울산이기도 합니다. 반구대 암각화에 보면은 고래만 우리가 볼 수 있는데, 그 역시도 자세히 보면은 거기에 국궁이 있습니다. 그래서 국궁이 시원이 약 7천 년 전에 대한민국 반구대 암각화에 이미 새겨져 있다. 이래서 우리 울산이 앞으로는 산업 수도도 중요하지만, 이런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한 부분도 계승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일원으로 오늘 이런 전통무예, 우리 시에서도 이미 조례도 개정돼 있습니다. 전통무예진흥조례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우리 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마 조례를 만들고 또 이렇게 육성 발전할 수 있도록 가장 힘을 많이 썼던 우리 시의원님이 공진혁 시의원이었습니다. 자리를 함께해 주셨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김상용 우리 울주군 의회 의원님께서도 귀한 걸음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동안 잘 몰랐는데 울산에 아주 자랑스러운 분이 계셨네요. 제가 몰랐습니다. 우리 최영길 우리 초대 국가대표를 역임하셨다는데 굉장히 자랑스럽고, 지역에 이렇게 대 어른이 계신 것만 해도 뿌듯합니다. 또 이렇게 연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위해 이런 대회에 직접 참석해 주셔서 또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김부기 대회장님 대회 준비하신다고 애썼다는 말씀드리고, 제가 보니까 가락 김씨에서 또 이렇게 자리를 함께해 주신 거 보면은 화랑도 정신이 아마 아마 김유신 장군 때문에 같이 오셨는지, 가락 김씨에서도 이 왕자 후손 여러분께서도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여러말씀 제가 줄이기로 하고, 울산이 반구천 암각화가 유네스코에 등재 되면은, 같은 맥락에서 세계 국궁 본부를 울산에 유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국궁, 무예, 무술, 이것은 개인의 몸을 지키는 것도 있겠지만 그 구성원인 사회 국가를 지키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국궁에 대해서만 세계 국궁 본부를 울산 유치할 것이 아니고, 우리 방금 최영길 우리 초대 어른이 굉장히 의지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전통 무예에 대한 부분도 계승 발전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더불어서 같이 할 수 있는지 부분도 우리 시에서는 고민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대회를 착실하게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리고, 특히 우리 노진한 총재님, 이 전통무예가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역할 기대합니다. 자리를 함께 주신 모든 분들, 심판분을 비롯한 우리 선수 여러분, 울산 오신분 또 대회를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