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방금 제가 소개를 받아보니까, 열정의 시장, 꿈과 희망을 안고 청년이 몰려드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시장이랍니다. 박수 한번 쳐주세요. 우리 울산 같은 경우는 일자리와 연동되지 않는 곳이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일자리 연동을 위해서는 기업이 잘 돼야 됩니다. 정부나 국가에서 인위적으로 지원병, 우리 공무원이나 서비스업, 공직에 대한 이런 일자리 창출은 나라 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유일하게 일자리는 기업으로부터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기업이 뭘 한다면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뭐 도와줄 거 없느냐고 늘 생각하는 시장입니다. 오늘 제가 자랑스러운 고려아연 근무복을 입었는데요. 뭐 때깔 좀 납니까? 우리 박기덕 사장님께서 내한테 직책을 아직 안 주더라고요. 울산만이 입을 수 있는 근무복입니다. 그는 타 지역의 광역시장은 이런 복을 못 입습니다. 저는 울산에 있는 현대나 자동차, 중공업, SK, S-오일, 고려아연, 그 기타 모든 회사에서 근로복을 갖다 주면은 제가 거기에 명찰로 울산광역시장 해서 근무복을 입고 있습니다. 그 회사와 관련되는 행사가 있으면은 꼭 그 회사 옷을 입고 가서, 함께 축하하고, 이 호흡을 같이 하고자, 이 근무복을 이렇게 입고 있는데 괜찮죠? 부사장님, 괜찮습니까? 소장님 좋습니까. 문병국 우리 위원장님, 같은 동료입니다. 옷을 입었으니까. 오늘 지게차 충전소 준공식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아까 박기덕 우리 사장님께서도 말씀 주셨는데, 이 탄소에 대한 부분, 카본 제로에 대한 부분은 몸소 실천하는 거고, 또 우리 차관님께서도 과연 비철이 환경하고 무슨 연관이 있을까 이런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우리 지역은, 울산 지역은 총체적으로 탄소 배출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고민스러운 도시이고, 또 그렇지만 이런 기업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지표를 올렸던 지역이 울산이고, 자연스럽게 탄소 배출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해마다 제가 증가세를 보니까, 아무리 지금 노력을 해도, 생활이나 우리 생산에 대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가 없는데 점차 올라가더라고요. 이제 30년 동안, 30년에 어떻게 우리가 그 목표량을 달성할 것이냐, 그래서 CCUS 사업이라든지 기타 이런 사업들 우리 시에서 지금 고민을 많이 하고, 또 울산시가 살려면 RE100에 저촉 안 받을려면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그 일원으로 분산 활성화 에너지법이라든지, 차등 요금제라든지 여러 형태로 지금 몸부림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에너지, 산업의 변천은 에너지의 변천입니다. 에너지를 어떻게 전환할 것이냐, 여기에 울산시가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들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그 에너지 변천에 가장 저희들이 염두해 두는 것이 바로 수소 관련입니다. 앞으로 상업화, 상용화하기로는 여러 가지 단가 문제가 있으니까, 한 15년 20년까지는 그 전 단계인 암모니아 쪽으로 갈 것이고, 더 여러 형태로 기술이 개발되면은 수소가 정착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자연 해상풍력이라든지, 2차 전지이라든지 이런 형태로 에너지대전환을 통해서 울산이 가져야 될 배출량은 맞춰가야 되겠다. 그런 목표를 맞추려고 며칠 전에도 이렇게 한번 결재를 하고 보니까, 그렇게 30년까지 간단치는 않아요. 그러나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됩니다. 우리 기업들 살기 위해서는, 기업도 기업이지만은 우리 관에서도 정부하고도 많은 역할을 함께 해야 된다. 모빌리티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 또 거기에 대한 클러스터라든지 이런 부분은 우리가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오늘 고려아연에서 몸소 이렇게 수소 충전소를 이렇게 해 주시니까, 시장으로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선례가 다른 기업에도 널리널리 확산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드립니다. 우리 시에서도 끊임없이 노력을 할 것이고, 오늘 참으로 귀하신 우리 차관님 이렇게 자리를 함께해 주시고, 또 응원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감사한 데, 울산이 좀 전에 제가 잠시 말씀 올렸지만은 울산이 대한민국의 경제 지표를 또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 역할을 해온 만큼, 심장 역할을 해온 만큼 이제 정부에서도 울산에 대한 화답을 좀 해줘야 된다. 가장 큰 화답이 산자부에서 좀 어떻게 해 주느냐, 그래서 풀어야 될 매듭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차관님 이렇게 귀한 걸음 해주신 만큼, 그러한 울산이 풀지 못한 매듭들 풀어주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울산시에도 우리 산자부 출신 많이 있습니다. 또 1급 출신들이 몇 분 있습니다. 오셔서 늘 역할을 했는데, 아까 우리 차관님, 조영신 원장도 이제 자랑하면서, 일 안할 줄 알았더만 하긴 하네, 어쨌든 이 개인이 아닌 울산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산다. 그것은 60년 동안 증명해 왔습니다. 그 증명이 다시 또 새로운 60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잠시 들으니까 고려아연이 50년 지났다고 하더라고요. 향후 50년 준비하신다고 생각하는데, 50년 준비 잘 했으면 좋겠고요. 고려아연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자리에 함께 해주신 우리 김종섭 의장님을 비롯해서 이순걸 우리 군수님, 지역의 사령관 이신데,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기업이 잘 되니까 지방세도 들어오고 사업소득세도 들어오고 마구질이 들어오는 거 아닙니까? 이런 얼마나 생산고용 유발 창출이 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군수님 참석에 감사드리고, 우리 백현조 위원장님 또 홍성우 우리 원내 당 대표님 손근호 우리 민주당 의원인데 의원님이 참석해서 박성민 의원 아까 잠깐 언급했는데, 우리 국장님도 박성민 의원실 국장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정치권, 모든 우리 또 기업을 이끄는 울산의 구성원들이 울산이 잘될 수 있도록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거듭거듭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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