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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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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일 2024.09.12.
  • 행사장소 명촌주공아파트 앞

동영상 자막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계절이 이미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더운 것 같아요. 그래도 추운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추운게 나아요. 계절의 오묘함이 있는데, 이 근자에 와서는 정말 이 계절을 감잡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도대체 겨울이 언젠지 또 여름이 언젠지, 우리나라는 분명히 사계절이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오늘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2년 전에 이곳에서 선거 유세를 했습니다. 국민의 힘 공천을 받고, 시장 후보로서 이곳에 제가 후보로서 또 연설을 하고 주민들을 만나 뵈웠는데, 그때 우리 백현조, 같은 후보였는데, 우리 지금 현재 시의원께서 이곳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이 뭐냐 물으니까, 이곳 바로 오늘 개설하는, 이게 수십 년간 풀리지 못한 민원이었다. 이걸 좀 시장 후보님께서 좀 해결해 주시면 좋겠다. 내가 그 당시에 백현조, 우리 현재 우리 산건위 위원장님에게 말씀을 들었는데, 그때 제가 뭐든 약속 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무조건 걸려야 되는 거니까, 하겠다 이랬는데, 당선되자마자 시행을 했습니다. 적지 않은 예산입니다. 113억이 들었는데, 역대 시장님께서 사실 이 도로같은 이런데 예산을 좀 넣고, 주민들 편리를 위해서 투입을 좀 해야 되는데, 늘 이렇게 등한시 하더라고요. 이 진장·명촌지구 조합에서 원래 이렇게 개선하기로 했으니까, 25m 개설하기로 했으니까, 우리 시에서 먼저 해버리면은 그 조합에서는 개선할 의지가 없어진다 해서 계속 미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 불편, 또 우리 시에도 여러 가지 교통 체중에 대한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제가 후보때 우리 백현조 의원하고 협의를 했기 때문에, 방법이 없어서 바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준공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갖게 되었습니다. 방금 제가 이 꽃다발을 받았는데요.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은 것 같아서, 제가 국민학교 졸업식 때 꽃다발 받아 보고, 오늘 처음 받아보는 것 같습니다. 어느 주민인지 몰라도,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저희들 적지않은 분들이 다 쭉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시는데, 주민이 주는 감사패, 주민이 주는 이런 꽃다발은 정말 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주민 여러분께 이렇게 따뜻하게 감사의 표시를 해주셔서 시장으로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불편한 데도, 한없이 넓고 한없이 큰 마음으로 참아주셔서 주민 여러분에게 죄송스럽다는 말씀도 드리고 또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아마 이게 개통되고 나면은 여러 가지 좀 편할 겁니다. 도로 연결이라든지 뭐 하여튼 접근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그동안 참아주신 만큼 또 편했지 않았겠느냐, 편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보통 우리 시를 제가 시장이 돼서 이렇게 살펴보면은 이 도로가 우리 울산이 좀 여러 가지 좀 불편한 게 많습니다. 외곽도로, 순환도로 이런 부분이 좀 많이 부족합니다. 또 연결도로가 이 북구에서 경주간의 연결도로, 산업로라든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 역대 시장들이 사실은 도로 개설을 왜 조금은 등한시하고, 우선순위에서 빠졌느냐, 적지 않은 예산입니다. 이 하여튼 손만 대면 몇천억입니다. 시의 재정으로 이렇게 감당하기에 간단치 못하니까, 늘 우선순위에서 빠져버리고, 우리 주민들 가까이 있는 생활 주변에 있는 우선 주민에게 필요한 이런 부분만 이렇게 예산을 투입을 했습니다. 이 도로하면은 좀 있으면 다 잊어버립니다. 뭐 당연히 뚫힌 도로니까, 그러나 그 예산은 막대합니다. 그래 그런 걸 제가 알고, 제가 2006년도 사실은 저 건너에 남구청장을 했습니다. 한 10년이 넘었나, 십 몇 년 전에, 십팔 년 전에 제가 구청장을 했는데, 그때 제가 남구에서도 늘 그런 이야기했습니다. 왜 이런 도심에 대형 화물차들이 들어오느냐, 그러니까 교통 체중도 일어나는 거고, 이런 부분을 외곽으로 좀 빼버리면 되지 않겠느냐, 늘 했는데 구청장이니까 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장되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했던 게 이 도심에 있는 대형 화물차량을 좀 빼내 버리자. 공장은 어차피 울산에  있어야 울산이 먹고 사는 거니까 외곽으로 좀 빼버리자. 그리고 외부에서 지금 오는 고속도로도, 우리가 지금 언양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멀쩡하니 고속도로 돈을 내면서도 우리는 불편한 게 너무 많다. 그래서 대구에서 경주를 통해 오는 고속도로 직선화 좀 필요하다. 바로 좀 새로 뚫어달라, 그리고 이 밑에까지 고속도로, 태화강 물 밑으로 지하로 해서, 요즘 거제대교처럼 해저터널 많데요. 기술도, 그거 해저터널을 직접 뚫어서 도심의 대형, 대형 화물이라든지 버스 같은 거를 좀 빼내야, 일반 우리 주민들이 생활하기 편하지 않느냐 해서 제가 시장되면서 이런 도로 교통 쪽으로 지금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곽 순환도로라든지 고속도로 연장이라든지, 이런 부분 제가 굉장히 신경을 쓰고 같은 맥락에서 오늘 이렇게 소소하지만은 이런 도로도 또 주민이 불편한 도심 속에 있는 정체 현상들, 그런 거는 삼거리에 있으면은 지하도만 한번 뚤어도 교통소통이 확 일어나 버립니다. 그런 부분을 들여다볼 겁니다. 그런데 이거 찝쩍거렸다 하면은, 여기  일점 몇 킬로미터인데도 돈이 이만큼 드는데, 700억, 3천억, 2천억, 사실은 재정적 부담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도,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이 맡으면서, 도로 같은 거는 좀 그래도 그 양반 시장할 때 좀 해놓고 갔데이, 이런 소리 별로 이런 게 크게 생색낼 일이 아닙니다. 내 집 옆에 뭘 해줘야 저 양반은 있을 때 뭐 했다 이런 소리 듣는데, 그러나 이런 도시에 기본적인 인프라를 갖춘다는 게 당장은 제가 저 양반 뭐 잘했다 소리 못 듣더라도, 몇 대가 지나 차기 차기 차기 시장 됐으면은 그때 그 양반이 시장할 때 도로 내놔 가지고, 울산말로 그때 안 냈으면 우야겠노? 생광스럽다. 그럴 수 있도록, 제가 이 도로 내는 거, 외곽 순환도로 빼는 거, 도로와 도로 연결하는 이런 부분은, 또 도심에 있는 대형 화물로 인해서 교통 정체 현상, 이런 것을 제가 완화하려고 굉장히 신경 쓰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도 드립니다. 오늘 제가 여기 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손옥선 의원님, 또 임채오 우리 전 의장님이시죠, 또 강진희 우리 의원님께서 지역구 의원님이라고 하시던데, 지역구 숙원사업을 풀었으니까, 세 분 밥 한 끼 사이소. 오늘 귀한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와 계시는데요. 우리 손근호 의원님, 또 문석주 의원님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셨고, 특별히 우리 김종섭 우리 의장 직무대행님께서도 귀한 걸음을 해주셨고, 잠시 앉아서도 말씀했는데, 박천동 청장님께서 시장님 우리 북구에 신경 좀 써주세요. 북구 좀 해 주십시오. 단체장을 맡으면은 저도 구청장을 했지 않습니까? 굉장히 재정적이라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제한적 재정이라서 마음은 굴뚝같고, 시민들에게 좀 생활 불편한 거 여러 가지 좀 이렇게 눈에 빤히 보이는데도 재정이 부족해서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청장을 해봤으니까, 한 16년 전에, 18년 전에 했습니다. 해봤으니까, 그 심정 내가 너무 압니다. 우리 박천동 청장님께서 이것 좀 해주소. 저것 좀, 뻑하면 시장실에 들어와가 들어밉니다. 들어밀어, 그래서 이제 어지간하면은 저희 시에서도 재정이 허용하는 한계 내에서 북구가 새롭게 울산의 기능 역할을 할 겁니다. 거기에 저희들 함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요즘 윤종오 국회의원님 자리에 함께하셨는데, 울산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은, 사실 윤종오 우리 원내대표님이십니다. 대표님 찾아뵙고 울산에 여러 가지 현안 사업들 많이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 구청장도 역임하셨고, 또 우리 지방의원님도 하셨고, 국회의원도 또 재선도 하셨으니까, 경력과 경륜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당이 좀 틀리서 약간 내가 좀 속상한 게 좀 있긴 있는데, 그래도 일은 잘합니다. 이 양반이, 그래서 우리 윤종오 의원님에게 우리 시정에 필요한 부분, 늘 이렇게 부탁을 합니다. 의원님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해결해 주십사 하면은  또 우리 의원님은 가기만 가면은 해결 잘 해와요. 그냥 척척 박사입니다. 그래서 의원님 우리 시정에 늘 당은 틀려도 울산당이잖아요. 울산당으로써 국회의원으로서 또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그 역함을 다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언론사 임채일 우리 대표님, 또 울산 경제신문 야 여긴 안 나온다, 박용주 경제신문 대표님 참석에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민 여러분 괜찮죠? 잠시 소개는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울산의 자부심이었습니다. 산업도시에서 이제 정원도시로 탈바꿈할 겁니다. 국제정원박람회를 울산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아까 박천동 청장님한테는 박수 많이 치고, 시장할 때는 안 친다 라고, 내가 다 들었어요. 제가, 국제정원박람회 이것은 우리 공업도시, 산업도시, 이런 이름에서 이제 정원도시로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울산의 자부심입니다. 울산이 또 한걸음 나아가는 길입니다. 축하할 일이죠. 제가 반듯하게 잘 준비해서 박람회를 또 잘 이렇게 치르고, 그 이후에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추석 명절 잘 쉬십시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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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동천제방겸용도로(좌안제) 개설공사 준공식
작성자 이영호
작성일자 2024.09.12.
조회수 18
행사장소 명촌주공아파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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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계절이 이미 이제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더운 것 같아요. 그래도 추운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추운게 나아요. 계절의 오묘함이 있는데, 이 근자에 와서는 정말 이 계절을 감잡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도대체 겨울이 언젠지 또 여름이 언젠지, 우리나라는 분명히 사계절이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되는 것 같아요. 어쨌든 오늘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2년 전에 이곳에서 선거 유세를 했습니다. 국민의 힘 공천을 받고, 시장 후보로서 이곳에 제가 후보로서 또 연설을 하고 주민들을 만나 뵈웠는데, 그때 우리 백현조, 같은 후보였는데, 우리 지금 현재 시의원께서 이곳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이 뭐냐 물으니까, 이곳 바로 오늘 개설하는, 이게 수십 년간 풀리지 못한 민원이었다. 이걸 좀 시장 후보님께서 좀 해결해 주시면 좋겠다. 내가 그 당시에 백현조, 우리 현재 우리 산건위 위원장님에게 말씀을 들었는데, 그때 제가 뭐든 약속 안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무조건 걸려야 되는 거니까, 하겠다 이랬는데, 당선되자마자 시행을 했습니다. 적지 않은 예산입니다. 113억이 들었는데, 역대 시장님께서 사실 이 도로같은 이런데 예산을 좀 넣고, 주민들 편리를 위해서 투입을 좀 해야 되는데, 늘 이렇게 등한시 하더라고요. 이 진장·명촌지구 조합에서 원래 이렇게 개선하기로 했으니까, 25m 개설하기로 했으니까, 우리 시에서 먼저 해버리면은 그 조합에서는 개선할 의지가 없어진다 해서 계속 미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민들 불편, 또 우리 시에도 여러 가지 교통 체중에 대한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제가 후보때 우리 백현조 의원하고 협의를 했기 때문에, 방법이 없어서 바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준공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갖게 되었습니다. 방금 제가 이 꽃다발을 받았는데요. 작은 것을 주고 큰 것을 얻은 것 같아서, 제가 국민학교 졸업식 때 꽃다발 받아 보고, 오늘 처음 받아보는 것 같습니다. 어느 주민인지 몰라도, 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저희들 적지않은 분들이 다 쭉 이렇게 자리를 함께 하시는데, 주민이 주는 감사패, 주민이 주는 이런 꽃다발은 정말 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주민 여러분께 이렇게 따뜻하게 감사의 표시를 해주셔서 시장으로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신 분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불편한 데도, 한없이 넓고 한없이 큰 마음으로 참아주셔서 주민 여러분에게 죄송스럽다는 말씀도 드리고 또 감사의 말씀도 드립니다. 아마 이게 개통되고 나면은 여러 가지 좀 편할 겁니다. 도로 연결이라든지 뭐 하여튼 접근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그동안 참아주신 만큼 또 편했지 않았겠느냐, 편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보통 우리 시를 제가 시장이 돼서 이렇게 살펴보면은 이 도로가 우리 울산이 좀 여러 가지 좀 불편한 게 많습니다. 외곽도로, 순환도로 이런 부분이 좀 많이 부족합니다. 또 연결도로가 이 북구에서 경주간의 연결도로, 산업로라든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불편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 역대 시장들이 사실은 도로 개설을 왜 조금은 등한시하고, 우선순위에서 빠졌느냐, 적지 않은 예산입니다. 이 하여튼 손만 대면 몇천억입니다. 시의 재정으로 이렇게 감당하기에 간단치 못하니까, 늘 우선순위에서 빠져버리고, 우리 주민들 가까이 있는 생활 주변에 있는 우선 주민에게 필요한 이런 부분만 이렇게 예산을 투입을 했습니다. 이 도로하면은 좀 있으면 다 잊어버립니다. 뭐 당연히 뚫힌 도로니까, 그러나 그 예산은 막대합니다. 그래 그런 걸 제가 알고, 제가 2006년도 사실은 저 건너에 남구청장을 했습니다. 한 10년이 넘었나, 십 몇 년 전에, 십팔 년 전에 제가 구청장을 했는데, 그때 제가 남구에서도 늘 그런 이야기했습니다. 왜 이런 도심에 대형 화물차들이 들어오느냐, 그러니까 교통 체중도 일어나는 거고, 이런 부분을 외곽으로 좀 빼버리면 되지 않겠느냐, 늘 했는데 구청장이니까 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시장되자마자 제일 먼저 생각했던 게 이 도심에 있는 대형 화물차량을 좀 빼내 버리자. 공장은 어차피 울산에  있어야 울산이 먹고 사는 거니까 외곽으로 좀 빼버리자. 그리고 외부에서 지금 오는 고속도로도, 우리가 지금 언양에서 이곳으로 오면서 멀쩡하니 고속도로 돈을 내면서도 우리는 불편한 게 너무 많다. 그래서 대구에서 경주를 통해 오는 고속도로 직선화 좀 필요하다. 바로 좀 새로 뚫어달라, 그리고 이 밑에까지 고속도로, 태화강 물 밑으로 지하로 해서, 요즘 거제대교처럼 해저터널 많데요. 기술도, 그거 해저터널을 직접 뚫어서 도심의 대형, 대형 화물이라든지 버스 같은 거를 좀 빼내야, 일반 우리 주민들이 생활하기 편하지 않느냐 해서 제가 시장되면서 이런 도로 교통 쪽으로 지금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곽 순환도로라든지 고속도로 연장이라든지, 이런 부분 제가 굉장히 신경을 쓰고 같은 맥락에서 오늘 이렇게 소소하지만은 이런 도로도 또 주민이 불편한 도심 속에 있는 정체 현상들, 그런 거는 삼거리에 있으면은 지하도만 한번 뚤어도 교통소통이 확 일어나 버립니다. 그런 부분을 들여다볼 겁니다. 그런데 이거 찝쩍거렸다 하면은, 여기  일점 몇 킬로미터인데도 돈이 이만큼 드는데, 700억, 3천억, 2천억, 사실은 재정적 부담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도,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이 맡으면서, 도로 같은 거는 좀 그래도 그 양반 시장할 때 좀 해놓고 갔데이, 이런 소리 별로 이런 게 크게 생색낼 일이 아닙니다. 내 집 옆에 뭘 해줘야 저 양반은 있을 때 뭐 했다 이런 소리 듣는데, 그러나 이런 도시에 기본적인 인프라를 갖춘다는 게 당장은 제가 저 양반 뭐 잘했다 소리 못 듣더라도, 몇 대가 지나 차기 차기 차기 시장 됐으면은 그때 그 양반이 시장할 때 도로 내놔 가지고, 울산말로 그때 안 냈으면 우야겠노? 생광스럽다. 그럴 수 있도록, 제가 이 도로 내는 거, 외곽 순환도로 빼는 거, 도로와 도로 연결하는 이런 부분은, 또 도심에 있는 대형 화물로 인해서 교통 정체 현상, 이런 것을 제가 완화하려고 굉장히 신경 쓰고 있다는 보고의 말씀도 드립니다. 오늘 제가 여기 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손옥선 의원님, 또 임채오 우리 전 의장님이시죠, 또 강진희 우리 의원님께서 지역구 의원님이라고 하시던데, 지역구 숙원사업을 풀었으니까, 세 분 밥 한 끼 사이소. 오늘 귀한 자리를 함께해 주셔서 참으로 많은 분들이 와 계시는데요. 우리 손근호 의원님, 또 문석주 의원님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셨고, 특별히 우리 김종섭 우리 의장 직무대행님께서도 귀한 걸음을 해주셨고, 잠시 앉아서도 말씀했는데, 박천동 청장님께서 시장님 우리 북구에 신경 좀 써주세요. 북구 좀 해 주십시오. 단체장을 맡으면은 저도 구청장을 했지 않습니까? 굉장히 재정적이라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제한적 재정이라서 마음은 굴뚝같고, 시민들에게 좀 생활 불편한 거 여러 가지 좀 이렇게 눈에 빤히 보이는데도 재정이 부족해서 못하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구청장을 해봤으니까, 한 16년 전에, 18년 전에 했습니다. 해봤으니까, 그 심정 내가 너무 압니다. 우리 박천동 청장님께서 이것 좀 해주소. 저것 좀, 뻑하면 시장실에 들어와가 들어밉니다. 들어밀어, 그래서 이제 어지간하면은 저희 시에서도 재정이 허용하는 한계 내에서 북구가 새롭게 울산의 기능 역할을 할 겁니다. 거기에 저희들 함께 고민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요즘 윤종오 국회의원님 자리에 함께하셨는데, 울산의 크고 작은 현안 사업은, 사실 윤종오 우리 원내대표님이십니다. 대표님 찾아뵙고 울산에 여러 가지 현안 사업들 많이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 구청장도 역임하셨고, 또 우리 지방의원님도 하셨고, 국회의원도 또 재선도 하셨으니까, 경력과 경륜이 대단하신 분입니다. 당이 좀 틀리서 약간 내가 좀 속상한 게 좀 있긴 있는데, 그래도 일은 잘합니다. 이 양반이, 그래서 우리 윤종오 의원님에게 우리 시정에 필요한 부분, 늘 이렇게 부탁을 합니다. 의원님 이런 부분이 있으니까, 해결해 주십사 하면은  또 우리 의원님은 가기만 가면은 해결 잘 해와요. 그냥 척척 박사입니다. 그래서 의원님 우리 시정에 늘 당은 틀려도 울산당이잖아요. 울산당으로써 국회의원으로서 또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그 역함을 다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언론사 임채일 우리 대표님, 또 울산 경제신문 야 여긴 안 나온다, 박용주 경제신문 대표님 참석에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민 여러분 괜찮죠? 잠시 소개는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울산의 자부심이었습니다. 산업도시에서 이제 정원도시로 탈바꿈할 겁니다. 국제정원박람회를 울산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아까 박천동 청장님한테는 박수 많이 치고, 시장할 때는 안 친다 라고, 내가 다 들었어요. 제가, 국제정원박람회 이것은 우리 공업도시, 산업도시, 이런 이름에서 이제 정원도시로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울산의 자부심입니다. 울산이 또 한걸음 나아가는 길입니다. 축하할 일이죠. 제가 반듯하게 잘 준비해서 박람회를 또 잘 이렇게 치르고, 그 이후에 시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추석 명절 잘 쉬십시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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