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께서 청춘에 대한 말씀을 주셔서, 저는 잠시 전에도 앉으면서 우리 총장님 연세가 얼만지 아세요? 50은 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뵈올 때마다 총장님께서는 청춘이다. 연세하고 상관없이 생각이 도전적이고 희망적이고 늘 열정적이면은 그게 청춘입니다. 여러분들 우리 청년이라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청년시절 누구나 다 겪어야 되는 또 겪어가는 그런 시절이 청년인데, 오늘 여러분들 이렇게 뵈오니까, 정말 옛날로 돌아가서 다시 용기와 다시 또 새로운 삶을 살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방금 전에 잠시 말씀이 계셨는데, 울산이 세계 10대 명문대학에 들어갔다는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동문 여러분들 알고 계세요? 우찌 아노? 이번에 세계 10대 명문대학 울산에서 조정대회를 했어요. 했는데 하버드, 예일, MIT, 함부르크, 옥스포드, 또 캠브리지, 동경대, 북경대 그리고 울산대학, 이번 울산시에서 주최하는 세계 10대 명문대학 조정대회를 했어요. 학생들 진짜 모르네, 그 방송도 그렇게 나오고, 대회를 그렇게 홍보했는데도, 우리가 세계 10대 명문대학입니다.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야 되는데, 맞죠? 이 글로컬 대학도 울산대학이 선정이 됐는데, 앞으로 울산대학교에 입학할려면 아무나 못 옵니다. 정말 여러분은 최고의 명문학교, 10대 명문학교 동문들입니다. 맞습니까? 총장님 말씀 중에 제가 언뜻 생각나는 게 있었는데, 미래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미래는 아무 미래는 누구든 어떤 길로 가는지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개척입니다. 개척이라면은 보통 사람들은 처음으로 가는 길이 개척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게 아니에요. 남이 갔더라도 나는 안 가본 길로 가는 것이 개척입니다. 그러다 보면은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뭐든지 생각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꿈을 꾸는 자가 꿈을 이룬다 했는데, 그 길이 바로 도전입니다. 청년들은 도전입니다. 우리 울산시에서도 여러분의 도전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오늘 여러분 이 학교 출신인 우리 서동욱 남구청장님 자리를 함께해 주셨고요. 또 변호사 출신이신 이 지역 국회의원인 김상욱 우리 국회의원님께서도 자리를 함께해 주셨고, 우리 시의회에 울산대 총학회장 출신이 있습니다. 권순용 우리 총학회장님, 여기 안 오셨네. 권순용 우리 총학 회장님 출신이 김종수 지금 현 회장님이신데, 여러분의 선배가 울산시의회 의원으로 또 계십니다. 이런 모든 힘들이 울산대를 명문학교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연천 총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울산대가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까? 청년들이여 도전하라. 한번 따라 해 보겠습니다. 청년들이여 도전하라. 세 번 한다. 세 번, 청년들이여 도전하라. 와 이라노, 세 번, 다시 도전하라. 세 번, 청년들이여 도전하라 도전하라 도전하라.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