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인심을 볼려면은 그 지역에 상가를 가서 여론을 들어보면 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재래시장에 가서 그 정들을 느껴보면은 그 지역이 어떤지, 그것을 제일 먼저 피부로 와 닿는다고 합니다. 오늘 내가 보니까 신정시장, 평화시장 아까 안 오셨지, 시장에 가보면, 장에 가보면, 자~아 가보면, 훈훈한 정들이 참 있는데, 그 인심은 어디서 나느냐 손에서 나는 겁니다. 조금 넉넉하면은 조금 더 집어주는 겁니다. 거기서 인심이 나는 거고, 그게 그 동네 인심이에요. 소상공인들이 소비 촉진의 그 주체입니다. 그래서 소상공인들이 어떻게 그 지역에 잘 뿌리를 내리고, 인심을 대변하느냐, 이게 제일 체감적으로 느끼는 지역 경제의 체감이고, 또 정치권에서도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대통령도 한번씩 오시면은, 내 평생 안 가더라도, 한 번 지역에 방문하면은 늘 재래시장을 가는 거, 이게 그 민심을 읽어내기 위한 부분입니다. 우리 신용보증재단,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를 하고 또 찾아주신 고객들 불편을 초래했다 하던데, 나는 가보니까 괜찮긴 괜찮더라고, 우리 신보 김용길 이사장님 오셔서 몇 번이나 건의를 하더라고요. 좀 옮겼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근무 여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좀 열악하니까, 옮겨줬으면 좋겠다. 내가 보니까 그럴 것 같다 싶어서 이렇게 오늘 이렇게 반듯하게 이전 개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괜찮습니까? 이제 드디어 중심가로 금융중심가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제 어깨를, 그동안 신보 이사장하면 저 밑에 찌그러져 있다가 이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네요. 요는 요 가근방에, 이쪽 부근은 금융 중심가인데 이리로 왔다는 것은 중심가로 왔다는 것 자체가 이제 위상에 올라갔습니다. 김용길 이사장님 잘 뫼시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잠시 우리 김용길 이사장님께서 잠시 이런저런 말씀을 하시는데, 우리 시에서도 그러한 정책들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들은 전향적으로 함께 펼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금융이라는 게 동서고금으로 금융해서 적자 보는 것은 아직 못 봤어요. 어떤 형태든 금융은 다 돈을 벌더라고, 여기 지금 금융에 관계되시는 지점장님 또 많은 우리 증권사까지도 이렇게 자리를 함께해 주셨는데, 어쨌든 이 든든한 경제를 뒷받침해 주는 부분이 여러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분은 각자의 그 역할을 좀 다 해 주시고, 우리 신보는 또 신보로써 그 역할을 다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우리 아까 소개할 때부터 부행장 하던데, 경남은행, 경남은행의 부행장이지, 울산 경남은행의 행장입니다. 행장, 그러니까 그것도 통일을 해줘야 돼요. 울산 경남은행 행장님이시고, 경남은행의 부회장이시고, 울산 들어가면은 행장입니다. 행장. 이영우 본부장님, 행장님 불러봐요. 위상은 우리끼리 올리는 거라. 오늘 이렇게 보니까, 우리 이 외청에 계시는 분들이 품앗이 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다 우리 도시공사를 비롯해서 또 연구원 또 재단 또 진흥원 이렇게 다 자리를 함께 해 주셨네요. 품앗이 하는 게 참 모양이 좋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백현조 우리 위원장님, 나중에 인사 한 말씀 하시겠지만은, 의회를 대표해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지금 예산이 한 번씩 이렇게 올릴 때는 의회에서도 전향적으로 좀 이렇게 검토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장님 맞는 말이죠?. 여러 말씀 제가 줄이기로 하고 축하하고 또 우리 고객을 위한 우리 신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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